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안전을 위한 현대인의 필수품 '생존배낭' 꾸리는 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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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2. 21:48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현대인의 필수품, 생존배낭 꾸리는 법




안전한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가 알려드리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소식 


신문과 뉴스를 통해 재난, 재해, 안전사고 등의 소식이 끊임 없이 흘러나오는 요즘, 이제는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만 하는 세상 속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올 한해에만 해도 대국민을 슬픔에 빠지게 만들었던 세월호 사건과 함께 판교 공연장 추락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안전에 대한 불감증 때문일까 안전과 생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처럼 재난이 빈번한 국가에서는 생존도구에 대한 관심과 구비가 활발한데요. 이러한 이들을 프레퍼족이라고 합니다. 해당 국가에서는 생존배낭에 들어가는 서바이벌 키트가 유행하고, 적십자사에서는 가정용 재난안전 물품을 구비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씁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인해서 생존가방과 생존배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존배낭을 구성하는 것이 취미화 되어서 인터넷에 자신의 생존 패키지를 공유하고, 생존, 서바이벌 관련 카페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느껴지는 생존가방 꾸리기, 함께 가볼까요?


생존배낭은 전쟁, 지진, 폭설, 산사태, 홍수 등 우리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재해를 대비한 가방입니다. 비상식량과 식수, 밧줄, 구급약, 다용도 칼 등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들을 하나의 가방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 이것만 들고 간다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하나의 패키지 이지요

생존배낭의 물품은 식량, 의약품, 도구 등의 최소한의 부피로 구성해야 합니다. 


[식량]

비상식량으로는 통조림, 라면, 초코바, 포도당 캔디 등의 조리과정이 불필요하며 유통기한 길고, 고열량의 식품들이 좋습니다. 


[의약품]

의약품으로는 진통제, 해열제, 소독제,소화제,연고,붕대 등이 들어있는 종합 구급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처럼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의약품을 꼭 챙겨서 준비해야 합니다. 


[방한, 위생품]

일교차를 대비한 방한용품으로는 가벼운 침낭, 방수가 되는 판초형태의 우의, 보온포 등이 있습니다. 위생용품으로는 식수 확보를 위한 소독 알약, 방진 마스크, 면 수건, 세면 물품 등이 들어갑니다. 


[생활품]

야간의 시야 확보를 위한 손전등, 정보획득을 위한 소형 라디오, 양초, 방수성냥, 부싯돌,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낚싯줄 위치와 방향을 구분할 지도, 나침반, 다용도 칼, 노끈, 호각 등이 필요하며 조난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조명탄 등이 필요합니다.


[그외 필요에 따른 기타 물품]

생존배낭은 필수품을 제외하고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국내 등산, 서바이벌을 주제로 하는 블로그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보면 이미 관심을 두고 자신의 생존배낭 리스트를 공유하고 있는데 이를 참고하면 더 풍성한 생존배낭 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위기상황 당신의 선택은? 



무엇보다 생존배낭을 사용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 위험을 미리 대비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을 수 있는 웹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필수적인 생존배낭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지금 생존배낭을 꾸린다면 

아래 사진에서 제시된 것 중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5가지 물품은 무엇인가요?


서바이벌 나이프, 손도끼, 자동권총,여분탄창,담배,라이터,성냥,수첩,볼펜,휴대용,정수기,수통,전투식량,포르노 잡지,다용도 나이프, 새총, 여자친구, 군인, 구급 약품, 명품 백, 애완동물, 침낭, 지도, 나침반, 망원경, mp3, 속옷, 시계, 계산기, 백과사전, 허니버터 감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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