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2017 FW 팬톤컬러 in 뉴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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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0. 16:30

팬톤컬러 뉴욕


안녕하십니까~! IT 아웃소싱 플랫폼 의 Roy입니다.


날씨가 덥다 춥다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여름인듯 가을같은 날씨에서 가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웹디자이너분들과 디자인에 관심있으신분들이

궁금해 하실 2017 가을 트렌드 컬러를 준비해봤습니다. 


언제나 트렌드 컬러를 제시해주는 팬톤에서 올해 가을 컬러는 뉴욕편과 런던편으로 발표했습니다. 

팬톤이 선정한 가을 컬러는 어떤 느낌일지 먼저 뉴욕의 가을 트렌드 컬러를 알아보겠습니다!


2017 가을컬러 뉴욕편

팬톤이 발표한 2017 가을 컬러 1탄 뉴욕편


NEW YORK


미국 컬러 전문 기업 '팬톤' 에서 발표한 2017 F/W 뉴욕 패션워크에서 

영감을 얻은 가을 트렌드 컬러 10가지 입니다.


색상표만 보시면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어떤 색들인지 한가지씩 살펴보겠습니다.


1. Grenadine : 그레네딘


그레네딘


석류즙이라는 뜻의 그레네딘은

강력하고 자극적이며 역동적인 붉은색 계열의 컬러입니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기확신을 주는 열정이 느껴지는 색이네요.


2. Tawny Port : 터니포트


터니포트


레드와인이 생각나는 터니 포트는

우아하고 정교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창출하는 색입니다.

가을하면 버건디 색이 떠오르는데 터니포트도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3. Ballet Slipper : 발레 슬리퍼


발레 슬리퍼


레드계열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의 발레 슬리퍼는

밝은 장미 빛을 연상하게 만드는 건강한 색입니다.

가을에도 어울리지만 봄을 생각나게 하는 색이네요.


4. Butterum : 버터럼


버터럼


가을 느낌을 제일 잘 표현하고 있는 버터럼은

시원한 가을 저녁에 활활 타오르는 불 앞에서

버터럼 한잔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색입니다.


5. Navy Peony : 네이비 피오니


네이비 피오니


다음에 소개 될 런던편과 이번 뉴욕편에 

모두 선택된 네이비 피오니는

신뢰할 수 있고 견고한 느낌을 주는 안정된 컬러입니다.


6. Neutral Gray : 뉴트럴 그레이


뉴트럴 그레이


중립적인 느낌을 주는 뉴트럴 그레이는

네이비 피오니와 같이 뉴욕편의 중심을 잡아주는 컬러입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이네요.


7. Shaded Spruce : 쉐이디드 스푸르스


쉐이디드 스푸르스


자연적인 느낌의 쉐이디드 스푸르스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초록색이며 상록수처럼 

우리를 보호해줄 것 같은 따듯한 컬러입니다.


8. Golden Lime : 골든 라임


골든 라임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골든 라임은

황금빛이 도는 옐로우 그린 컬러로 

노랑과 녹색 음영을 상쾌하게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9. Marina : 마리나


마리나


활력이 느껴지고 바다같은 느낌의 마리나는

가을 팔레트에서 유일하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색입니다.

가을느낌에 신선함을 더해주는 포인트컬러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10. Autumn Maple : 어텀 메이플


어텀 메이플


전형적인 가을색인 어텀 메이플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톤다운된 오렌지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단풍 떨어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네요.



이상으로 10가지 2017 F/W 트렌드 컬러 in 뉴욕편을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팬톤컬러를 참고하면 유행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분들이 컬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 2편 2017 F/W 트렌드 컬러 in 런던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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