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스타트업의 성공 비지니스 모델 분석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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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7. 18:43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사업만 10년 째 진행하다 회사에 들어온 WILL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자신있는 분야인 스타트업의 창업과 비지니스모델 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청년창업가 또는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한 성공 DNA는 어떤게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한 스타트업의 사업 비지니스 모델은 무엇이 있나요?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차장 안내 서비스, 길거리 패션 공유 서비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여행리뷰 서비스, 절친인증 서비스, 배달어플, 택시어플, 부동산어플,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O2O서비스, 인포그래픽 뉴스, 위치공유, 소개팅 어플, 영어번역, 방구하기 어플, 게임개발 어플, 컨텐츠 큐레이션, 게임개발, 차 쉐어링, 채팅어플, SNS 커뮤니티, 핀테크 관련 서비스, 공간임대 앱 등 셀 수 없이 많은 사업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공의 열쇠 '속도']

스타트업의 성공의 열쇠는 '속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에 있어 '속도'가 중요한 이유는 시장의 선두주자와 후발주자를 나누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두주자에게는 시장의 브랜드 인식이라는 양날의 검을 갖게 되는데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 프리모아 라는 인식처럼 새로운 신규서비스 = '선두기업의 브랜드 명' 이라는 공식을 갖게 됩니다. 


[시장 속에 스타트업의 브랜드는 어떤 모습인가?]

기업의 브랜드 파워는 BPI(Brand power index)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구입 충성도 등의 자료를 기준으로 수치를 매기는데요. 기업의 브랜드 파워는 시장의 활성 정도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시장규모가 작고 신규시장이면 브랜드 형성시기가 빨라지고, 시장규모가 크고 기성브랜드가 산재되어 있는 시장이라면 브랜드 형성과 순위를 높이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시장 선두기업은 브랜드 형성에 대한 진입장벽이 없는 대신에 소비자에게 서비스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시키는 중요한 부분이 문제로 남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은 초기시장 이해도와 매출규모를 키우지 못해서 망하게 됩니다. 

사례를 들어보면 '비데'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처음 비데가 나왔을 때 획기적인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비데의 휴지 대신 물로 씻는다는 서비스 이해를 시키기 위해 많은 에로사항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걸로는 '칫솔 살균기' 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고객이 칫솔을 왜 살균해야해? 라고 생각하기에 수요가 없었던 것을 미세 현미경으로 칫솔 세균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에게 서비스의 필요성을 이해시켰지요. 

이처럼 스타트업의 성공에 있어 '속도'는 '시장의 인지도'와 큰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에 스타트업에서는 아이디어를 남들보다 빠르게 현실화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앱 개발 아이디어가 있다면 베타버전(시제품)을 만들고 시장분석을 하고, 상용화의 단계를 거치고 시장입지를 다진 다음에 후발주자의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타트업 생존의 열쇠 '매출' ]



스타트업의 '속도'가 성공의 열쇠라면 매출은 '생존의 열쇠'입니다.

'매출'은 스타트업의 비지니스 모델(BM)과 연관이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아이템이 다양한 만큼 비지니스 모델의 구조도 다양할 텐데요. 고객과 접점을 맺는 B2C 모델, 기업과 접점을 맺는 B2B 모델, 정부와 접점을 맺는 B2G모델 중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우선적으로 달라집니다. 

두번째로는 비지니스 모델(BM)의 확장성에 있습니다. 최근 스타트업의 창업 아이템은 대부분 플랫폼 사업과 공유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확장성에 대한 가능성이 무궁하기 때문입니다. 확장성이 좋은 비지니스는 수익화 모델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제휴전략을 세우는데 있어서 매우 유리합니다. 

사례로 들어보면 '카카오톡'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로 큰 이슈가 되고 핸드폰 통신사의 문자서비스를 대체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쳤는데요. 내부적으로는 회원수는 많은데 수익이 없어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문어발처럼 수익가능한 비지니스모델(BM)을 발굴하기 시작했고, 위기상황에서 카카오 게임이라는 대박이 터지며 생존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지요. 이처럼 매출을 발생시키는 수익모델은 스타트업의 필수적인 생존조건입니다. 


