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습관만 가져도,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다.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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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11:43

개발자를 희망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많은 개발자들은 모두 스스로가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를 원하죠.


좋은 개발자가 되는 법은 이론적으로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수없이 프로그래밍 능력을 함양하고, 팀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화합하고, 내가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임을 입증하면 되죠.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더 향상된 개발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어떤 기술적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 등은 포털사이트에 간단한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국내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 의뢰를 주신 고객 분들을 상담하다 보면 분명히 능력과 역량이 증명된 개발자를 찾아 계약하긴 했는데 문제는 개발자의 실력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여 결국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마쳤다며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 그 개발자분의 능력이 부족했다기보다는 몇몇의 좋지 못한 습관들이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좋은 개발자가 더 향상된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습관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개발자의 좋은 습관 5가지, 기억하고 실행하자!


 

 

 

 


"첫째,  계획적으로 시간관리 하기"

 


좋은 개발자의 특성 중 하나는 속도와 생산성이죠. 

특히 지금처럼 시시각각 다른 기술이 개발되고, 매일 다른 앱/웹이 출시되고 있는 환경 속에 빠른 속도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역량은 개발자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먼저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작업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코딩을 하기 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인데요. 내가 하는 작업의 목적에 대해 확실하게 파악하고, 프로그래밍 전체 과정을 머릿속에 미리 설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계획 수립 없이 무작정 시도하는 개발은 여러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단계와 재 작업을 늘리게 되며, 최악의 경우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당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 전 코드를 계획할 때는 구체적으로 하되 개발 단계에서는 타협할 수 있는 융통성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코드라 해도 정해진 기간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필히 완벽하게 만들어진 코드를 고집하기 보단 기한 내에 끝낼 수 있는 코드로 차선을 선택할 줄 아는 판단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관리 가능한 & 분석하기 좋은 코드 작성하기"

 


사람들은 ‘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죠. 개발자의 경우에는 ‘코드’를 통해 소통합니다. 개발에는 다수의 코드가 만들어지고 이용됩니다. 이때 바로 분석이 쉽고, 사용하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라고 칭찬받을 수 있는 코드죠. 

 


 
복잡한 코드는 만드는 것보다 읽어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만드는데요. 이로 인해 작업시간은 계속해서 늦어지고, 수정 작업은 더 번거롭게 됩니다.


개발자들이 작업 과정에서 흔히 겪는 일 중 하나가 “동작이 되긴 했는데 왜 됐지..?”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장의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지만, 몇 주, 몇 달 후 다시 작업을 계속하고자 할 때 읽어낼 수가 없어 작업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코드들은 항상 읽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관리•유지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셋째,  듣는 것의 중요성을 기억하기"

 


개발자가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끝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개발자는 혼자 집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독립적인 직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모습에 매력을 느껴 프리랜서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준생도 많죠)
 


그러나 사실 개발자도 다른 직업들과 같이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개발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수많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고, 다른 부서들과 유기적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작업물의 결과가 바로 바로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소통이 더욱더 중요하죠. 

 


1인 프리랜서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본인 혼자 앱 개발 전체를 진행한다 해도,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담당자, 기획자, CEO 등과 소통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개발자의 업무가 단지 코드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상호작용하기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합니다.  

 

 

 

 


"네 번째,  다른 사람을 위하면서 코드 정리하기 "

 


일부 개발자들은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작업물을 완성해두고, 심지어는 주석마저 제대로 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코드를 정리할 때는 자기 자신에게만 기준을 세워서는 안 됩니다. 

 

 


 
만약 자신에게만 기준점을 세운다면 함께 작업을 진행하는 파트너나 인수인계를 받은 후임자는 해당 작업물을 이해할 수 없겠죠. 따라서 개발자는 코드 작성시, 다음 개발자도 해당 코드를 보고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생각해서 정리해야 합니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코드는 개발자의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닌 게으른 사람으로 보이게 할 뿐입니다. 항상 변화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용이성에 대해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다섯 번째, 꾸준히 공부하기"

 


좋은 개발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기술에 대해 검색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IT 기술 분야는 다른 어떤 산업보다도 빠르게 바뀌는 산업입니다. 단지 3년을 게을리했을 뿐인데도 현업에서 충분히 도태될 수 있죠. 

 


 
또 지금 좋은 개발자라고 해서 몇 년 후에도 좋을 개발자일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죠. 


따라서 개발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코드를 고민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학습을 중지하는 것은 곧 쇠퇴기로 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발자는 새로운 트렌드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IT아웃소싱을 통해 프로젝트를 의뢰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 자신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분들은 많지만, 기업에 소속되어 있거나 현실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는 개발자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 소극적입니다.


SaferVPN의 소프트웨어 개발 책임자인 유진 브로드스키(Eugene Brodsky)는 "항상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최신 뉴스를 따르고, 업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하루에 적어도 다섯 개의 기사를 읽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기술을 배우지 않는 것은 개발자의 ‘오만’입니다. 현재 IT 산업의 중심에 있는 기술이라 하더라도 5년 후에는 어떻게 변화해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죠. 개발 생태계 내에서 도태되길 바라지 않는다면 반드시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국내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는 소통이 원활하고,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는 좋은 개발자 분들에게 프로젝트를 매칭/중개합니다. 다년간 2280억원의 프로젝트가 등록되었고 52,000팀의 IT 전문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로 활동을 고려 중이라면 "프리모아" 문을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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