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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웃소싱 TIP/클라이언트

IT전문인력도 공유하는 플랫폼시대, 제대로 활용하자

‘공유’, 소유하지 않으며 사용한다. 서울시의 ‘따릉이’나 ‘쏘카’ 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근래 소비 시장을 관통하는 트렌드는 ‘공유’ 입니다. 과거에는 재화 소유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 소비자는 소유보다는 공유를 통한 합리적 비용 책정을 하거나 필요할 때만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공유경제’ 라고 경제시장에서 부르는데요.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로렌스 레식 교수로가 사용한 단어로 알려져 있으며 이제는 전 세계를 주름잡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사서 쓰지 않는 시대가 다가온다 연세대학교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의 2018 ‘4차 산업형명 시대 플랫폼 경제’ 브리핑에 의하면 2025년에는 전체 거래의 50%가 공유경제로 이루어질 것..

2020.06.30 게시됨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주40시간 근로시간, 모자란 근로시간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IT 아웃소싱 TIP/프리랜서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주40시간 근로시간, 모자란 근로시간은?

◎ 한번쯤 들어본 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를 우리말로 줄여서 만든 단어이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현 정부에서는 한국 직장인이 일만 하는 문화를 지양하고 일을 하면서 가정까지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워라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정책과 제도도 시행하고 있는데요. 근로시간을 근로기준법으로 규정한 것도 정책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직장인들이 우스개소리로 말하는 일-취침-일-취침 사이클을 깨뜨리고 월화수목금금금이 아닌 개인 라이프가 있는 삶이 보장되도록,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일정 시간 이상 근로를 지시할 수 없게끔 법으로 지정해 놓은 것입니다. 근로기준법상 규정된 소정근로시간은 1주 40시간인데 (일 8시간, 주 5일 기준) 사업주는..

2020.06.29 게시됨

소프트웨어개발 외주분쟁, 대한상사중재원 얼마나 이용하고있나요?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IT 아웃소싱 TIP/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개발 외주분쟁, 대한상사중재원 얼마나 이용하고있나요?

IT프로젝트 진행 중 클라이언트와 개발사들은 위장병을 많이 호소합니다. 결과물을 기다리는 입장과 개발을 수행하는 입장 모두 IT프로젝트가 완료되고 디버깅이 끝나기 전까지는 괜히 속이 더부룩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기 때문이죠. IT아웃소싱 시장의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 프리모아 매니저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매니저들은 언제나 이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이 중에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방안을 하나라도 찾게 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겠지요. ​ 만일 프리모아도 계약 이후 프로세스의 신뢰성을 더 구축함으로써 분쟁 없는 IT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의 대열에 설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대한상사중재원(KCAB)에서 열린 ..

2020.06.25 게시됨

피라미드식 하청구조의 IT노동자 그리고 보도방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IT 아웃소싱 TIP/클라이언트

피라미드식 하청구조의 IT노동자 그리고 보도방

다단계와 비슷한 IT 업계 하청 환경 ‘IT 산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작금의 한국 IT 산업은 아래와 같이 서로 정반대의 의미로 나뉠 수 있습니다. ▲IT 산업의 선도자 대한민국, IT 강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주역 ▼IT 산업은 사람을 갈아 넣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을 경제를 이끌고 있는 IT산업은 잦은 야근과 무리한 업무로 ‘사람 죽이는 산업’ 이라며 노골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비난을 받으면서도 산업 환경은 아직 그대로이며 개선되지 않을까요? 어째서, 개발을 의뢰하신 클라이언트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물을 받는 경우가 많은 걸까요? 우선, 여러분은 한국 IT 산업구조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실까..

2020.06.23 게시됨

모바일 앱개발 이후 검수/테스트(QA)가 필요한 이유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IT 아웃소싱 TIP/클라이언트

모바일 앱개발 이후 검수/테스트(QA)가 필요한 이유

스토어에 론칭된 애플리케이션들의 리뷰에서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거나, 불편하다는 유저의 리뷰들을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어떤 서비스건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끼면 외면하고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게 됩니다. 스타트업이나 기업이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발한 모바일 앱 서비스의 경우에도 대체 가능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전 구축된 서비스의 완성도와 UX 편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출시 전 개발과정이 마무리된 후 품질 검수 및 테스트하는 과정을 QA(Quality Assurance)라고 합니다. 어떤 검수 테스트를 하게 되는지, 왜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바일앱 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는데 그와 함께 시장 내 경쟁도 못..

2020.06.1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