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프리랜서가 늘 마감시간에 쫒기는 10가지 이유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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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9. 17:11



프리모아의 시간을 달리는 Will입니다. 저는 항상 퇴근시간이 되면 땡 치는 순간 휙 하고 달려나가버리거든요. 만약 일도 안 끝내놓고 가면 회사의 역적, 월급 도둑놈이 되는 거고, 일 다 끝내놓고 가면 능력있는 비지(busy)니스 맨이 되는 것이지요.  

프리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프리랜서의 마감시간에 쫒기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프리랜서는 매번 프로젝트 외주에 있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도 시간에 쫒기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되는데요. 왜 프리랜서에게 그런 일이 생기는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랜서에게는 두 종류의 프리랜서가 있습니다. 바로 최고의 상황을 생각하는 프리랜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프리랜서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프리랜서인가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건 부정적이다." 라고 생각하며 최고의 상황만을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는가요? 계획성 있게 작업을 함에도 프로젝트 마감 시간에 쫒긴다면 '변수'를 간과하였습니다. 머릿 속의 시간계획을 최고의 베스트 시나리오에 맞추다 보니 10분만 늦어도 모든 일정이 늦어버리는 것이지요. 때문에 계획을 짤 때는 항상 Worst을 생각하며 짜투리 시간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프리랜서의 바쁜 일상은 시간을 잊고 살게 만듭니다. "오늘이 몇월 몇일 무슨 요일이지?" 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바로 대답하는 프리랜서인가요 아니면 핸드폰이나 컴퓨터의 달력을 확인하는 프리랜서인가요? 

친구와의 약속 또는 클라이언트와 만나는 미팅에서 5분, 10분, 시간이 늦지는 않나요?, 만약 늦었다면 미팅 약속에 5분 정도는 그리 길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은가요? 이러한 모든 현상들이 여러분의 예민한 시간개념이 둔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프리랜서에게는 시간은 곧 돈이기 때문에 시간개념은 항상 철저하고 날카로워야 합니다. 


시간개념이 모호해지는 것에 익숙해진다면, 여러분의 작업 스타일도 데드라인에 맞춰서 급박하게 작업을 하게 됩니다. 흔히들 벼락치기라고 하는데요. 프리랜서에게 벼락치기는 매우 위험한 작업방식입니다. 클라이언트의 수정사항이 언제될지 모르고, 클라이언트가 요청자료를 바로 보내주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잘못의 소지가 클라이언트에게 있지만 프리랜서가 작업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합리화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벼락치기 보다는 예습을 철저히 하는 프리랜서가 되어야 합니다. 



프로젝트 외주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개발을 해야하는 것은 [메인작업]으로 개별적으로 따로 떼서 먼저 작업할 수 있는 것은[서브작업]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오늘 메인 작업량], [서브 작업량], [내일 메인 작업량] 순으로 작업을 쳐나가야 됩니다. 

이럴 경우 못해도 오늘 할일을 끝내게 되고, 나중에 따로 공수가 들어가는 부분을 줄이며, 작업속도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가 시간관리를 못한다면, 비서를 고용해야 합니다. 비서를 고용할 수 없다면 간편한 스케쥴 관리 어플이라던가 알람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우는 스케쥴링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 일과를 미리 짜기 위해서 반나절을 계획에만 보내는 사례가 많은데 계획은 항상 변수가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잡아야 하며, 최대한 요약을 해서 메모하는게 좋습니다.


1번, 15:30 [삼자미팅] 프리모아 쇼핑몰 개발 건

2번, 15:30분 프리모아와 쇼핑몰 개발건으로 삼자미팅 있음 


여러분은 어떤게 더 한 눈에 와닿나요? 메모하는 것은 최대한 문장의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보면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 어플로 통해서 다양한 스케쥴링 앱, 메모 앱, 알람 앱 등이 등장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툴을 찾아서 이용하는 것도 시간절약의 팁이 되겠습니다.


이상 기업과 프리랜서를 연결하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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