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과도한 스트레스로 오는 탈모, 이유와 예방법은?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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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3. 02:34

과도한 스트레스로 오는 탈모, 이유와 예방법은?



요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겨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 40대 중후반 남성들에게 자주 보이던 이 증상은 요즘 20대 남성, 여성에게도 보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건강한 친구도 탈모 증상이 보여 저도 안심 할 수 없겠더군요. 저도 한동안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많이 빠져 탈모 증세가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많이 좋아졌네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탈모로 걱정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은 프리모아 여러분과 함께 오늘은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탈모란 뭘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약 50,000~70,000개의 머리카락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3년에서 6년가량 자라다가 빠진 후, 2~3개월 정도 휴지기를 가진 뒤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하루에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며, 전체 모근의 약 2~5%가 휴지기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탈모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휴지기 이후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됩니다.



2. 탈모의 원인은?


1) 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탈모


일반적으로 남성적 탈모의 원인은 대머리의 가족력이 있는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서 대머리가 있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2) 자가 면역 질환으로 인한 탈모


이것은 자신의 면역세포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모발이 되는 경우 탈모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자가 면역 질환으로 탈모 증상이 발견된다면, 대부분 원형 탈모 형태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3) 내분비 질환으로 인한 탈모


체내에서 생성하는 호르몬의 양 혹은 작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탈모가 생기는 것입니다.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모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보이며, 이 경우 탈모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 영양 결핍과 약물 사용, 출산, 수술,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탈모예방법은?


1) 식습관 개선으로 인한 탈모 예방


급속도로 돌아가는 시대로 인해 현대인들은 빠르고 간단하게 먹는 식습관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 탄소화물과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는 검은콩, 호두, 석류, 다시마 등이 있습니다.


2) 샴푸 깔끔하게 헹구기


제대로 머리를 헹구지 않을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대로 헹구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안감은 머리가 좋다고 할 정도로 두피에 샴푸가 남아있을 경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샴푸 시, 깨끗한 물로 여러 차례 머리를 헹구어 두피에 샴푸 찌꺼기를 없애야 합니다. 하루에 1번 머리 감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금주와 금연


흡연과 과음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흡연은 대사기능을 저하시켜 두피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음은 몸의 열을 올리기 때문에 두피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4) 충분한 휴식


충분한 휴식은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숙면을 취할 경우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성장호르몬과 같은 좋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현재 탈모가 진행중이거나 혹은 탈모 예방을 하고자 하신다면, 충분한 휴식과 금연/금주, 그리고 식습관 개선으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 전문의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므로 초기에 미리 전문의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 받지 않기! 절대 중요합니다! ^^

프리모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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