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정리정돈 못하는 프리랜서를 위한 정리정돈 1탄 (옷장)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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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1. 11:45

 안녕하세요 어질러진 방구석을 순식간에 정갈한 방구석으로 변모 시켜드리는 프리모아의 윌주부입니다. 오늘은 2016년 새해의 1월이다 보니 프리랜서 여러분들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좋은 시점일거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함께 내 주변의 복잡한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요?

프리모아의 윌도 사실은 평소에 정리정돈을 잘 안하지만 정리를 해야겠다. 하면 꽂혀서 거의 세스콤 수준으로 방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는데요. 오늘은 프리모아의 정리 초보자들을 위한 간단한 기본 규칙 같은것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1. 옷이 많은데 왜 입을 옷이 없지? (옷장 정리법)



첫번째 정리 대상은 옷장입니다. 

여성분들이면 누구나 공감될 만한 부분일텐데요. 특히 여성 비중이 많은 웹디자이너 분들은 오늘의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내게 필요한 코디를 해주고 싶은데 항상 내가 찾는 그 옷은 세탁중이거나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안 입는 옷들이 아직 내 옷장에 공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트렌드는 지났지만 그래도 언젠가 입을 때가 있을꺼야", "이건 집에서 입으면 되니까" 라고 옷장에 걸어놓다보면 정작 내가 잘 입는 옷들은 찾을 수가 없지요. 


가장 먼저 해야할 것

옷장에서 현재 체형에 맞지 않은 옷, 유행이 너무 지나버린 옷, 나와 어울리지 않아 잘 입지 않은 옷을 우선적으로제외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만 입을 편안한 옷은 아래쪽에 포개어서 정리를 해두며, 양말과 속옷처럼 매일 갈아입지만 부피가 작은 것은 작은 박스에 넣어서 아래쪽에 두는게 좋습니다.

아래쪽 하단에는 최근에 사거나 좋아하는 옷을 오른쪽에 두어 가장 눈에 빨리 띄게 하며, 오른쪽에는 코디하기 좋은 스타일의 옷과 액세서리를 두어서 동선에 따라 바로 바로 코디를 해볼 수 있게 정리를 합니다.

위쪽 상단에는 원피스, 와이셔츠와 같은 격식을 갖출 때 자주 입는 옷, 그리고 외투는 외출할 때 마지막으로 골르기 때문에 상단 왼쪽에 두는게 좋습니다. 동선에 따라서 A->B->C->D와 같은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가벼운 외투부분에 정장, 두꺼운 외투 부분에는 코트, 파카와 같은 순으로 두시면 됩니다. 특히 정장의 경우 두꺼운 외투 사이에 끼면 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두께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2탄에서는 "오늘 정신 없이 바쁘긴 했는데 내가 한게 뭐가 있지?" 시간 정리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상 프리모아의 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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