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프리랜서의 업무 혼란을 줄이는 5가지 방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6. 3. 4. 11:29
프리랜서의 업무혼란을 줄이는 5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플랜맨 WILL입니다.
업무가 너무 많고 복잡하다보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 글을 읽는 읽는 프리랜서 여러분들도 일상의 복잡함이 스스로의 열정을 갉아먹고 있지 않으신가요?
열정이라는 것은 유통기한이 있는 우유와 같고 복잡한 업무가 주는 스트레스는 우유를 빨리 상하게 만드는 발효세균과 같습니다. 공기중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로 냅두면 2-3일도 못가서 썩어서 못 먹게 되지요. 오늘은 그런 세균을 싹싹 쓸어버릴 수 있는 내용으로 컨텐츠를 준비해봤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복잡한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거나, 프리랜서로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글이 그 복잡함을 조금 덜어주는 가이드라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 프리랜서는 에이전시와 달리 업무 스케쥴 정리와 영업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스스로 처리를 해야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처음 프리랜서로 전향 및 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 업무 혼란의 딜레마에 빠지고는 합니다. 이러한 업무 혼란에서 부터 벗어나게 도와주는 규칙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업무보고 및 컨펌은 이메일로 하기
프리랜서가 작업을 하다보면 클라이언트의 컨펌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잘 안되거나 컨펌된 내용을 계속 번복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작업 진척이 되지 않고 시간만 낭비를 하게 되는데요.
프리랜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컨펌이 필요한 부분은 메일로 발송을 하고, 문자메세지를 남겨놓는 것입니다.
'000 쇼핑몰 프로젝트 기능 명세 컨펌 부분입니다. 쇼핑몰 묶음 배송 기능은 기존 SB에는 포함이 되어있으나 16.01.01 미팅 후 논의하여 제외하도록 하였습니다. 수정된 기능 명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기능의 변경 부분, 클라이언트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하게 메일로 남겨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클라이언트가 말을 번복하거나, 컨펌을 안 해줬을 경우에 프리랜서의 책임 소재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증빙할 수 있습니다.
삼자미팅 및 일정을 잡을 때는 클라이언트가 급하지 않다면, 한주의 업무를 계획하는 월요일과 업무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월요일, 금요일 미팅은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성가시다는 느낌을 얻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리랜서의 경우 스케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업무효율이 달라지는데요. 프리랜서 스스로를 위해서도 월요일, 금요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프리랜서가 미팅을 잡을 때 가장 좋은 시간은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정도입니다. 대부분 출근을 하고 간단한 모닝커피를 함께하며 하루의 업무 스케쥴을 짜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연락을 하면 미팅을 언제하든 여유롭게 잡을 수 있습니다.
메일에 인덱스 설정하기
프리랜서의 업무를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중에 또 다른 하나는 지속적인 클라이언트의 수정사항입니다.
수정사항이 한가지 발생 할 때 마다 매번 전화를 걸어오는 등 끊임없이 연락을 하면 집중을 해야 효율이 나오는 개발자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업무가 방해될 수 밖에 없는데요.
때문에 최대한 업무에 대한 가이드 및 피드백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메일로 받고, 메일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메일의 피드백의 경우 메일 인덱스를 만들어 폴더를 나누고 프로젝트 별로 따로 관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프리모아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메일함에 '프리모아'라는 폴더를 만들고 help@freemoa.net 으로 오는 메일은 프리모아 폴더에 자동으로 분류가 되도록 한다면 업무메일을 스팸메일에 끼워져 넘어가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프리모아 플랫폼 기능 활용
프리랜서는 시간이 곧 돈이라는 말이 있죠. 프리모아가 신뢰성을 받는 이유는 프리랜서가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주받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프로젝트를 등록할 때는 검수를 통해 실제 프로젝트가 진행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경쟁사에 비해 드롭율이 낮습니다. 또한 작업량은 많은 반변 금액이 맞지 않다면 프리모아는 적합한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하기 때문에 금액에 관련된 프리랜서의 스트레스가 적은게 장점입니다.
지원서 작성을 프로젝트 마다 새로 작성을 하게되면 많은 시간이 낭비됩니다. 하지만 프리모아의 지원서 양식 불러오기 기능은 사전에 작성했던 지원서를 불러 올 수 있으므로, 비슷한 프로젝트의 지원은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삼자미팅은 원칙적으로 최대 2명을 선택하는데, 그만큼 선택이 어려워도 선택이 되면 계약까지 이어지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처럼 프리모아는 운영에 있어 파트너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파트너분들이 프리모아를 2-3년이 넘도록 활용하는 부분아닐까 합니다.
업무량 조절을 위한 승낙과 거절 방법
프리랜서의 업무 혼란을 없애주는 마지막 방법은 잡다한 업무들을 줄이는 부분입니다. 클라이언트가 해야될 부분을 프리랜서가 다 몰아서 하게 되면 업무가 더 혼란스럽게 되는데요. 프리랜서는 자신의 업무선과 협의를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할 업무부분을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량이 계속 조금씩 늘어나서 진도가 안나갈 경우, 일정 부분 이상부터는 추가계약으로 얘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모바일 앱 디자인을 의뢰받았는데 로고변경을 한다던가, 이벤트 및 프로모션 페이지를 제작한다던가 기획서 정리를 한다던가 개발자가 개발이외의 업무를 자꾸 받게 되면 작업 퀄리티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업무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개발을 할 때 가장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해야 가장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는 고용관계를 벗어나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최상의 산출물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프로젝트를 위한 최적의 역할분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Will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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