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고객을 모으는 웹디자인, 랜딩페이지의 비밀 전격공개

안녕하세요. 프리모아 Mac 입니다.

프리랜서 여러분은 웹사이트를 방문햇을때 마음을 사로잡는 웹페이지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그런 페이지를 찾게되면 바로 북마크나 즐겨찾기에 등록을 하게 될텐데요.

웹페이지가 마음을 사로잡는지 아닌지는 랜딩페이지에서 크게 좌우됩니다.

랜딩페이지로 인해서 방문자는 고객이 될 수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랜딩페이지란 무엇이며, 랜딩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의 마음을 훔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랜딩페이지란?

랜딩 페이지는 사용자가 검색이나 광고를 통해서 웹 사이트에 들어왔을때 처음으로 보여지는 페이지 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용자가 검색이나 광고를 통해서 사이트에 접속했을때 자신이 원하는 정보나 상품을 얻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7초 정도라고 합니다.

랜딩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이탈하는 비율을 반송률이라 하며, 회원가입이나 구매등의 행동을 취하는 비율을 전환률이라 합니다. 랜딩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랜딩페이지를 통해 사용자가 좀더 웹사이트에 머물게하여 전환률을 높여야 합니다.

랜딩페이지 전환률 높이기 - 1. 정보의 연관성

방문자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정보를 검색하여 랜딩페이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했을 수도 있고, 배너 광고를 통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검색엔진에서 A라는 정보를 검색해서 웹사이트에 접속을 했다면 랜딩페이지에서도 동일한 정보가 나타나야 합니다.

광고는 A지만, 웹사이트의 랜딩페이지에서는 A, B, C등 수많은 자료가 나타나게 된다면, 사용자는 혼란스럽게 됩니다.

웹사이트가 검색되기 위한 키워드와, 광고 문구, 그리고 랜딩페이지를 일관적으로 구성하게 되면,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찾고 그것을 얻기 위해 자연스레 웹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에 연관성이 없어지면 검색이나 광고를 통해서 들어오게되는 사용자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광고비만 소모되고 전환률로 이어지지 않아 매출로 연결되지 않게됩니다.

랜딩페이지 전환률 높이기 - 2. 정보전달

랜딩페이지는 웹 사이트의 가장 첫 페이지이므로 정보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웹사이트를 테스트 하는 장법중에 블링크 테스트(Blink Test)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의 웹 사이트를 예로 들자면 회사 내 직원들 회사의 웹 사이트가 아무리 엉망진창이어도 해당 사이트의 목적을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블링크 테스트는 이렇게 연관이 있는 사람이 아닌 전혀 무관계한 사람에게 해당 웹사이트를 보여주었을때 짧은 시간안에 그 목적을 알 수 있는지를 보는 테스트 입니다.

웹 사이트의 스크롤 없이도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멋진 사진이나 추상적인 문구를 사용하기 보다는 서비스나 웹 페이지의 목적에 맞는 사진과 직관적인 문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랜딩페이지를 블링크 테스트하여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바로 전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랜딩페이지 전환률 높이기 - 3. 사용자의 경험(UX) 을 유도

랜딩페이지에서는 너무 많은 정보를 다루지 않아야 합니다.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사용자를 늘리고 싶어하게 됩니다.

회원 가입, 상품구매, 서비스 신청, 고객문의, 상담예약 등등 많은 서비스를 노출하게 되면 사용자이 행동은 분산되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를 랜딩페이지에 띄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에 대한 CTA(Call to Action)버튼을 한가지만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서비스에 대한 CTA 버튼이 다양하게 있게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목적이 흐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랜딩페이지에서 노출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CTA 버튼을 만들었다면 그것이 가장 눈에 띄게 해야 합니다.

사용자는 첫 화면에서 그리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따라서 빠른 시간안에 가장 직관적으로 제공하려는 서비스를 한눈에 보여줘야 합니다.

랜딩페이지 전환률 높이기 - 4. 사이트의 문제점을 체크하기

아무리 잘만들어진 랜딩페이지라 하더라도 오류가 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쇼핑몰 페이지에서 상품이 로딩이 안된다면 사용자가 웹사이트에서 머물 이유가 없어집니다.

또 웹사이트 내에서 이동시 오류가 나게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웹 사이트를 볼때 모바일로 보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집니다.

PC에서의 랜딩페이지와 모바일에서의 랜딩페이지를 꼼꼼하게 테스트하는것도 전환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항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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