클라이언트가 프리랜서에게 작업을 맡기는 기준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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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5. 14:07




1.비슷한 프로젝트 경험

2.상세경력과 포트폴리오

3.신용과 소통(미팅,작업보고)


프리모아가 1,620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며 느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은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계약은 안전하게 공증되기를 원하고, 신뢰와 소통을 줄 수있는 프리랜서라면 귀찮지 않게 다 맡기고 싶어합니다. 

그럼 클라이언트가 작업을 맡기는 기준에 있어 이 3가지를 왜 중요시하는지 하나씩 알아볼까요? 




>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면 분석시간이 줄어든다.

[사례-분석 경험] 아파트관리 앱개발 의뢰가 들어온적이 있는데요. 프리랜서 팀이 비슷한 앱 개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아파트 시장에 대한 시장분석자료, 관련 법률 사항, 설문조사, UX, UI적인 측면에 대해서 정보를 가지고 클라이언트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 전에 만든 개발 소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숙련도가 있다.

[사례-개발 숙련도] 택시관련 앱개발 의뢰가 들어왔었는데요. 프리랜서 팀이 개발한 소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예상기간 보다 빠르게 개발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물론 개발은 새롭게 처음부터 해야지만 숙련도라는게 개발속도의 차이를 만들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 클라이언트 대부분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합니다. 디자인을 글로 설명할 수 없고, 개발에 맞는 사용언어를 얼마나 사용했는지가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똑같은 경력 10년차 개발자라고 해도 경력동안 어떤 기술언어에 집중 했는지가 중요한 선택사항이 되기 때문입니다. 10년의 개발자 경력자라고 해도 JAVA를 9년 C언어를 1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례] 어떤 프로젝트 외주의 경우에는 특정 언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몇일 전에는 웹스퀘어를 이용해야하는 프로젝트가 등록이 되었는데요. 사용하는 프리랜서가 있을까 하였지만 의외로 많은 프리랜서분들이 해당언어를 다룰줄 알았습니다. 그 외에 angularjs 같은 프레임워크 등 프리모아에서 찾아보면 숨은 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 프로젝트 실패 경험을 한번쯤은 가지고 있다. 


[사례] 외주 경험이있는 클라이언트는 한번쯤은 검증되지 않은 프리랜서에게 외주를 맡겼다가 프로젝트를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이언트는 미팅횟수, 작업보고 방식, 상주와 같은 개념, 프리랜서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지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믿을만하다 하면 귀찮지 않게 다 맡기는 편입니다.


> 프리랜서는 작업방식에 대해 어필해라


[사례] 클라이언트는 지속적으로 개발현황에 대해서 보고받고 검토하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이런식으로 어필하는 것은 어떨까요? 작업에 있어 구글의 행오버와 같이 컴퓨터 화면을 공유를 하는 도구를 써서 소통에 신경을 씁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실 때 언제든 개발상황과 과정을 볼 수있습니다. 


> 귀찮은걸 싫어해서 외주를 맡긴다. 


[설명] 클라이언트가 외주를 맡기는 이유는 내부에 전문인력이 없기 때문에도 있지만, 귀찮은걸 싫어하기 때문에 편하게 맡기고자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신용이 있는 프리랜서를 구하면 그 업무량과 작업에 대해서는 알아서 처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고 싶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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