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카톡에서 만나요 Yellow ID 개설 방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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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5. 18:28


[다음 카카오의 기능 업데이트 & 옐로아이디]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Will 입니다.

최근 다음 카카오톡이 새로운 샵(#) 기능을 추가하여 기업의 마케터들에게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다음 카카오의 샵(#)기능이란 카카오톡 채팅하면서 동시에 검색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한 것인데요.

이번 샵기능 추가를 보고는 다음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모바일 검색 포털사이트를 향한 아성을 보이는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Yellow ID 개설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가능한 요약하여 꼭 필요한 부분만 콕콕 찝어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국내 웹사이트 순위와 시장쉐어]

국내 웹사이트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순위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몇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구글, 다음이 3위, 기타 페이스북, 티스토리, 뽐뿌 등 우리가 들어본 몇몇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것은 네이트의 몰락입니다. 한 때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3개사가 포털시장, 검색광고 시장의 3대 거대 공룡이었습니다. 특히 싸이월드의 흥행을 기반으로 국내 마이크로 SNS 서비스의 선두주자가 되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10대~30대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큼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3위까지 인지도가 떨어지며, 기회를 성장으로 연결시키지 못한채 몰락해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네이트가 그렇게 떨어져 나가고, 다음과 네이버가 맞서게 되면서 다음은 카카오와의 인수합병을 추진, 다음 카카오라는 이름을 달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다음이 카카오톡을 인수하는 시점으로부터 샵(#)검색과 다음 카카오의 모바일 검색 플랫폼화는 예측가능한 행동이었습니다.


결국 6월 30일, 샵 검색을 오픈 하고 보름이 지난 시점에서 소비자의 의견은 팽팽하게 갈리게 됩니다. 샵 검색의 위치불편, 기능 숨김 요청 등의 불편해하는 유저가 있는 방면, 기존에는 카카오톡 사용중 일일이 검색을 위해 나가야 했던 유저들이 나가지 않고 검색과 검색내용을 전달하는게 훨씬 편리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유저반응이 갈려서 성공여부는 확답하진 못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이제 다음 카카오의 모바일 SEO 최적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개설]


1. 사진규격 프로필 사진(640X640), 배경사진(720X940) 둘다 JPG파일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2. 상태메세지는 20자 이내로 서비스 내용이 들어간 핵심내용을 적어주세요

3. 친구추가 감사메세지는 추후에도 수정이 가능하니 간단하게 작성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4. 알림받을 전화번호 인증을 하면 1일~5일의 검수 후 옐로우아이디 승인이 완료됩니다.

(예전에는 최대 5일까지 걸렸었는데 최근에는 1일만에 피드백이 오기도 합니다)



[가입 후 프로필 미니홈 관리 설정]

옐로우아이디가생성이 되면 가장 중요한 정보는 상단과 오른쪽 전체 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배경과 로고에 대해서 노출되는데 이상이 없는지, 예를 들어 위치에 따라서 사진이 짤리거나 가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옐로우 아이디 옆의 연필모양을 클릭해서 내정보 설정과(심사 때 보냈던 내용을 수정할 수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친구추가 감사 메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친구추가 감사메세지느 해당 옐로아이디 계정을 고객이 등록을 하였을 때 자동으로 저장된 문자가 발송이 되는 형식입니다. 


친구추가 감사 메세지를 작성할 때는 주로 3가지 형태로 작성을 많이합니다. 

첫 번째, 이벤트 행사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형태

두 번째, 유행어나 트렌드에 맞는 문구로 딱딱한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형태

세 번째, 자신의 브랜드 또는 서비스 개념, 절차 등을 알리는 형태 


[추천 메세지 내용 작성]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친구 모으기에서 추천 메세지 내용 작성입니다. 친구추가 감사메세지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지를 쓸 경우 확대가 안되니 글자크기에 대해서 유념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프리모아도 글자 크기가 조금 작은 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리고 글자의 줄바꿈이 먹히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옐로아이디 오픈과 스토리채널 개설]


옐로우 아이디만 만들어지면 카카오톡에서 홈이라는 내용이 없이 문자만 가능합니다. 스토리 채널을 개설하면 홈이라는 내용이 생기면서 컨텐츠를 작성하여 팬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컨텐츠를 발행하는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스토리채널을 개설하여서 연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카테고리 설정도 해주면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를 찾는데 더 노출이 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서 옐로우 아이디 개설에 대한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프리모아도 만들었냐고요? 당연 만들었지요. 

궁금하신 분은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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