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업무효율 높이는 낮잠, 손목베개로 해결!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4. 11. 7. 11:00
업무효율 높이는 낮잠, 손목베개로 해결!
낮잠을 20~30분만 자도 업무효율이 크게 증가한다고 한다. 필자 또한 점심을 빠르게 먹고, 잠시라도 낮잠을 취하곤 한다. 하지만, 불편한 사무실 책상 때문에 잠들기 쉽지 않다. 이 애로사항은 나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낮잠을 청하고자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겪었을 사항이다.
하지만,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사무실에서 낮잠을 청할 때, 편하게 잘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았다. 인사이트에서 소개한 이 아이템은 바로 '손목베개'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인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럼 어디 원문을 살펴보자.
하루에 20~30분 낮잠을 자면 피로를 풀어주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다.
사무실에서 점심이나 휴식 시간에 잠시 낮잠을 자려고 해도 편안한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다. 커다란 '타조 베개'가 출시되기도 했지만 너무 큰 부피를 차지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낮잠은 자고 싶지만 눈치도 보이고 편안한 자세가 나오지 않아 불편했다면 지금 소개하는 상품을 눈여겨 보자. 지난 달 유럽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그룹 '스튜디오 바나나(Studio Banana)'가 타조 베개 미니(Ostrich Pillow Mini)를 선보인 것.
소속 디자이너인 카와무라 자냐비안(Kawamura Ganjavian)이 고안해 독특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던 타조 베개(Ostrich Pillow)의 후속작이다.
이번 제품은 머리 전체를 감싸는 '타조 베개'와 달리 손이나 팔, 팔꿈치 등 원하는 곳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훨씬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부피가 작고 폭신해 어디서든 부담없이 기댈 수 있기 때문에 낮잠이나 휴식을 취할 공간이 협소한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미국 IT매체인 위버기즈모(UBERGIZMO)는 "한 손으로 휴대폰을 하면서도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자인의 혁신"이라며 극찬했다.
이제는 피곤에 찌들어 커피나 핫식스를 달고 사는 대신 막간의 점심시간 혹은 출퇴근 길을 이용해 편안한 낮잠을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 아직 국내에서 정식판매 되고 있지 않지만 타조베개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국내에 출시되었던 만큼 '타조 베개 미니' 역시 곧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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