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프리랜서로 전향 하면 느낄 수 있는 것 (칼퇴)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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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0. 21:35

프리모아 " 프리랜서로 전향하면 느낄 수 있는 것들 "

프리랜서와 기업의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프리랜서로 전향을 준비하는 프리랜서를 위해서 컨텐츠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회사원에서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면 느낄 수 있는 것들을 프리모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프리랜서 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프리모아의 첫 번째 인터뷰 대상은 어떤 걸 프리랜서 최고의 특혜로 뽑았을까요? 함께 볼까요?


프리랜서 김oo씨는 중소 IT 에이전시 업체의 대리였습니다. 

회사의 규모는 작지만 동영상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기에 외주 의뢰는 꾸준한 편이었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규모는 자연스럽게 커지며 회사내 자신의 입지는 더욱 커질 것 이라는 믿음이 강했습니다. 그런 그의 유일한 불만은 '퇴근 눈치'였습니다.

중소 IT업체의 특징상 한 사람이 다양한 업무를 맡다보니 기본적인 업무량이 많았고, 클라이언트의 갑작스런 수정 요청을 맞춰주다보니 칼퇴근은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때문에 신입사원이 들어와도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도망치듯 퇴사를 하였고, 항상 프로젝트의 뒷처리는 실무진인 그가 다 맡게 되곤 하였습니다.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는 퇴사한 직장동료 이oo씨는 어느새 프리랜서로 자리를 잡아 월 수익이 자신보다 많으며 충분한 자신만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부러운 것은 매일같이 칼퇴근 눈치를 보는 자신과는 달리 낮 10시까지 낮잠을 잘 수 있는 등 출퇴근이 없어 자유로운 점이었습니다.

그렇게 김씨는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자,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물론 프리랜서 생활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프리랜서 수익이 늘다보니 개인사업자 신고를 해야했고, 회사에 있을 때처럼 외주가 꾸준히 들어오는게 아니었기에 직접 발로 뛰어야 했습니다. 개인 프리랜서 계약을 하다보니 프로젝트의 모든 책임과 유지보수가 자신의 몫이었고, 클라이언트는 회사에 있을 때나 밖에 있을 때나 어찌나 변덕스러운게 똑같은지 수정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프리랜서 생활에 만족하는 듯 했습니다. 아침 잠이 많은 그의 입장에서 업무시간이 자유로운 것만으로도 충분한 일에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아내가 아이를 가졌기에 저녁 7시 이후로는 일에 손을 떼고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만족하였습니다. 



프리모아 코멘트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고민을 회사원 입장에서는 수백번씩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각양 각색이었지만 모든 이유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이유와 전향 이후의 실제 생활에 관심을 가져보자 이번 컨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랜서에게는 프리랜서의 고충이 있습니다. 회사원에게는 회사원의 고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충이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인지,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단순한 현실도피가 아니라 타당한 근거와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전향을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획 컨텐츠를 통해 더 많은 프리랜서들의 전향 전, 후의 생활과 생각을 피드백 받아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프리랜서 전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결정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항상 프리랜서를 생각하는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였습니다.



" 프리모아에 접속하면 다양한 프로젝트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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