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모아 파트너스(개인, 기업) 이용 가이드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6. 1. 15. 14:18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2016년 신년을 맞이해 프리모아 이용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프리모아 이용가이드는 프리모아 파트너스로 활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프리모아 프리랜서&에이전시 분들이라면 반드시 숙지하는게 프로젝트 입찰 성공률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프리모아
프리모아 이용 수수료와 대금 결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많은 파트너스로부터 질문을 받는데요. 알기쉽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파트너스가 프리모아를 이용하는 금액은 계약 성사시 프로젝트 대금의 10% 를 중개 알선 및 행정적인 절차 대행에 대한 비용으로 받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대금(100) = 파트너스 작업비(90) + 수수료(10)입니다.
예제: 100만원 프로젝트를 계약, 클라이언트가 세금발행(O) 사업자 파트너스 세금발행(O) 일 경우
> 클라이언트는 프로젝트 대금 100만원 + 부가세 10만원 110만원을 프리모아로 입금
> 프리모아는 프로젝트 대금(100만원) - 수수료(10만원) = 90만원 + 부가세 9만원, 99만원을 지급
예제: 100만원 프로젝트를 계약, 클라이언트가 세금발행(O) 개인 파트너스 세금발행(X) 일 경우
> 클라이언트는 프로젝트 대금 100만원 + 부가세 10만원 110만원을 프리모아로 입금
> 프리모아는 프로젝트 대금(100만원) - 수수료(10만원) - 원천징수 3.3% 공제 = 87만원을 지급
예제: 100만원 프로젝트를 계약, 클라이언트가 세금발행(X) 개인 파트너스 세금발행(X) 일 경우
> 클라이언트는 프로젝트 대금 100만원을 프리모아로 입금
> 프리모아는 프로젝트 대금(100만원) - 수수료(10만원) = 90만원을 지급
프리모아 기능
프리모아에는 파트너스들이 몰랐던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파트너스가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에는 어떤게 있을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프리랜서 회원계정으로 가입해야되는데 실수로 클라이언트 계정으로 가입한 유저를 위해 간편하게 프리랜서 계정 -> 클라이언트 계정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계정스위치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옆에 있는 '계정전환'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두 번째는 프리모아 내부에서 특허출원한 'PMS 서비스'입니다. 조만간 오픈이 되는 PMS 서비스는 PM 역할을 자동화 하는 기능입니다. 프로젝트에 있어 PM이 있고 없고는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좌지우지 하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하지만 PM이 추가되면 프로젝트 비용이 늘어나서 클라이언트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프리모아는 체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징 시스템을 구축하여 별도의 비용없이 프로젝트의 소통과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파트너스 검증 시스템'입니다. 프리모아는 파트너스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끊임없는 검증을 하고 있는데요. 클라이언트가 의뢰를 맡기실 때 프리모아를 믿고 맡기는 만큼 파트너스에 대한 검증체계를 더욱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프리모아는 파트너스 개개인의 강점을 브랜딩하여 차별화하고, 클라이언트가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뢰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무료로 기업 브랜딩과 대외홍보를 하는 효과가 생기겠지요?
프리모아 지원서
프리랜서 & 에이전시 파트너사가 가장 많이들 궁금해할 프리모아 지원서 작성방법입니다.
프리모아 내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프로젝트와 파트너스에 관련된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큰 관심사는 클라이언트는 어떤 지원서를 선택하느냐 입니다. 파트너사가 쓰는 지원서 내용 중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인지, 어떤 지원서가 클라이언트의 선택을 많이받는지 내부적으로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가장 최근 프로젝트 의뢰를 남기셨던 클라이언트 150명을 모집군 대상으로 선정하여 중복선택이 가능한 투표 결과 1순위는 유사 프로젝트 경험 여부, 5순위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어떻게 진행하는지 진행 프로세스가 나왔습니다. 그 외에 에이전시 업체를 선호한다. 프리모아와 진행을 해보았느냐 등의 내용들이 나왔었습니다.
특히 프리모아는 파트너사의 지원서 작성의 편의를 위해 이전 지원서 내용을 불러와 수정할 수 있게 하였는데요. 때문에 처음 지원서 작성때 최대한 깔끔하게 잘 작성하시면 다음에 지원서를 작성할 공수가 훨씬 줄어들게 되니 최대한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프리모아 클라이언트
프리모아 웹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가 지원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클라이언트가 주로 보는 것들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총 5가지의 요소가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역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포트폴리오 유무 입니다. 거의 90% 이상이 포트폴리오가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는데요. 포트폴리오가 등록이 안된분이라면 지금 당장 등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프리모아에서는 포트폴리오를 PDF와 알집으로 업로드 하면 분할 업로드가 가능한 기능이 있는데요. 포트폴리오 어렵지 않게 PDF로 변환해 업로드 한번만 하면 끝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정보입력, 세 번째는 지원서 네 번째는 뱃지, 다섯 째는 평점의 순이었습니다.
프리모아 질문
프리모아는 클라이언트에게 많은 질문을 받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질문들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클라이언트는 어떤게 가장 궁금하고 어떤 질문을 주로 할까요?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것은 프리모아와 작업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가 였습니다. 아무래도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안전성과 신뢰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요. 수많은 에이전시들 중에 프리모아가 검증한 에이전시다. 라는 부분을 믿고 찾아온 만큼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유사 프로젝트의 경험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없는 경우 파트너가 맘에 드는데 왜 이 사람은 포트폴리오가 없냐고 물으면 대답할 부분이 없습니다. 그러니 파트너분들 포트폴리오는 꼭 올려주셔야 됩니다.
프리모아 이해
프리랜서로서 입찰율을 높이려면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어떤 부분에서 불안해하는지를 파악해야하지요. 때문에 프리모아는 클라이언트와 상담 내역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가 분쟁을 겪는 상황들과 클라이언트가 외주에 대한 리스크로 불안감을 가질 경우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분석해 보았는데요.
특히 이부분은 잘 숙지하시고 지원서에 어필을 하셔야 클라이언트에게 믿음감을 쌓을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외주라는게 항상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두철미하게 분석하고 미리 예방을 하는게 최우선입니다.
프리모아 채널
프리모아는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각 채널들마다 프리랜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사업가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다양하게 등록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지니스 매너 관련 컨텐츠로 삼자미팅에서 클라이언트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고, 정부지원사업 선정하기 위한 방법,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 작성하는 법 등 유용한 컨텐츠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프리모아 블로그 (http://freemoa-blog.com) 입니다. 틈틈히 내용을 확인하시면 가벼운 가쉽거리도 있고, 해외 번역 컨텐츠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해외 번역사이트를 가공하는게 아닌 실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전문 자료들을 가공하여 직접 제작하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이러면 정보가 좀더 현실적이고 국내 시장에 적합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프리모아는 파트너스로부터 프로젝트 대금의 10% 금액을 받고 있는데요. 10%가 중개플랫폼 업체의 비용에서는 최저가라고 하여도 프리모아는 10% 이상의 프로젝트의 분쟁을 막고, 예방하는 안전성과 다양한 부가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액을 떠나서 파트너스 한분 한분이 프리모아의 자산입니다.
프리모아는 추후 전략방안으로 능력있는 에이전시와 프리랜서를 위한 새로운 고급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입찰시장에 대한 공정성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따로 개척하여 프리랜서와 에이전시의 몸 값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 시범적인 부분으로 프리랜서 인력풀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프리모아와 함께 더 열심히 더 잘해주시는 만큼 프리모아는 그 은혜 잊지 않고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파트너스를 브랜딩하고, 홍보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였습니다.
프리모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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