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마무리도 즐겁게! 각양각색의 송년회!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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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 16:00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Mac 입니다.

2015년이 된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송년회의 시즌 12월이 되었습니다.

송년회 시즌이 되면 회사에서나 개인적으로나 술자리가 많아지게 되죠.

술에 취해 고성방가를 지르는 사람. 부하직원들을 앉혀놓고 설교를 늘어놓는 상사.

길거리에서 구토를 하거나 바닥에 잠드는 사람등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도 늘어나는 시즌인데요.

그렇다보니 회사에서는 119캠페인과 같은 건전한 방식의 문화도 생겼습니다.

119 캠페인이란 '1가지 술을 1장소에서 9시까지만 마시자' 는 캠페인입니다.

이처럼 송년회의 문화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송년회의 형태는 각양각색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12월에 맞게 그런 재미있는 송년회 방법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1. 문화 송년회


먹고 마시기만 하는 송년회는 가라!

이제는 보다 고급스럽고 문화적인 송년회 방법이 있습니다.

송년회 술자리만 1,2,3차 쭉쭉쭉 이어지는 것이 아닌, 팀원들이나 친구들끼리 뮤지컬이나 영화등 을 송년회플랜에 추가 하는 것인데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동료끼리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햇던 것들을 송년회를 통해서 함께 체험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미지 출처 : 한국의 집 - www.kh.co.kr)

2. 전퉁문화 송년회


송년회는 송년회 장소에 따라서도 그 분위기가 180도 바뀌게 됩니다.

대부분 송년회는 번화가의 술집에서 많이 진행을 합니다.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분위기가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보는 전통문화 송년회.

번쩍번쩍하고 북적거리는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한옥에서 우리 조상의 멋과 여유를 즐기며 넘기는 술.

거기에 우리의 전통 공연까지도 함께 관람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어떤가요? 상상만으로도 조선시대 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3. 레크레이션 송년회


송년회 자리는 규모도 다양합니다.

소규모의 인원이라면 모르겠지만 대규모의 인원이라면 테이블마다 친한 사람들끼리 뭉쳐서 교류 없이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많지만 어느정도 술이 취하고 할 얘기가 많아지다보면 자연스레 후반엔 그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한 해를 다 함께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그건 좀 아니겟죠?

다함께 즐겁게 마무리 하는 송년회 방법으로는 레크레이션 송년회를 추천 드립니다.

여유가 있다면 넓은 송년회 자리와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청해서 경품을 건 게임도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유가 없는 송년회모임에서는 한명이 MC를 맡아 협소한 곳에서도 다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빙고게임 등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4. 송년회 시상식


송년회의 기본은 한 해의 마무리 입니다.

모임에서 한 해동안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준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송년회에선 그런 사람들에게 '올해의 직원상', '최우수상' 등의 상장이 주어지는 경우는 종종 있지요.

그러나! 지금 얘기드릴 시상식은 그런 딱딱한 시상식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재밋는 상장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아직 못보셧다면 간단한 예로 이런 상장입니다!




이런 상장이라면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재밋겠죠?

저마다 어떤 상장을 받았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고 여기저기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즐거운 송년회가 벌써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5. 봉사활동 송년회


송년회가 재밋기만 한 것은 싫다! 우리는 보다 뜻깊은 것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런 송년회는 어떨까요?

바로 봉사활동 송년회 입니다.

송년회에서 먹고 마시며 쓰는 돈을 아껴서 독거노인분들에게 연탄을 직접 기부하거나, 인원이 적은 모임의 경우는 사회복지관 같은 곳에 방문하여 1일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뜻깊은 송년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가요? 이런 여러 종류의 송년회 방식중에 맘에 드는 방법이 있나요?

맘에드는 방법이 있다면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직장동료와 함꼐 이번 송년회를 추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5년의 마무리 12월.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었길 바라며 마칩니다.

이상 프리모아의 Mac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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