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게 외주개발이 필요한 이유/프리모아

프리모아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이유

스타트업에게 외주(아웃소싱)이 필요한 이유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의 Will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스타트업과 외주(아웃소싱)입니다.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새로운 사업의 시작보다 더 흥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도 당신을 잠 못 이루게 만드는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비용 관리일 것이다. 

새로운 스타트업은 사면초가의 상황을 맞이한다. 수익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은행 잔고를 0으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웃소싱이다.

아웃소싱이란?

아웃소싱이란 외부 공급자에게 계약을 통해 주요 개발, 기획, 디자인 업무를 맡기는 것이며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도 비용절감을 위해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스태티스타 (Statista)에 따르면2015년도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은 미화 889 억 달러 규모였다. 이를 다른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최근 한 연구는 미국이 가진 노동력의 3분의 1을 프리랜서가 차지하며 이는 2020년까지 2분의 1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리랜서의 수는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즉, 이러한 통계들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기업에 있어 아웃소싱이 건강한 비즈니스이며 더 많은 스타트업이 고려해 보아야 할 비용을 절감하고 산출물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재무 전략임을 의미한다.

이제부터 프리모아와 함께 스타트업이 왜 아웃소싱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아웃소싱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아웃소싱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스타트업이 아웃소싱을 통해 얻는 5가지 이득

아웃소싱은 현금이 묶여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상당한 이득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이 아웃소싱에 맡기는 경우 이득에 대한 5가지 이유를 아래에서 찾아보자.

1. 장기적인 유지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게는 다음 달의 수익이 얼마나 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협력업체와 장기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웃소싱의 경우, 여력이 있을 때에 서비스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단기 혹은 일회성 계약을 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없는 계약을 피할 수 있다.

2. 유동 현금 확보가 가능하다. 

프리랜서와 정규직 간의 커다란 차이점은 사업에 투입되는 전반적 비용이다. 임금세, 건강 보험, 근로자 보상, 실업 보험, 병가, 연금 혹은 휴가와 같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일반적으로 프리랜서가 정규직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이러한 계산법으로 당신이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 매우 효율적인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당신이 고용한 프리랜서가 진정한 프리랜서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법에 관련하여 제대로 진행되는지 알기 위해서는 국세청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외주의 잠재적 위험을 줄인다.

어떠한 HR 전문가라도 성과가 나지 않는 직원을 (항상 당신의 사업에 비용이 되는 사람) 처리하는 데에는 한참이 걸릴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서비스 제공자와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면, 필요할 때 이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어려울 수 (그리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아웃소싱의 경우, 프리랜서가 어떻게 일하는지 지켜보는 동안 단기 계약을 선택한다면 이러한 위험을 특히 더 감소시킬 수 있다. 만일 당신이 프리랜서에 대해 만족하지 않거나 예산이 변화한다면, 기존 계약 이후 그들을 다시 재고용할 의무가 없으므로 업무 관계의 변화가 필요할 시 그 과정이 훨씬 용이하다.

4. 외주의 효율성 향상

스타트업의 창업자로서 당신이 모든 것에 전문가일 수는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직접 하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이는 비효율적이며 장기적으로 당신의 사업에 도움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 아웃소싱은 당신에게 필요한 주요 업무의 전문가인 프리랜서들을 고용함으로써 이러한 공백을 메울 수 있게 해주므로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외주를 관리는 많은 공수가 들이기 때문에 프리모아와 같은 외주중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Moneypenny.com의 공동 창업자인 에드 리브스 (Ed Reeves)는 Inc의 한 기사에서 “신제품 생산, 서비스 창조, 확장성 증대와 같은 것들은 시간을 들이기에 충분히 가치있는 노력들이다. 그러나 웹개발, 앱개발, 디자인의 UX, UI의 최적화, 웹사이트가 SEO(검색 최적화)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 또는 광고 디자인은 그렇지 않다” 고 말했다.

