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모바일 트렌드 '챗봇'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ROY입니다.

페이스북 대표 마크 저커버그는 개발자 대회 F8에서 페이스북의 미래는 인공지능형 챗봇이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인공지능하면 알파고가 떠오를실 텐데요 '챗봇'은 생소하실 겁니다. 

새로운 대화형 커머스 플랫폼전략이 될 '챗봇'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챗봇에 대해 알아보자~!

'챗봇'은 채팅과 로봇에 합성어로써 정해진 응답규칙에 따라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스템입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학습을 통해 데이터가 축적되고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기술이 진화하였습니다.

프리모아 자동응답 봇

챗봇의 인공지능 기술이 새롭게 나온 혁신기술은 아닙니다. 기존에도 사용되고 있던 API 이였습니다.

대표적인 챗봇은 이즈메이커가 2002년에 개발한 '심심이' 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나올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 챗봇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챗봇 심심이 

심심이는 가르쳐주기 기능때문에 사용자들이 모르는 단어에 대해 알려주면서 엄청난 DB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양의 DB가 장점이였지만 심심이는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는점이

챗봇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는 이유로 작용합니다.

대화 패턴이 항상 새로운 사람을 대하듯 대응하는 것이 경쟁 챗봇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챗봇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

챗봇을 열광하고 전망이 좋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첫째, 사용자경험 즉 UX을 얻고 이용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쳇봇은 사용자와 대화형으로 정보를 제공하면서 직접 수동으로 프로그램을 동작하는 것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해줍니다. 다시말해서 사용자를 위해 좋게 구성된 UX, UI 인터페이스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일상이 된 메신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둘째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술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그에 따른 UI가 중요시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개발하려면

웹과 앱을 동시에 신경써야하는 상황인데 챗봇은 모든것을 쉽게 실행시키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셋째는 모바일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음

사용자들은 다양한 앱들을 사용하면서 용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되는데 쳇봇은 웹브라우저나

메신저에 탑제되어있는 기술이라서 새로 다운로드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메신저를 통해 챗봇을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 채널로 사용하면 커머스사용자는

개발비용도 줄이고 마케팅비용과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챗봇 활용 서비스 사례

페이스북은 AI서비스 '챗봇'을 공개 하였는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챗봇을 이용해서 날씨를 물어보거나

영화시간 등을 쉽게 물어봐서 알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사도 일본과 중국에 출시하고 독일의 텔레그렘역시 발빠르게 챗봇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미디어사들에서도 챗봇을 활용하여 기자들 대신 뉴스 이용자들의 질문을 답변해주는 경우도 있고

챗봇은 음식점이나 병원 등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나 진료전 환자에게 간단히 질문도 해주기도 합니다.

요즘 국내 금융권에서도 챗봇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기반의 채팅 자동상담 서비스로 상품안내, 자주 묻는 질문(FAQ), 이벤트 안내,

이용시간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는 키워드 및 질문 분석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빅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개인화 상품추천 등 맞춤화 금융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이로인해 모바일용 창구가 세워져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챗봇의 기술은 초기단계로 많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기술이 좀 더 발전하면 사용자의

 

복잡한 대화가 가능해져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