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개발자라면 알아두어야 할 2016년 IT 전망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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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4. 16:11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Mac 입니다!

2015년의 마무리는 잘 하고들 계신가요?

멀게만 느껴지던 2016년이 약 2주정도 밖에 안남았는데요.

그렇게 바로 앞으로 다가온 2016년의 IT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가게 될까요?

개발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2016년의 기술은 어떤것이 있을지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1.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



지금도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 VR기기들은 2016년에는 그 빈도가 거의 상용화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Microsoft, SONY 등등 여러 기업들에서 앞다투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SONY 에서 출시예정인 VR도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가능하며, 이에 맞서 MS에서 출시될 VR도 X-BOX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오큘러스의 경우는 PC기반으로 구동되는 VR을 출시예정입니다.

VR을 사용한 이벤트는 2015년에도 여러차례 진행되었고, 그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콘솔게임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도 VR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내놓은 삼성 Gear VR 은 모바일과 연동하여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직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 VR시장은 점점 상용화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과연 가상현실 기기의 바람은 개발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 디바이스 매시(Device Mesh)



디바이스 매시는 처음 듣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요. 매시(mesh)는 망의 눈. 즉, 철망 혹은 그물의 구멍과 그 크기의 단위를 말합니다.

디바이스 매시라 함은 디바이스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죠.

과거의 디바이스와 현재의 디바이스의 가장 큰 차이는 커넥팅 기술의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디바이스는 개별적인 기능만을 해왔지만 현재의 디바이스들은 서로서로 연결되어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해 냅니다.

사물인터넷을 생각하시면 가장 빠르게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집안의 여러 기기들을 다루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어플리케이션 시장도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개발자분들이 아마 이 변화를 가장 많이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디바이스 매시가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컴퓨팅 기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프리모아에 등록된 관련 프로젝트(http://www.freemoa.net/m4/s44/3057)



3. 상황에 따라 적응하는 보안구조.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네트워크 구조는 그 규모가 점점 방대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보안에 관련된 사건 사고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미국의 IT 컨설팅 기업 '가트너'에서는 IT 책임자들이 더이상 위협을 갑지하고 대응 하는 것에 멈춰서는 안되며 공격을 방어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있습니다.

몇몇 보안 시스템들은 짜여진 형식의 공격만을 방어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것에 모든 것을 의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보안시스템은 짜여진 형식 이외의 공격에는 취약할 수밖에 없겠죠.

이후 보안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위협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리 예방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거대한 보안도 관심사이지만 개인적인 보안도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용화가 되어있는 지문인식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스마트폰에 홍채 인식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프리모아에서 등록된 관련 프로젝트(http://www.freemoa.net/m4/s44/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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