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IT개발자와 고객사 상호 안심거래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모아’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

2015. 12. 22. 12:13

기사 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208000777

프리모아 기사아웃소싱 기사

프로젝트 외주를 맡기기 위해서 프리모아와 같은 중개 플랫폼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는 개발자들과 이들을 원하는 고객을 연결해주는 에이전시 기업들로 업계 상호 신뢰가 상승되고 있다. 프리랜서에게는 일거리와 안심할 수 있는 결제를, 업체에게는 아웃소싱 진행시 필요한 비교견적과 검증된 프리랜서 그리고 지불된 금액의 소위 먹튀를 막는다.

웹 혹은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프리랜서 혹은 업체 개발자 간에 불만족스런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가장 큰 불만은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며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대금을 받은 개발자가 연락이 되지 않거나 향후 AS가 원할 하지 않고, 때로 이미지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프리랜서로서 겪은 여러 가지 부당한 경험, 상호신뢰 시스템 만드는 발판 돼

프리모아는 프리랜서 개발자로 활동했던 한경원 대표가 여러 가지 부당한 경험을 하면서 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 프리모아는 만여 명의 개발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개인 및 팀프리랜서,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의 인력풀이 있다. 2012년에 시작하여 2014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프리모아의 우선 전략은 그 동한 진행한 업체의 질적인 이력 및 DB관리이다. 즉 고객에게 노출하는 프로젝트를 다량화 및 사이즈를 크게 하는 것 보다 신뢰 우선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프리모아를 이용하기 위한 업무 진행절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인력풀과 고객사 관리를 위한 관계적인 면에서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을 추구한다. 고객사와 개발자를 연결하면서 상호간의 의사소통과 신뢰는 관계적인 면에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모아의 강점은 상호 업무진행시 문제가 될 수 있는 개발자들의 역량 검증과 고객사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이 될 업체에 대한 파악 및 개발 목적을 이해하고 또한 개발자인 프리랜스 각각의 개별적인 특성과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 개발자의 역량 및 특성을 위해 프리랜서 개발자가 가입하는 경우 대부분 일대일로 개발자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개발자와 나눈 대화 중 개선사항이 있는 경우 이를 반영한다. 사용자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고객과 개발자 상호신뢰 위한 안전장치 마련

프리모아는 고객과 개발자 상호 신뢰를 위해 결제시스템과 업무진행과정에 대한 조력을 하고 있다. 먼저 대금지불부분에서는 상호 결제대변 보호하는 에스크로 방식을 도입했다. 에스크로 방식은 미국에서 도입된 방식으로 매매가 이루어졌을 때 소비자가 결제하는 금액을 바로 판매자에게 결제하는 것이 아닌 에스크로 업체가 보관 후 구매확정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면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변자체를 프리모아가 보관을 하고 고객사가 그것을 믿고 작업 진행 후 개발자에게 지급한다. 고객사의 현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다.

또한 프리모아 고객과 개발자 상호 조율을 위해 프로젝트 진행 동안 조력자 역할을 한다. 고객이 IT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프리모아가 조력자가 되어 개발자에게 설득하고 설명하는 역할 및 개발진단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한다. 프리모아가 상호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 것은 결과에 대한 책임으로 강화된 것으로 고객과 개발자 계약 시 상호간의 작업범위를 정확히 설정하여 상호간의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이하생략-




Recommended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