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2017 FW 팬톤컬러 in 런던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7. 9. 22. 16:30
안녕하십니까!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Roy입니다.
정말 날씨가 쌀쌀해진거 보니 가을느낌나네요. 하지만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 컨텐츠는 지난 컨텐츠인 2017 FW 팬톤컬러 in 뉴욕(http://freemoa-blog.com/786)에 이어서
팬톤의 2017 가을 트렌드컬러 in 런던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런던편의 팔레트는 어떤색을 중점으로 구성되어있는지 가을을 맞아 어떤 느낌의 색을 사용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뉴욕편과 비교했을때 어느 팔레트가 더 괜찮은지 생각해보면 더욱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럼 가을 트렌드 컬러를 빠르게 파악하기위해 팬톤색상표를 보러가실까요~
팬톤이 발표한 2017 가을 컬러 2탄 런던편
2017 가을 팬톤컬러 런던의 색상표 팔레트입니다.
뉴욕편에 비해 전체적으로 색이 부드럽고 밝아진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한가지씩 알아보겠습니다.
1. Flame Scarlet : 플레임 스칼렛
생동감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플레임 스칼렛은
가을의 잔잔함속에서 레드컬러로써 이펙트를 줄 것 같습니다.
2. Primrose Pink : 프림로즈 핑크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프림로즈 핑크는
가을 컬러중에서 가장 편안하고 품위있는 색입니다.
3. Toast : 토스트
가을을 잘표현하고 있는 토스트는
가을, 겨울에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컬러입니다.
4. Blue Bell : 블루 벨
가을분위기처럼 고요한 느낌에 블루 벨은
평화롭고 차분한 톤의 블루계열입니다.
5. Royal Lilac : 로얄 라일락
매혹적인 보랏빛 계열의 로열 라일락은
다른 색상과 어울리기 좋은 색입니다.
6. Otter : 오터
땅과 뿌리의 컬러색 다크브라운계열 오터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시골과 자연의 느낌입니다.
7. Navy Peony : 네이비 피오니
어디서 많이 봤던 색이죠? 뉴욕편에 있던 네이비 피오니입니다.
단단하고 안정감을 주는 색입니다.
8. Copper Tan : 코퍼 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로 잘 알려진 코퍼 탠은
톤 다운 된 오렌지 컬러입니다.
9. Lemon Curry : 레몬 커리
이국적인 느낌의 색 레몬 커리는
계절감 넘치는 컬러로 가을을 표현하기 안성맞춤입니다.
10. Golden Olive : 골든 올리브
위엄있고 견고한 느낌의 골든 올리브는
품위있는 녹색 계열로 건강한 느낌을 표현하기 좋습니다.
2017 FW 팬톤컬러 트랜드 in 런던편을 끝으로
가을 컬러트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번 가을색상표를 적용시킨다면 유행을 선두하는
멋진 결과물이 제작될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팬톤에서 다음에 발표할 색들은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팬톤이 선정한 2017 가을 트렌드 컬러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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