5. 분산된 리소스를 성장에 집중한다.

지속 불가능한 장기 계약에 수익이 얽매여 있지 않기에, 이러한 모든 이득은 스타트업이 여분의 현찰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사업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으며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Entrepreneur 기사에서는The Small Office Assistant (작은 사무실의 어시스턴트)의 예시를 인용한다. 사장이 아웃소싱을 시작하자, 수익은 사실상 2배가 되었다.

스타트업에서는 무엇을 아웃소싱할 지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프리랜서 전문가들이  전세계 어디서든 일할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업무들을 아웃소싱할 수 있게 되었다. 한 포브스 (Forbes)의 기고자는 아래와 같은 특징들을 가진 업무라면 아웃소싱을 고려하라고 권한다.

·         컴퓨터를 이용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IT 업무

·         상호작용이 적게 필요한 프로젝트 관리업무

·         웹 기반의 업무

·         누군가 다른 이에 의해 처리되어야 할 업무

아웃소싱을 고려해 봄직한 영역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웹 프로그래밍과 IT 관리

·         서비스 홈페이지 구축 및 서비스 앱 개발 외주

·         지원사업 결과보고 및 발표를 할 프로토타입의 간단한 서비스 웹/앱 개발 

·         명함 혹은 배너 광고와 같은 그래픽 & 디자인 업무 외주

·         서비스의 구체적인 기획서(SB) 작성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PM 외주 

·         웹 또는 모바일 앱의 유지보수 및 하자 관리 및 기 개발된 소스 분석 등의 외주

·         SEO에 필요한 개발 외주와 소셜미디어 마케팅 외주관리

·         BLE 통신 및 IOT 서비스와 같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외주 

실제로 프리모아에 의뢰를 등록하여 프리모아에 외주를 맡긴다면 프로젝트 견적금액이 얼마인지 몰라서 고민하는 일이 없어지고 더이상 안전한 외주 계약서 작성을 위해 머리를 쥐어뜯는 일이 없어진다. 또한 프로젝트 미팅에 프리모아 매니저가 함께 참여하여 미팅을 조율하기 때문에 외주용역 단가가 매우 합리적일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외주중개를 해주는 프리모아에 아웃소싱을 맡긴다면 당신은 더 많은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외주의뢰를 맡길 경우 가장 큰 편의성은 IT에 관련된 작업 업무를 신경쓰지 않아도 유사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개발사가 알아서 개발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외주의뢰를 맡기는 상황에서 당신은 두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번째, 당신이 즐기지 않는 업무도 있겠지만 단지 그 일이 하기 싫다는 것은 아웃소싱에 신경을끄는 것은 하는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만일 사업에 있어 특정한 기능이 핵심 부분이라면, 당신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두번째, 고객 혹은 사업 데이터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면 아웃소싱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위한 5가지 단계 

아웃소싱을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면, 이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1단계: 적합한 프리랜서 찾기

성공적인 아웃소싱의 첫번째 비밀은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이미 만들어본 개발사 또는 프리랜서를 찾는 것이다. 또한, 당신의 회사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자를 찾는 것이다. 그들을 신뢰할 수 있는지, 그들이 고객으로부터 당신의 평판을 완벽히 지켜낼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아래는 프리모아에서 이를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서술한 것이다.

'프리모아'에서 프리랜서 검색

프리모아에서 적합한 프리랜서를 찾으려고 하면 프리모아 웹사이트(모바일사이트)에서 프로젝트 등록을 해서 의뢰분야와 프로젝트 내용을 남긴다. 이후 프리모아의 상담 매니저가 친절하게 전화를 주어 상세한 가이드를 준다.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나서는 파트너스 페이지에서 원하는 프리랜서의 이력과 정보들을 보면서 혹시나 내가 하고자 하는 유사 레퍼런스를 가진 업체는 없는지, 사용언어, 포트폴리오, 기술경력 등을 통해서 확인을 해서 적합한 작업자를 찾는다. 

