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매니저 '프리모아'를 소개합니다.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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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 14:47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입니다.

프리모아에는 프리랜서 와 개발회사(에이전시)를 포함해 약 1만여 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프리모아가 이러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랜서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알림 서비스


프리모아의 2015년 12월 03일 기준 현재 등록된 프로젝트입니다. 프리모아에서는 프리랜서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에 대한 등록이 되어있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프리랜서 지원서 작성 가이드 

프리모아에서는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 의뢰와 프리랜서 DB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데요. 프리랜서가 프리모아에 등록하고, 프리랜서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삼자미팅에서 작업량과 금액을 조율하는 부분, 작업 진행시 소통을 하는 부분 이 모든과정을 집사처럼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것이 프리랜서 지원서 작성을 하는 부분인데요. 프리모아에서는 프리랜서 지원서를 검토하며 지원서 작성방법이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직접 전화를 드리며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지원서 작성 가이드 사례]


지원서 작성시 금액과 기간만 적고 별 내용없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프리모아의 경우 입찰시스템이다 보니 진짜 견적서를 보내는게 아닌 견적서+ PR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프리랜서의 지원서를 보면서 아 이사람은 꼭 만나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되는 부분이지요. 

첫번째 팁, 첫 문장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프리모아 입니다." 이런 의미없는 소개보다는 저희는 UX, UI 분야로 특화된 디자인 컨설팅 에이전시 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회사 또는 자신의 포지션을 확실하게 브랜딩 해서 보여줘야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확 와닿게 됩니다. 

두번째 팁, 지원하는 프로젝트와 비슷한 레퍼런스를 3-4줄 정도 작성을 한다.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쇼핑몰 개발 프로젝트라고 하면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를 다 적는게 아닌 가장 핵심적이고 레퍼런스가 되는 것만 선별해서 적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제>

2015년 쇼핑몰 '프리모아' 개발
2014년 쇼핑몰 '패션모아' 개발
2014년 쇼핑몰 '쁘띠프리' 개발

세번째 팁, 작업방식과 소통방법에 대한 노하우 및 팁을 클라이언트와 공유함으로서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클라이언트가 작업진척을 궁금해 할 때 모니터 화면을 그 즉시 공유해서 작업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드립니다. 또는, 작업을 진행하기 앞서 스케쥴을 짜서 매일 해당 일정에 맞췄는지 스스로 검토하고, 일정에 못맞추는 이유에 대해서 피드백을 드립니다.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어필할 수록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신뢰가 쌓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네번째 팁, 식상한 지원서 내용은 탈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누구누구입니다. 저희회사의 자세한 포트폴리오는 저희 홈피로 오시면 있습니다. 싸게 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000-0000-0000입니다. 이런식의 PR은 물론 거의 없겠지만 간혹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너무 평이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아무런 유혹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 업체가 내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하는 그런 매혹적인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를 위한 삼자미팅 매니저 서비스



프로젝트 

흔히들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금액적인 부분입니다. 프로젝트 금액이 싸야지만 입찰이 되는건 아닐까, 입찰금액이 비싸면 클라이언트가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들에 자신도 모르게 부담을 갖어서 금액을 무조건 낮춰서 입찰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런부분 보다는 자신이 입찰 가능한 현실적인 금액을 제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프리모아에서는 삼자미팅시 프리모아 매니저가 직접 작업량과 금액을 조율하는데요. 그 이유는 프로젝트의 분쟁의 80% 이상이 작업량 조율과 금액적인 공수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모아의 필요성- 금액과 작업량 조율 ]



클라이언트가 1,000만원 짜리 프로젝트 의뢰를 맡길 때 가장 힘들고 공수가 많이 드는 부분은 IT를 모르는 클라이언트에게 왜 프로젝트가 1,000만원인지 그 당위성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가 IT부분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기능들 많이 들어가고, 디자인도 완벽하고, 개발도 버그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며 이것저것 추가하려고 합니다. 추가를 하려면 인건비를 베이스로 하는 프리랜서 이다 보니 비용이 올라갈테고, 비용이 올라가면 클라이언트는 항상 작업량을 생각하는게 아닌 비용을 생각해서 '비싸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프리모아는 중개자로서 현실적인 작업량과 금액으로 조율을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클라이언트에게 프리랜서의 금액이 합리적이다라는 것을 설명을 해야 되고, 때에 따라서는 프리랜서가 터무니 없는 거품을 내지 못하도록 중재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금액과 작업량을 조율하여서 계약서에 프로젝트의 작업범위를 명확하게 잡고 감으로서 분쟁의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프리랜서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프로젝트에 있어 작업량이 끝도 없이 늘어나는 부분일텐데요. 프리모아에서는 작업량과 금액을 미리 계약서상에 명시를 하고, 수정되거나 추가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함께 조율을 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클라이언트 또는 프리랜서에게 끌려다니는 상황이 없습니다.



이상 프리모아 소개 1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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