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001]모바일 퍼스트 인덱스의 (Mobile First Indexing) 이해 02

[시리즈001]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의 (Mobile First Indexing) 이해 02
: SEO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출저 : https://www.mobilemoxie.com/blog/understanding-mobile-first-indexing-13-immediate-impact-seo/)

 

 

 

안녕하세요!  IT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SEO에 영향을 미치는 모바일 메인 화면에 대해 계속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이 컨텐츠는 이미 모바일이 주가되고 있는 이 UI, UX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프리모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컨텐츠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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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는 검색 순위의 잠재적인 상승을 보상으로 변화를 장려함으로써 웹 개발을 개선하고 표준화하려는 구글의 차기 시도입니다. 이는 기존 구글의 인덱싱 평가와 대부분의 순위 평가가 데스크탑 버전의 페이지를 기반으로 해왔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매우 주요한 사건입니다. 대부분의 알고리즘 변화가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순위 요인에 연관되어 있는 반면,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는 페이지의 전 (pre) 알고리즘 평가를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집니다.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가 새롭고 구분된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를 만들어내지는 않겠지만, 대신 컨텐츠가 기존의 인덱스에 추가되는 방법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 변화에 대해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만일 당신의 새로운 웹페이지가 이 초기 평가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그 웹페이지는 구글의 인덱스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웹페이지가 구글의 인덱스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 페이지가 순위에 올라갈 확률이 0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구글이 훌륭히 인덱스되어 있는 데스크탑 컨텐츠를 그보다 더 적은 랭킹 시그널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바일 컨텐츠와 겹쳐 놓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구글이 그렇게 한다면 이는 모바일 전용 인덱스이며, 이는 그들이 발표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만일 당신의 웹사이트가 현재 인덱스되어 있고, (현재는 숨겨져 있지만) 모바일 친화적이라고 지정받기 위한 기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80%의 웹 중 하나에 포함된다면, 인덱스에 계속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모바일 친화적이기 위해서는 당신의 컨텐츠가 크롤링이 가능한 자바스크립트와 CSS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아이러니하게도 구글의 모바일 친화적 툴 평가에는 그다지 중요하다고 판단되지 않지만) 컨텐츠가 모바일에서 보여졌을 때 빠르고, 적합한 사이즈이며 활용성과 관여도가 높아야 합니다.

이 정보들은 더 이상 SERP에 나와 있지 않지만 여전히 그 요구사항은 지켜져야 하며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에 있어서도 꽤 중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는 구글이 순위에 있어서 전통적인 링크나 HTML URL들로부터 점차 독립적이 되어감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순위는 개발자들이 더욱 쉽고 논리적으로 링크를 걸 수 있었던 데스크탑 사이트 위주로 정해졌기 때문에 모바일 SEO 전략들은 절대로 링크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는 컨텐츠의 절대적인 위치를 더욱 모호하고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두 번째 기사와 본 시리즈의 마지막 글에서 더 의논될 것입니다.

 

 

 

 

 

 

 

기존 웹사이트를 위한 모바일 퍼스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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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스트 인덱스 런칭 후 기존의 웹사이트를 꾸준히 인덱스되고 관련성 있도록 만들기 위해 업데이트하려는 SEO는 한 가지 간단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존의 모든 모바일 개발 옵션 중 SEO가 해야 하는 것은 기존 데스크탑 페이지에 포함되어왔던 필수적인 순위 및 인덱스 지침을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이에는 제목 태그, 설명 태그, href=lang 태그, 카노니칼 태그 (canonical tag), Schema.org 마크업이 속합니다. 또한 모든 OG 태그와 트위터 카드(Twitter card), XML 사이트맵으로 이어지는 링크와 미디어 사이트맵, 로봇 지시/robots instructions (온 페이지 메타/on-page meta와 로봇 배제 표준/robots.txt), 그리고 개인 정책 페이지로의 링크조차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앱과 연계된 파일로의 웹사이트 링크와 같은 앱 관련 특정 자산들과 웹사이트와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로써 딥링크들이 정확히 인덱스되고 실행될 수 있습니다.

 

요구되는 작업의 양은 해당 사이트가 그동안 어떻게 모바일 트래픽을 다뤄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일 현재 사이트가 반응형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어떠한 변경도 필요없거나 있다고 해도 아주 조금만 변경해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이트가 아직도 ‘m’ 도메인으로 따로 구분된 모바일 URL로 되어 있거나, 혹은 컨텐츠를 모바일 디바이스로 전송하기 위해 선택적, 역동적, 적응형 서빙 (selective, dynamic, adaptive serving)을 사용한다면 다양한 버전의 해당 컨텐츠에 대한 더욱 많은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개인 페이지나 템플릿 확인을 위한 가장 좋은 툴은 구글 모바일 친화적 툴 (Google’s Mobile-Friendly tool) 이나 크롤링 중 무엇이 잡히는지 더욱 명확히 알려주기 위해 ‘점검 요소’를 사용하여 시뮬레이터의 소스 코드를 볼 수 있는 크롬 개발자 툴 (Chrome Developer Tools)입니다. 더욱 광범위한 점검을 위해서 SEO는 구글 서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나, 구글의 스마트폰 크롤러를 사용하여 각 페이지에서 확인되어야 하는 태그들을 추출해 주는 스크리밍 프로그 (Screaming Frog)와 같은 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크게 의존해야 할 것입니다.

크롬 개발 툴, 반응형 디자인 사이트 평가:http://www.girliemac.com/blog/2016/08/16/developer-experience-matters/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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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매우 조화롭지 않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업데이트의 런칭을 거쳐, 현재는 심각한 문제 없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변화를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가 가지는 영향력이 지금은 당장 눈에 띄지 않을지 몰라도, 앞으로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가 SEO와 나머지 디지털 시장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오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본 기사는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를 중심으로 다룬 세 기사로 이루어진 시리즈의 첫번째 글이며, 기존의 웹사이트를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SEO 전략에 관한 즉각적인 업데이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다음 글에서는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가 SEO 전략에 미칠 광범위한 영향과 URL , 컨텐츠가 보여지는 디바이스, 그리고 컨텐츠 간의 연계성 소멸로 이어지는 뚜렷한 변화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더불어, 스키마 (Schema)와 피드 (feeds) 그리고 클라우드 호스팅 (cloud hosting)으로 향하는 알고리즘적 변화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사에서는 구글이 선호하며SEO와 웹마스터들이 강력하고 장기적인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짐작되는 새로운 모바일 퍼스트 사이트 옵션들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모바일로 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들로 인해 당신은  SEO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모바일 SEO 및 모바일 인덱스의 간략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모바일 퍼스트 인덱스의 (Mobile First Indexing) 이해에 관한 세번째 포스팅이 게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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