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TED 강연, 12살의 앱 개발자 토마스 수아즈

본 글은 TED Talk, 12살의 앱 개발자 토마스 수어즈(A 12-year-old app developer)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한 프리모아의 감상 후기 입니다. 이 영상은 제 2의 빌게이츠라고 소개되었던 12살의 앱 개발자 토마스 수어즈가 아이폰 소프트웨어 개발툴을 이용해 앱 개발자의 꿈을 키우는 교훈을 전달하는 강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살의 빌게이츠 토마스 수아즈는 누구인가? 

 TED x Manhattan Beach에서 꼬마 빌게이츠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이제는 16살이 된 토마스 수아즈인데요 4년전 앱개발자로서 꿈을 가졌던 당찬 프리랜서가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토마스 수아즈는 평소 컴퓨터와 기술혁신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핸드폰 앱, 아이패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의 소프트웨어를 만듬으로써 앱 개발자로서의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앞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수아즈 어떤 앱을 만들었어?

토마스 수아즈의 대표적인 앱은 운세에 따라 서로다른 지구의 색으로 보여주는 

'지구운세 앱'

학교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싫어했던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두더지 잡기라는 해학적인 재미로 풀어낸

'저스틴 비버 잡기 앱' 

이 두가지 앱을 만들었다고 TED에서 말하였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앱 게임을 좋아하기만 하였을 때 

좋아하니까 그것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 프로그래밍 언어에 도전해 보았다는 당찬 앱 개발자 입니다. 

'꼬마 빌게이츠 수아즈의 고민 

이때 꼬마 수아즈의 고민은 12살 아이가 앱 개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였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물어볼 수 있지만 부모님은 어렸을 때 앱개발을 하지 않았잖아요. 하며 농담을 던지는 능청스러움까지 보여주는 꼬마 빌게이츠 입니다. 결국 수아즈는 앱을 개발하는 기본적인 툴을 알기위해 파이슨, 자바와 같은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아이폰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가지고 놀면서 위의 2개의 테스트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부모님을 설득하여 앱스토어 등록비를 내고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앱을 개발하는 클럽을 만들었고 학교의 학생들 누구나 가입하여 앱 개발의 흥미를 이끌어 낼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자력으로 앱개발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모습에 젊은 사업가의 기질도 보입니다. 

앱 개발자의 꿈을 가진 아이들을 보는 '프리모아의 고민'

프리모아의 고민도 TED 연단에 섰던 꼬마 빌게이츠 수아즈의 고민과 비슷합니다. 최근 IT 기술의 고도화로 기술을 응용하는것이 그만큼 쉬워졌습니다. 수아즈의 말처럼 가르치는 컴퓨터 선생님 보다 배우는 아이들이 컴퓨터에 더 잘 아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며칠전 프리모아가 동암중학교 앱개발자에 꿈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강연에 섰을 때도 그러한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프리랜서 팀을 꾸리고 개발 언어 공부와 함꼐 앱을 개발하고 있다는 몇몇의 학생들이 있는걸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IT기술을 접할 수있는 기회는 점차 많아짐에도 앱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인큐베이팅을 할 수있는 지원 시스템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프리모아의 미래 지향점은 이러한 앱개발자에 꿈을 가진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서비스인데요. 이를 위해서 꾸준히 앱개발자 강연을 나가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타트업으로서 처음 시작은 지원이 미약할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이 나이를 먹으면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길을 찾는 것처럼 프리모아도 끊임없이 진보를 통해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한 아웃소싱 생태계를 구축해 많은 아이들과 프리랜서들이 함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한 IT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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