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시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넷플릭스/넷마블/지그재그)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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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7. 11:48

안녕하세요 
국내 대표 IT 전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작년 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모든 기업과 교육기관에서는 비대면 회의, 재택 근무, 온라인 수업 등과 같은 상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정부에서는 복지, 물류, 헬스케어, 교육 등 분야의 클라우드 기반과 서비스 기업을 정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성기라 부를 만큼 IT 업계에서 뉴노멀 기술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의 기업에서도 자사의 서비스에 이미 도입을 했거나, 
미래에 도입하고자 하는 신기술 순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하여 이번 포스팅에서 다양하게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는 무엇일까?

 


현재 사람들이 ‘클라우드’라고 부르는 기술은 과거에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요, 
이것은 PC 및 서버 등을 직접 구매해서 활용하는 것이 아닌, 빌려서 활용하는 개념이었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단순한 컴퓨팅 자원에서 ICT 전체의 개념으로 커지게 되면서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라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컴퓨팅은 물론이고 데이터베이스, 각종 콘텐츠 협업, AI 등 여러 종류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서비스 모델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3가지 유형(SaaS, IaaS, PaaS)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SaaS(Software as a Service) 
제공자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를 웹 브라우저 등을 통하여 사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는 이 시스템이 어떠한 방식으로 구축되고 동작하는지 등에 대해 굳이 알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Ex) Google G Suite, 네이버 Works Mobile

둘째,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응용서버, 웹서버 등을 운영하기 위하여 기존에는 하드웨어 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 전력 등 여러 가지 인프라가 필요한데요
이런 것들을 가상의 환경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가상화 기술이며 이는 SaaS, PaaS 기술의 기반이 됩니다. 
Ex) 아마존 AWS 서비스

셋째, PaaS(Platform as a Service)
개발자가 개발환경을 위해 별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구축비용이 들지 않도록 개발하고 구축하고 실행하는 데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Ex)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의 활용 사례는?

 



No 1.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NETFLIX)의 시작은 지금의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이 아니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1997년, 넷플릭스는 비디오를 대여 해주는 사업으로 시작하였는데요, DVD를 거친 후 우리가 알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자체 데이터센터를 기존에 운영할 때,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인해 DVD 배송이 매우 지연되는 등의 심각한 문제들을 다양하게 경험한 후
데이터센터에 비해 보안도 좋고 신뢰성도 높으며, 수평 확장 또한 가능한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이전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후, 넷플릭스는 여러가지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해주며 최고의 확장성을 보장하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선정하였습니다. 

넷플릭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 후, 이용자가 8배 증가하였고 시청량도 약 1000배 정도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No 2. 넷마블(NETMARBLE)

 

 

넷마블(Netmarble)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게임 회사들은 게임 서버를 조금 더 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인 넷마블(Netmarble)은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하였으며, 2017년에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을 도입하여 게임 서비스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툴을 활용하였으며 개발자 또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때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최근, 넷마블은 인프라에 구글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 기술을 전반적으로 적용시켜 운영, 개발 하였으며 이것은 비즈니스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No 3. 지그재그(ZIGZAG)

 

 

지그재그(ZIGZAG)


 
개인 취향 알고리즘으로 옷을 추천해주는 여성 쇼핑 어플 ‘지그재그(ZIGZAG)’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면서 고객들의 쇼핑패턴이 변화하여 
언택트 소비를 즐기는 고객들로 인해 지그재그 이용 고객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그재그도 자사의 서비스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지그재그는 고객 상담을 지속적으로 축적을 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계속해서 분석하여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사이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전과 같은 일상 생활로 돌아가기가 힘들어지게 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인 AWS는 전년에 비해 28.7% 성장하였으며,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여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도 AWS와 MS애저가 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점차 점유율을 확보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도 국내의 클라우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화 되면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는 비대면화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하였고, 자사 서비스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였습니다. 

 


내부에 개발 인력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기업의 경우에는 비용 및 인력에 대해 고민이 많을텐데요, 
이런 고민이 있을 땐 개발 IT 아웃소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전한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24시간 내에 평균 5.6건의 비교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사 포트폴리오 검색 및 안심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실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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