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를 위한 프로젝트 지원서 작성 가이드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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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5. 19:52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이번엔프리랜서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프로젝트 입찰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프리모아를 이용하시는 프리랜서 분들 중에는 뛰어난 경력과 포트폴리오가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삼자미팅까지 연결이 안되는 경우들이 빈번해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 이유는 견적서가 단순한 가격과 기간만을 적어 보내는게 아닌 일종의 내가 프로젝트에 적합한 프리랜서라는 자기 PR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몇몇 프리랜서분들은 전화를 통해 하소연을 하시는데요. 그럴때마다 프리모아의 Will이 가르쳐 드리는 '입찰율 높이는 꿀팁'들이 있습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서 입찰이 잘되는 프리랜서 분들의 지원서를 분석해 몇 가지 성공요인을 뽑아 보았는데요. 의외로 프리랜서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정확한 에이전시 회사 명칭을 거론하긴 뭐하지만 프리랜서 업체 중 하나는 입찰율이 10번에 1~2번 되던게 팁을 얻은 후로는 10번에 5~6번은 미팅신청을 받게 되었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는데요. 클라이언트가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프리모아 프리랜서 여러분에게만 살짝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비슷한 프로젝트 경험

2.경력과 포트폴리오

3.신용과 소통된 


[클라이언트가 작업자를 선정하는 기준 바로가기]


프리모아가 1,620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며 느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은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계약은 안전하게 공증되기를 원하고, 신뢰와 소통을 줄 수있는 프리랜서라면 귀찮지 않게 믿고 맡기고 싶어합니다. 

클라이언트가 프리랜서에게 작업을 맡기는 기준에 대한 설명과 사례들은 컨텐츠로 따로 작성을 하였으니 위 그림 또는 링크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설명] 프리모아의 클라이언트가 보게 되는 프로젝트 지원자 비교 현황 페이지 입니다. 프로젝트 지원자 비교가 쉽게 되어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자, 중요한 부분은 오른쪽의 '사진', '이력서'(경력과, 사용언어),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그 외에 계약 경험이 몇 회 있는지 등을 볼 수있습니다.

때문에 프리랜서의 지원서 작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의 내정보 1단계~4단계를 충실히 작성해 주시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1.경력정보 2.포트폴리오 3.사진등록 4.위치등록 필수적으로 입력을 하셔야 프로젝트 매칭율이 좋아집니다. 



1. 관련경험이 있다면 견적서에 포트폴리오 정리하기'

프리모아의 지원자 페이지는 아이콘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지원자의 내용을 꼼꼼하게 다 읽게끔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지원서 보기를 클릭하면 견적서 내용이 나오고, 이력서 다운을 통해서 경력정보와 기술정보, 자기소개서, 인터뷰, 뱃지등을 볼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통해 등록된 포트폴리오를 볼 수있습니다.


[견적서 작성 사례 - 포트폴리오 정리]

[00년 00월] [프로젝트이름]: [프로젝트 간략 설명]

[00년 00월] [프로젝트이름]: [프로젝트 간략 설명]

[00년 00월] [프로젝트이름]: [프로젝트 간략 설명]

* 날짜는 최신순을 가장 위쪽으로 해주세요. 프로젝트 설명은 개발형태와 사용기술등을 포함해 1줄 정도로 짧게 설명해주세요. 링크를 걸 필요는 없습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자세한 포트폴리오 확인 가능하고 일일이 들어가 확인하는게 더 불편할 수있습니다. 정말 관련성이 높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포트폴리오 3~5개만 적어주세요. 


2. 업무 스타일(프로세스)을 구체적으로 공유

프리랜서 또는 에이전시 회사마다 작업하는 스타일이나 프로세스가 틀린데요. 규모가 큰 프로젝트 또는 대기업과 진행을 할 때는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대기업은 작업 프로세스가 딱딱 잡혀있어서 일정조율, 작업분담이 원할한지에 대해서도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견적서 작성 사례 - 업무 스타일 및 프로세스 정리]

1. 클라이언트 요구 분석 00일 (클라이언트 참가 미팅)   

2. 서비스 시나리오 회의 00일 (클라이언트 참가 미팅)

3. 기획 문서 초안 작성 및 피드백 00일   

4. 작업 가이드 문서 작성 00일 (클라이언트 검수)

5. 백앤드 개발 00일 (수시보고)   

6. 프론트단 개발 00일 (수시보고)    

7. QA 수행 후 유지보수     


3. 진행시 예상되는 리스크를 진단

클라이언트 회사에 개발 인력이 없는 경우, 기획 또는 아이디어만 있는 경우, IT에 대해서 잘 모르는 클라이언트의 경우에는 개발을 완료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프리랜서가 프로젝트를 분석한 뒤 전문적인 조언 및 예상되는 리스크를 미리 한 두줄 언급해 준다면 더 믿음이 가겠죠?


4. 내정보 페이지 단계를 채워서 검증 받기 

프리모아의 프리랜서는 마이페이지의 내정보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순차적으로 내용을 입력을 해주셔야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지원자 비교 페이지를 보면 아시다 시피 프리랜서의 정보가 전체적으로 다 보여지고 클라이언트는 이를 꼼꼼히 파악을 하기 위해 빈공간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과 포트폴리오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등록된 포트폴리오가 없다고 하면 신뢰도가 확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프리모아에서 포트폴리오를 올릴때 알집으로도, PDF로 쉽게 한꺼번에 올릴 수 있습니다. 


[견적서 작성 사례 - 내정보 입력]

1단계(필수)     '프리맵 이용 동의' 가입정보 (회사형태, 항목분류, 메일 수신, 자기소개)

2단계(필수)     '사용언어 등록' 

3단계(필수)     '기간/회사/담당업무만 작성가능'

4단계(필수)     '포트폴리오 ZIP, PDF 등록, 다중 업로드 가능, 사진 없어도 등록 가능

5단계(선택)


5. 가격 경쟁이 아닌 프리랜서 몸 값과 질을 높이기

프리랜서분들이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입찰경쟁이다 보니 가격은 무조건 싸야지만 클라이언트가 선택을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클라이언트 성향에 따라서 틀립니다. 예산이 정해져 있는 클라이언트의 경우는 가격에 맞춰 기능을 빼서 계약을 하게 되고, 예산 확충이 가능하다면 규모를 늘려서 프리랜서의 능력과 퀄리티에 맞추게 됩니다. 

프로젝트 등록의 가격정보는 클라이언트가 생각하는 초기 제안가로 얼마든지 삼자미팅을 통해 조율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프리랜서는 가격에 맞춰 저품질의 산출물을 만드는게 아니라 최대한 작업량을 파악하고 최대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 가격을 제안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을 높인 역제안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1,000만원의 프로젝트 임에도 불구하고, 개발량이 많다는 판단하에 2,200으로 추가적인 기능들까지 포함해 역제안을 해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6. 프리모아의 지난 견적서 양식 저장과 불러오기를 활용 

프리모아에서는 견적서 양식을 반복해서 작성하는 단순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 쉽고 빠르게 견적서 양식을 불러와서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에 견적서 양식을 분야별로 종류를 만들어 놓으면 그 때 그 때 선택을 해서 지원하면 원하는 프로젝트에 3초안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모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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