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프리랜서의 건강을 위협하는 VDT증후군!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Mac 입니다!

프리랜서 여러분! 2015년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올해의 겨울은 유난히 온도가 들쑥날쑥 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감기 환자도 급증 하고 있습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병마와 싸우며 보내는건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문득 떠오른 오늘의 주제는 바로 '건강' 에 관한 내용입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모니터를 바라보며 업무를 해야 하는 특성상 조심해야 할 것도 상당히 많은데요.

IT종사자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VDT 증후군을 통해서 증상과 예방법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VDT 증후군이란?

프리랜서분들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위협이 되는 증후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VDT 증후군이란 VDT(Visual Display Terminals), 즉 영상표시 단말기의 장기적인 사용으로 인하여 생기는 증후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영상표시 단말기는 컴퓨터지만 키모드, 마우스 등을 이용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모든 작업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로 인하여 VDT증후군에 걸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증상도 다방면으로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심할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의 직업병' 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분들이 그 증상으로 골치아파 하고 있습니다.

2. VDT 증후군의 증상은?

VDT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첫번째로는 근골격계에 이상입니다.

근육이 뭉치는 느낌과 근육에 통증이 오거나 하며, 허리 통증,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는 눈의 이물감, 충혈, 눈부심, 안구건조등의 눈에 관한 증상입니다.

셋째로는 수면장애, 두통등의 정신과적 이상, 넷째로는 편두통과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으로 인한 위장장애도 생기기도 합니다.

VDT 증후군의 증상은 다른 질병들과도 연관이 깊으므로 참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VDT 증후군의 가장 무서운 것은 잘못된 습관이나 태도, 환경에 따라서 상당히 쉽게 재발된다는 것인데요.

프리랜서분들도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치료를 받으신분이라면 자신의 업무 환경을 한번 바꿔 보는것도 재발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3. VDT 증후군 예방법

컴퓨터와 사무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증후군이지만 현대의 삶에서 컴퓨터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프리랜서분들에게도 컴퓨터는 생계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도구입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사용하되, 올바른 사용 방법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컴퓨터의 사용법과 올바른 작업환경은 어떤 것 일까요?

①. 모니터와 눈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도록 배치하되 정면 시선보다 약간 아래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 화면을 보기위한 각도가 줄어들어 목이나 어깨의 통증이 완화됩니다. 모니터가 정면 시선보다 위에 있을 경우 눈을 더 크게 뜨게되어어 눈이 금방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공기와 닿는 안구의 면적이 넓어져 안구 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②. 휴식과 간단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똑같은 자세로 몇시간씩 있게되면 근육에 통증은 물론 뼈에도 무리가 옵니다. 1시간을 작업하면 최소 10분의 휴식을 갖는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 주면 근골격계의 이상은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른 자세는 기본이죠.

③.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동일한 시간 동일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끼리도 증상의 차이는 큽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적게 받기위해 보다 즐겁고 긍정적으로 업무를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④. 작업 환경을 자주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건조한 공간에서 몇시간씩 작업을 하게되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게 됩니다. 장시간 전자파와 모니터를 봐야하는 눈에 건조한 환경은 눈의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 입니다.

VDT 증후군은 뉴스나 여러 매체에서도 많이 다루는 질병입니다.

1인 1PC 체제와 함꼐 쏟아져나오는 각종 스마트기기로 인하여 환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올바른 사용방법과 자기관리로 예방은 할 수 있지만, '귀찮다' '바쁘다' 는 핑계로 자신의 건강을 뒷전으로 하진 않으셨었나요?

저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성공에 다가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두손에 성공을 거머쥐길 바라며!

이상 프리랜서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는 프리모아의 Mac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