[비지니스 모델 분석 사례]

비지니스 모델 분석의 사례는 기획자 노노니님의 작성글을 참고하여 '꿈 응원'이라는 드림 인큐베이팅 사업에 대한 비지니스 모델을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드림 인큐베이팅 하면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이 생각날 텐데요. 간단하게는 만수르 앱 처럼 재미와 꿈을 응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부터, 스타트업의 꿈을 인큐베이팅 해주는 투자비지니스 모델, 아니면 사업화를 현실화 시켜주는 클라우딩 펀딩 스타일, 여러가지 비지니스 모델이 존재하 인기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해외 비지니스 모델을 벤치마킹]

소셜커머스의 시초가 ONE DAY DEAL 방식의 그루폰이였던 것처럼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아이템 또한 해외 성공모델을 수입해 국내에 맞춰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비지니스 모델의 수익성이 검증이 된 것을 로컬시장으로 재해석해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지요. 택시 대리운전 어플의 경우에는 해외의 우버택시 모델을 가져왔고, 여행어플과 임대어플은 에어비앤비가 국내에선 불법이라 합법화 시키는 과정에서 파생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꿈 응원이라는 아이템 또한 해외에서 2010년 COMOTIVATE는 이름으로 존재하였다가 현재는 사라졌습니다. 국내에 꿈 응원이라는 비지니스 모델의 스타트업이 생겨난 것은 2011년 정도였다고 합니다.


[꿈을 응원하는 서비스 모델]

노노니님의 경우도 꿈 응원 스타트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할 뻔 하였다고 하는데요. 꿈 응원 서비스 모델은 어떤지 한번 노노님이 작성하신 컨텐츠를 사례로 분석을 같이 해보고자 합니다.


꿈 응원 비지니스 모델은 자신의 꿈을 등록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TO DO LIST 처럼 자신의 소망 또는 꿈을 등록하고 응원을 받아 이루는 형태입니다. 최근 스타트업 모델은 목표를 설정하고, 팀원모집, 기술지원. 투자유치 등의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핵심은 공유경제]

꿈 응원 비지니스 모델의 핵심은 공유경제입니다. 잉여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인데요. 도움을 줄 수 있는 개개인이 자원이 되어 지원을 해줄 수 있는게 서비스의 관건입니다. 때문에 소셜서비스 요소를 통해서 꿈을 공유하고, 공유한 꿈에 함께하고 응원하며 자원을 지원하는 개개인은 꿈에 대한 성취감을 간접체험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방식]



스타트업의 신규 사업은 글로벌을 지향기 때문에 로그인 방식에 있어 소셜로그인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에 개인정보 수집건으로 이슈가 발생하면서 이제는 소셜로그인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소셜 로그인 방식에는 세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 소셜 로그인으로 바로 가입 완료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을 한다면 '페이스북으로 회원가입' 버튼 클릭만으로 회원가입이 되며 정보공개범위 확인만 하면 바로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셜 로그인으로 회원가입 시 회원정보 입력
    가입 방식은 1번과 같으나 이용하는 사이트에 표시할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메일링 서비스를 위하여 이메일 주소도 입력하도록 합니다. 
    두 세가지 정보를 더 입력받는다는 점만 다릅니다.

  • 소셜 로그인으로 회원가입 시 보조 로그인 정보 입력
    복합 방식이며 소셜 회원가입, 로그인을 하면서도 보조 로그인 수단을 가지게 됩니다.
    간단한 소셜 회원가입 후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또 하나의 로그인 계정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는 소셜로그인 시도 시 여러 에러 상황으로 인하여 로그인이 되지 않을 시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로그인 수단입니다. 

    소셜로그인의 쉬운 방식이 있는데 왜 굳이 또 하나의 로그인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 할 수 있으나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소셜 로그인을 사용하다가 트위터나 구글 또는 네이버로 로그인 계정을 바꾸겠다 하면 보조 로그인 계정으로 접속하여 소셜 로그인 종류만 바꾸면 쉽게 연동 계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출처: 꿈을 응원하는 스타트업 모델을 분석하다 - 노노니

  • 지금까지 프리모아 기획자 노노니님의 컨텐츠를 재가공하여 스타트업의 성공하는 DNA는 어떤게 있는지, 성공하는 비지니스 모델은 어떤게 있는지 노노님의 꿈 응원 비지니스모델을 가지고 분석을 해 컨텐츠화하여 보았습니다. 꿈응원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노노니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트업들이 꿈을 찾기 위해 프리모아를 통해 의뢰를 맡기고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꿈을 위한 청년 스타트업들에게 프리모아가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응원하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모아 드림

    프로젝트 의뢰할 때, 프로젝트 수주 받을 때 클릭!



    * 해당 컨텐츠는 프리모아에서 기획자로 활동하시는 노노니님의 글을 재가공하였습니다.

    출처: http://durandot.blog.me/22005354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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