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SW 개발자의 죽여주는 이력서 쓰는 방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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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1. 08:00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Will입니다. 

오늘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매력적으로 쓰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하였는데요. 원문글(How to write a killer resume for software engineers)의 Ninian wang의 에버노트에 쓴 글을 재가공해 가져왔습니다. 

그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죽여주는 이력서 쓰는법 하나씩 갈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요즘들어서는 프리랜서들의 생활이 힘들어서 그냥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가 월급쟁이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라도 그러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이직 상황을 대비해서 참고해서 미리 미리 경력서와 이력서를 써 두시면 어떨까요?


1. 업무의 기술적인 측면을 자세히 설명하십시오.

프로그래밍 언어, 개인적인 기여, 척도나 수치를 넣으십시오. 때로 어떤 이력서는 다음과 같이 한 줄로 간단하게 업무를 설명합니다. 

"세명으로 이루어진 팀에서 이메일 플러그인을 구현했다."

이력서를 선별하는 사람은 업무의 난이도와 회사업무와의 연관성을 이력서를 통해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자동 백업을 수행하는 아웃룩 이메일 플러그인을 c++로 구현, 팀원 2명은 백업 저장 서버를 구현, 고객 300,000명에게 제품을 출시함"


2.불필요한 사족으로 글의 명확성을 떨어뜨린다. 

사소한 부분까지 다 넣으려면 이력서가 길어지고 쓸모없어집니다. "업무는 제시간에 끝냈고, 원래 명세를 충족했다."라는 말은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성과만 쓰는게 좋습니다.

>ABC 위젯의 서브루틴을 최적화, 성능 20%향상

>ABC의 프론트엔드를 C++로 구현함

>서류를 정리하고 관리 업무를 수행함 (이처럼 명확하지 않는 것은 지우는게 좋습니다)


3.수식어를 빼고, 사실적인 성과만 자랑해라. 

언론식 글쓰기를 할 때도 허구가 아닌 팩트만 쓰는게 가장 중요시 되는데요. 이력서 검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관적인 설명보다는 수치 자료, 수상경력, 언론기사, 매출 신장률 등 기타 측정이 가능한 사실을 넣어야 합니다. 3주간 직업하여 응용프로 성능 25%를 높였다.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 그룹간 협력을 이뤄냈다 식의 과장은 금지


4. 수상 경력,사적인 프로젝트 등 중요한 사실은 모두 넣으십시오, 

나의 멜로디라는 친구는 자신이 개발한 제품이 회사에 백만불의 이득을 안겨주고, 여러 업계의 상을 받았으며, 주력상품이 되었음에도 한줄로 표현을 하였다. 자신의 상은 최대한 자세하게 빼놓지 않고 기술하는게 좋다.


5. 거짓말은 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개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했다고 하였다가, 개발한 회사 출신의 인사담당자를 만났다면 큰 낭패이며 이는 불합격 사유가 되기 충분합니다. 한다리 건너면 신상이 탈탈탈 털리는 우리는 참 좁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거짓보다는 당당하게 진실을 어필하세요.


여기까지 SW개발자의 죽여주는 이력서 쓰는 법에 대해서 전달해 드린 프리모아 였습니다. 어떻게 개발자 여러분 도움이 되었나요? 해외이니까 우리랑은 개발자 채용시장이 틀릴 수도 있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쓰는법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근 구직자들의 채용 트렌드에 대해서는 신입보다는 인턴, 인턴보다는 경력처럼 실무경험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는데요. 때문에 자신이 경험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밑천까지 탈탈 털어서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 하지만 나는 아직 이직해서 회사에서 뺑이치는 것보다.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는게 좋다 하시는 분은 프리모아 로고를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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