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외주시 프리랜서 선택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5. 7. 1. 18:03
프리랜서에게 개발의뢰를 맡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앱개발에 들어가는 공수를 외부의 전문가 프리랜서 또는 에이전시 회사에 맡김으로서 클라이언트는 본연의 업무분야에 집중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손> 성향을 지닌 프리랜서는 창의적, 세부적, 실용적입니다. 기획자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생각을 구체화하는데 뛰어나 아이디어 단계의 프로젝트에 최적입니다. 팀의 구성원으로 들어갈 때는 내부 조직, 계획 수립의 역할로 프로젝트를 빠르고 정밀하게 완료시키는 것을 도와줍니다. <뇌> 유형의 프리랜서를 보조하며 함께한다면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척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손> 유형의 프리랜서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수렴하되 전체적인 클라이언트 기획 의도 또는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게 잡아주고, 나머지 역량에 대해서는 권한부여(Empowerment)가 필요합니다. 권한이 없는 경우 의욕이 떨어져 작업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3. 턴키방식 또는 이해관계자가 많은 프로젝트는 <심장> 성향의 프리랜서를 선택
<심장> 성향을 지닌 프리랜서는 협조적, 창의적이며 추진력이 강합니다. 영업 또는 조율자를 주로 담당을 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이해과계자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하여 합의점을 이끌어 내는데 탁월합니다.
의뢰자 외에 클라이언트가 따로 있는 턴키 프로젝트 처럼 이해관계자가 복잡한 경우 소통 및 조율 능력이 없는 에이전시 회사나 프리랜서가 참여를 하면 큰 문제로 번질 수가 있습니다. <심장> 유형의 픠리랜서는 주어진 정보를 응용, 융합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데 장점을 가졌으며 스타트업 회사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4. 디자인 퀄리티가 중요한 프로젝트는 <눈> 성향의 프리랜서를 선택
<눈> 성향을 지닌 프리랜서는 직관적, 융합적, 도전적입니다. 디자이너 역할을 주로 담당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UX, UI의 개념이 보편화 되면서 디자이너 성향을 지닌 기획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작업 산출물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기 때문에 수정사항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디자인 퀄리티가 중요한 경우에 강점을 보인다고 할 수있습니다. 다만 주관이 뚜렷하고, 생각을 잘 굽히지 않아 권위적인 태도와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에 있어서는 적절한 논쟁이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주어진 정보를 응용 또는 융합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데 강점을 가진 프리랜서로 클라이언트는 작업 소스를 다양하게 전달하여 백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정말 이외에도 다양한 경력과 포트폴리오, 성향을 가진 프리랜서들이 있는데요,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결국 얼마나 그 프로젝트에 적합한 프리랜서를 만나 최고의 산출물을 만드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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