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트렌드] 2018 러시아 월드컵 IT기술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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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16:30

2018 러시아 월드컵 IT기술


안녕하십니까~! IT 전문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의 Roy입니다.


4년만에 돌아온 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경기보면서 응원하시고 늦게까지 보시다가 출근길에 

피곤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월드컵이 진행될수록 기술들이 많이 적용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경기한 대한민국 스웨덴 전에서 심판의 말도 안되는 판정으로 패널트킥 실점을 보았을텐데요

그 판정 전에 경기를 멈추고 어디론가 가는 심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도입된 비디오판독시스템으로 오심을 잡아내는 기술입니다.

왜 그런 판정을 주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럼 이번에 러시아 월드컵에 도입된 IT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도입된 IT 기술은 ?


카잔 스타디움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18'


이번 월드컵에서 사용하는 공인구인 '텔스타 18'은 최초의 월드컵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사용했던

텔스타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변형육각형을 사용해 완벽한 구에 가깝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과거 텔스타 공인구는 방수처리 되지않아 비가오면 무거워지고 불규칙적 바운드나 공기저항도 많이

받았는데 점차 시대가 흐르면서 공인구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텔스타 와 텔스타18 


이번 공인구 텔스타 18은 디자인 뿐만아니라 내부에 최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을 주목해야합니다.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이 내장된 공인구로 NFC 단어가 생소하실 수 있는데 핸드폰으로 결제하거나 

(ex삼성페이), 교통을 찍을 때 사용되는 기술로 핸드폰에도 NFC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텔스타18에 NFC칩이 내장되어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축구공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선수의 킥과 공이 날아간 속도, 공의 위치등의 기록을 참고하여 선수들과 감독들은 스마트한 훈련이

가능합니다. 칩이 들어간 공을 선수들이 차다가 부서지면 어떻하지? 라는 의문을 던지실겁니다.

12개국 600여 명의 선수들에게 테스트를 해서 이미 검증이 완료되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심판도 사람이라 매순간 판정이 정확할 수 없어서 오심하는 경기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월드컵 같은경우 큰 세계 대회이고 중요한 순간에 판정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처음 도입하였습니다. 득점이나 패널티킥, 퇴장판정등에 애매한 상황에 대해

심판이 판단하여 확인하는데요 쉽게말해서 비디오 보조 심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발생했을때 심판 4명과 함께 비디오 판독실로가서 경기장에 설치된 37개의 카메라로 찍힌

영상을 다시보며 판정을 협의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vs 스웨덴전에서 수비중 태클상황에 대해

주심이 비디오 판정을 신청하였고 협의를 통해 판정을 번복하고 스웨덴에게 패널티킥을 주었습니다.

정확한 판정을 할 수 있지만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는 VAR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헤드셋 장비와 IT센서를 통한 데이터분석


이전 월드컵들은 외부의 데이터가 유입될 경우 경기흐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통신장비를 

금지하였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가 시작되면 경기장 감독과 스태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헤드셋이 지급되면서 선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으로 정보수신


선수들이 착용하고있는 옷이나 보호대 축구화에도 웨어러블기술이 적용되어 현재 상태정보와

이동거리, 움직임등을 전송받아서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감독한테 전달되면 부상 위험도를 산출하여

교체를 한다던지 전술을 변경하던지 과학적으로 경기 분석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 또 다른 IT 기술들


스마트시계


심판들이 시간을 보는 용도로 착용하던 시계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술이 탑제된 스마트시계

를 사용하여 90분 시간과 골라인을 공이 넘었을때 알려주는 진동기능이 있고 선수명단, 교체선수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으며 비디오판독이 필요하다 알릴때도 스마트워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월드컵 경기장에는 천연잔디와 인조잔디를 섞어 만든 하이브리드 잔디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쉽게 파이지 않고 땅 표면이 고르며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에 다양한 IT기술들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

NFC칩과 VAR칩 그리고 웨어러블 기술을 기반으로한 EPTS이 적용되어 스마트한 축구경기 환경을

추구하고 있어서 앞으로 월드컵이 점점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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