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디자이너에게 도움되는 책리스트

안녕하십니까~ 프리모아의 Roy 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디자이너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준비해봤습니다!

웹디자이너를 준비하시거나 입문하셔서 활동 중이신

웹디자이너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 수잔 웨인쉔크

두껍지 않으며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고 웹관련 UX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UX에서 기본적인 사용자의 심리를 잘

정리하고 있는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UX에 대해 언급하여 내용이 어렵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사례들과 실험들로 이야기를 풀고 있으며 인간의 뇌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무의식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1장 설득과 무의식을 겨냥한 웹사이트 디자인

2장 소속의 욕구 : 사회적 타당화의 힘

3장 빚진 기분들게 하기 : 상호성을 형성하고 양보를 얻는 방법

4장 희소성을 부각시키기 : 부족할수록 더 간절히 원한다.

5장 신중하게 선택하기 : 선택대안이 너무 많으면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다.

6장 당신이 전부다 : 자기중심적인 무의식에 호소하기

7장 개입시키기 : 우리는 자신이 일관된 사람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8장 유사성과 매력, 그리고 연상활용하기 : 우리 서로 닮았나요?

9장 상실에 대한 두려움 : 승리에 대한 기대보다 상실에 대한 우려움이 앞서는 이유

10장 그림과 이야기사용하기 : 무의식적 사고에서 말을 거는 최고의 방법

11장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다 : 사회적 속성을 이용해 차세대 유망서비스 찾기

디자인과인간심리 / 도날드 노먼

UX디자이너 필독서로 꼽히는 디자인과 인간심리입니다 오래된 책이라 실무에 당장 도움은 안되겠지만

웹디자이너라면 분명 도움이 되실 책입니다.

UX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제품(서비스)에 대한 좋은 사용자 모형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디자인 모형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최종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일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대비하라. 모든 행동들을 가역적

이게 하라. 오류로 인한 결과가 더 적은 대가를 치르게 하라.

Do it! HTML5 + CSS3 웹 표준의 정석 / 고경희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웹디자이너 기초서적입니다.

책앞에 30일 , 15일 계획표가 나와있어서 계획을 짜지 않으신분이라면 그 스케줄에 맞춰 공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웹 디자이너를 시작하신다면 전체적인 웹 표준을 알아야합니다.

HTML : 웹 콘텐츠에 의미를 부여하고 구조를 만드는 것

CSS : 콘텐츠의 디자인

자바스크립트 :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는 브라우저 상호작용

이 책은 웹 디자이너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Do it! 반응형 웹디자인 / 김운아

이 책은 대세인 반응형 웹사이트를 제작하기위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저자가

빠르게 변화하는 웹 트렌드를 파악하고 작성한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웹 사이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획, 개발, 디자인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 안병국

이 책은 웹디자이너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도움을 주는

나침반같은 역활을 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 속에서 디자이너의 고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 디자이너로 시작할때 어느 분야로

나갈지 정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낄 수 있게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 정소현 , 정승환

포트폴리오는 무엇이고 좋은 포트폴리오는 어떠한지의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디자이너의 포토폴리오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하고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가 웹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인데 3가지 분야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노하우를 알려주며 무조건 화려하고 다양한걸 할 줄안다고 보여주는

포트폴리오가 아닌 절제와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시 속 컬러를 읽다 / 박명환

색에 대한 기초적인 것 부터 컬러 배색등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배색에 의한 효과가 어떠한지 컬러차트로 잘 알려주고 있으며

디자인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필요한 내용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웹 디자인을 하실 때 어떠한 색을 써야하고 어떤 효과를 주는 컬러인지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디자이너에게 도움되는 책추천 리스트였습니다.

유용한 책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그 중에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읽어보시고 디자인 하시는데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Roy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