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지] 프리모아 x 인턴 8탄 *대표님편*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6. 8. 22. 14:48
안녕하세요 프리모아 Lauren & Roy 입니다.
프리모아에서 일한지 어느덧 한달 반이 넘었습니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프리모아 직원분들의 직무와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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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원 대표님 입니다
Lauren : 안녕하세요 대표님,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Roy : 대표님 너무 잘생기셨습니다~
paul :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대표 한경원 입니다.
L : 대표님을 인터뷰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늘 인터뷰는 프리모아 탄생 스토리와
비하인드 스토리 까지 들어볼 수 있겠네요.
P : 하하하 무엇이 그렇게 궁금하신가요?
L : 먼저 프리모아를 어떻게 창업하신건가요?
P : 프리모아는 2012년에 창업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 두 입장을 모두 경험을 해본게 창업 동기가 되었는데요.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보자'라고 결심해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무리한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감당이 안될 때가 있었고,
대금 문제에 있어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프리랜서분들의 수동적인 태도와 역시 마찬가지로
대금 문제 때문에 힘들었었지요.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발생하는 분쟁과 마찰은 잘잘못을 따지기가 어려웠습니다. 수 많은 분쟁을 경험했고 '나'뿐만 아니라 분명히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 두가지 입장을 모두 경험해 본 자로서 그들이 어떤 니즈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타겟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소통의 문제였고 추상적인 도움이 아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을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보자 라고 생각한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L : 개발자(프리랜서)로도 활동하신 부분이 인상깊어요.
그렇다면 IT 쪽이 전공 분야였나요?
P : 아닙니다. 저의 전공분야는 중국어 였고 한국, 중국 교류와 관련된 사업을 몇년간 진행 했습니다.
그러던 중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개발자에게 프로젝트를 맡겼을때 답답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 공부를 하다 보니 제가 원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개발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고
그렇게 개발자로 활동했습니다.
L : 와 ,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P : 물론 힘들죠. 하지만 하면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였지요.
L : 열정적이십니다. 그렇다면 IT 아웃소싱 업체로서 다른 곳과 어떤 점을
차별화로 둘 수 있을까요?
P : 프리모아는 진정성 있는 플랫폼으로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프리모아 서비스를 단지 중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순 중개가 아닌 직접 프로젝트 관리를합니다.
신규고객을 끌어들이고 기존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느끼기에 프로젝트 매니저별로 서비스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
다. 이에, 고객에게 균일하지만 만족도 높은 고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PMS(Project Manage System), 관리자시스템을 개발중이고 곧 런칭될 예정입니다.
L : 곧 런칭될 PMS 서비스 개인적으로도 기대됩니다. PMS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 둘다 효율적 시간관리가 가능 할것 같아요!
L : 대표님은 프리모아를 운영하시면서 보람찼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P : 보람찼던 순간이라.. 음 분쟁을 해결해 드릴때 보람차지만 하하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프로젝트 마무리에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가 서로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할때 보람을 느낍니다.
L :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서 예비 창업자 분들게 한마디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P : 저 역시 아직은 발전하고 있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넘어지고 깨지더라고
처음에 가졌던 확실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L : 도전정신! 예비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네, 지금까지 대표님의 프리모아 창업스토리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모아 직원분들에게 바라는것은 무엇인가요?
P : 책임감입니다!
직장은 업무를 하는 곳이며 동시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직원들의 자유를 존중하며 수평적 의사소통을 추구하는데요.
자유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제가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중시하는 만큼 업무의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주세요.
L : 프리모아에서 일하면서 정말 자유로운 의사소통 덕분에 업무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P : 그렇다면 다들 책임감을 가지고 화이팅 ^^
네, 오늘은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프리모아에 대해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였습니다
바쁘신데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대표님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Roy & Laure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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