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팁] 손쉬운 인포그래픽 이력서 작성하기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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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8. 19:13


프리모아 인포그래픽 이력서인포그래픽 이력서 작성하기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인턴, 탐구하는 개구쟁이 'Big' 입니다.


취준생의 취업이 날로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웹디자이너 역시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신입 웹디자이너의 경우 디자인 학원에서 속성과정으로 1~3개월이면 찍어내듯 양산이 가능하고 있기 때문에 웹디자이너의 취업 불황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프리모아의 생각에는 기업의 채용 결정도 더욱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면접관은 하루에도 수백장의 이력서를 검토해야 하다보니 우수한 지원자들도 앗차 하는 순간 쉽게 지치게 됩니다. 때문에 웹디자이너는 수 백장의 이력서 중에서 자신의 이력서를 어필을 해야합니다. 


취준생이 작성하는 이력서 양식 역시 예전에는 하나로 통일되었던게 최근에는 자율양식을 받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웹디자이너들은 이력서를 어떻게 인포그래픽화하여 눈에 띄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추가로 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취업의 문턱. 지금 이 문턱을 넘겨줄 장대!

인포그래픽 이력서!! 프리모아가 갈쳐드립니다. 


왜 인포그래픽 이력서를 쓰는가?

이력서 잘 쓰는 방법에 관한 글이나, 강연이 많이 쏟아져 이제는 잘 쓰인 이력서마저도 생명력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은 이력서에 생기를 북돋아주는 인포그래픽. 해외에서 트랜디 되어 국내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추세입니다. 사실상 수많은 이력서를 일일이 읽어보며 면접을 진행하기란 누구에게도 어렵습니다. 


마치 백일장에서 수많은 작품중에 우수작을 선발하는것과 비슷하게 말입니다. 과거 면접관이였던 지인이 기계가 아닌 이상 눈에 띄거나 자신이 보고싶은 것을 위주로 보고 그것이 기억에 잘 남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무리 면접관이 원하는 스팩과 정보를 양식에 마춰 잘 썼다 하더라도 눈에 띄지 않으면 다른 이력서와 다른것이 없습니다.


이를 차별화 두기위해 이력서 자체를 시각화하여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기억에 남기 쉽고, 지원자의 강점을 부각하여 보다 강력하게 장점을 표출할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인포그래픽 이력서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ppt나 포토샵같은 도구를 잘 이용하지 못해 선뜻 도전하기를 꺼려하는데 숙련된 전문기술이 아니더라도 초보분들이 쉽게 접근 할수있을정도의 기술력만 가지고도 충분히 감각적인 디자인의 인포그래픽 이력서를 만들수 있습니다.


취준생의 취업난으로 극심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취업하기 위한 전략이 다양각색 실시간으로 뜨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워크숍이나 강연들이 개강되고 있습니다. 좋은 강연 듣고 원하는 목표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취업때문에 밥새워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오늘은 인포그래픽 이력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예제를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프리모아의 탐구하는 개구쟁이 인턴 Big이였습니다.


웹디자이너 인포그래픽 이력서 작성 예제


인포그래픽 이력서 샘플1프리모아에서 인포그래픽 이력서 샘플과 만들기 팁을 갈쳐드립니다.


* 컬러풀한 컨셉의 인포그래픽 이력서 만들기 Tip 

첫 째,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영역을 나누어 준다.

둘 째, 각 영역별로 서로 다른 다이어그램을 사용해 다양함을 준다.

셋 째, 강조하기 위해서는 3D 입체효과, 그림자 효과를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인포그래픽 이력서 팁인포그래픽 이력서 샘플 및 팁


* 심플한 성장과정 부곽 인포그래픽 이력서 만들기 Tip 

첫 째,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 곳은 특정 아이콘 또는 오브젝트를 배치하여 강조한다.

둘 째, 성장선을 그릴 때는 시간 기준의 타임라인 방법, 단계 기준의 테스크 라인 두가지가 있다. 

셋 째, 색조합 또는 배색조절이 어렵다면 배경 백그라운 색깔은 화이트 컬러가 제일 무난 하다. 


인포그래픽 샘플인포그래픽 이력서 샘플 과 팁을 갈쳐드립니다.


* 기업 컬러컨셉이 들어간 인포그래픽 이력서 만들기 Tip 

첫 째, 기업의 메인컬러컨셉을 백그라운 색에 넣어준다.(네이버-초록, 삼성-블루, 티몬-주황)

둘 째, 나라는 인재상과 기업의 BI 또는 사건 중에 매칭되는 것들을 나열해준다.

(기업의 인재상, 최근 홍보이슈, 기업에서 주최하는 행사 참가 등 연결고리를 이미지화 해준다.)

셋 째, 배경에 메인 컬러를 넣을 때는 최대 2개 이상의 색상을 넣지 않으며 강조를 하고 싶으면 검은색 계통(고동색, 회색, 검정, 남색)과 원색계통(빨강, 노랑, 노록 등)을 함께 써준다. 


프리모아 인포그래픽 팁인포그래픽 이력서 샘플과 팁을 손쉽게 갈쳐드립니다.


* 경험을 강조한 인포그래픽 이력서 만들기 Tip 

첫 째, 대외활동, 경력정보, 학창시절 등의 중요한 사건들을 무작위로 중요도 순서로 뽑아내 보여준다. 

둘 째, 경험이 한쪽에 몰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비슷한 경험은 색상을 닮게 하여 연관성을 준다.

(대외활동 경험이 많다는 생각에 대외활동 경험 4개가 아닌 가장 중요한 대외활동 1개를 맨 앞에 배치)

셋 째, 구체적인 데이터, 증빙서류를 위주로 스크립트를 넣어준다. 

(예제: 관광 홍보대사 활동 2년, 관광 컨텐츠 제작 200건, 관광주요 행사 참여 9건 등) 

프리모아 인포그래픽 교육인포그래픽 이력서 샘플의 종류별로 다양하게 갈쳐드립니다.

* 응용형 인포그래픽 이력서 만들기 Tip 

첫 째, 인포그래픽 이력서는 아이디어 + 색감 + 레이아웃 3요소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둘 째, 입체효과, 도형 또는 오브젝트의 크기를 조정하면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다. 

셋 째, 단, 오브젝트는 다양해질 수 있지만 들어가는 아이콘, 라인, 색상은 너무 많아지면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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