마음에 드는 개발사 또는 프리랜서를 발견하면 견적요청 기능을 이용한다. 

팁: 외주개발에 고생하는 스타트업이라면 프리모아의 PM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프리랜서(개발사)의 신용도 확인

다음 단계는 당신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리스트를 좁혀 나가는 일이다. 어떤 방식을 취하느냐에 따라 아래와 같은 옵션이 존재한다.

·        프리모아 평점 확인

·         미팅/ 계약 개수

·         진행 예정인 작업 수

·         완료된 작업의 수

프리모아의 이 정보들은 모두 아웃소싱을 하기에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3 단계: 절차의 준비

프리랜서 또는 개발사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되면, 당신이 선택한 프리랜서에게 업무를 넘기기 전  정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개발사와 일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스토리보드(SB)가 필요하다. 스토리보드는 개발에 있어 설계도와 같은 역할로 개발자에게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능, 서비스 플로우, 작업량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리랜서와 소통방법 또는 커뮤니케이션, 보고방식 및 주기에 대해서도 규정을 정해놓아 두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개발사가 의뢰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였다면 또는 의도를 바꾸고자 한다면 명확하게 전달을 하고 가이드를 해야한다. 프리랜서 또는 개발자들도 IT 전문가여서 건설적인 제안들도 하겠지만 사업은 당신의 아이디어이며, 개발사의 개발 산출물은 당신이 돈을 내고 사는 것이기에 휘둘리지 않고 당신이 최종 결정권자가 되어야 한다.  

4 단계: 기대치 설정

당신이 기대하는 서비스의 수준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만일 누군가에게 인포그래픽 (inforgraphic) 작업을 주문했다면 당신의 브랜드에 부합하는 느낌과 스타일, 그리고 당신의 고객들이 기대하는 수준을 반영하길 원하는 것이 당연하다. 만일 누군가에게 리서치를 맡겼다면 그것이 최신 정보이기를 원할 것이다. 만일 누군가가 당신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관리하고 있다면 그에 대한 참여와 당신의 팬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길 원할 것이다. 당신의 기대치가 명확할수록, 그 기대치가 충족되기 쉽다.

5 단계: 지속적 관리

아웃소싱이 한번 정해지면 잊어버려도 되는 문제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의 회사 내에서 누군가는 여전히 모든 프리랜서와의 협력 및 그들이 계약한 내용을 이행하는지 확인하는 업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 누군가가 당신일 수도 있지만 회사에 있는 또 다른 누군가일 가능성이 크다 (회사에 다수의 인원이 있다는 가정 하에). 프리랜서들은 문제 발생 시 그들에게 답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므로, 연락을 지속적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직원인지 확인해야 한다.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의 방안 : 프리모아 

이전 언급한 바와 같이, 프리모아는 외주비용 절감의 혜택과 함께 스타트업이 적합한 개발사 또는 프리랜서를 찾기 위한 유용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의뢰인이 이용하는 프리모아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개발사가 프리모아 수수료 10%를 지불하기 때문에 견적에 10%가 포함되지만 개발사에게 눈을 감고 가격을 묻는 것보다 저렴할 것이다.

프리모아 매니저들은 외주관리를 프리모아가 관리 해줌으로서 의뢰인은 자신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을 할 수 있으며 더 높은 가치의 외주 산출물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많은 스타트업 또는 사업가, 소규모 사업자들이 프리모아를 이용하고 다시 재의뢰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         굿네이버스 역시 최근 프리모아에 AR 이벤트 앱 개발 외주의뢰를 맡김으로써 한달에 800만원을 절감하였으며 유사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업체 덕분에 작업기일을 25일 가량 단축을 하였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아웃소싱은 비용을 절감하고 그 결과로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스타트업에게 매우 유익한 선택이다. 아웃소싱을 통해 도움을 얻고, 프리모아에서 어떠한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외주를 맡기고 성공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프리모아에 프로젝트 등록을 남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