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프리랜서의 나만의 2016년 달력 만들기 노하우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6. 1. 27. 14:48
안녕하세요. 프리모아 Mac 입니다.
프리랜서 여러분들은 새해가 시작되면 무엇이 가장 신경쓰이나요?
저는 아무래도 쉴 수있는 공휴일이 몇일인지가 가장 신경쓰이는데요.
2015년에는 주말과 대체휴일을 포함하면 공휴일은 114일 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몇일일까요? 마찬가지로 주말과 대체휴일을 포함하면 122일로 작년에 비해 8일이나 늘었습니다!
공휴일이외에도 저마다 기념해야할 기념일들도 많이 있죠.
이런 날을을 잊지 않기 위해,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바로 달력입니다.
오늘은 아직 달력을 구하지 못하신분들과 자신만의 달력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달력 만들기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 컨셉잡기
달력은 한번 만들면 1년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컨셉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월 자유롭게 명언같은 문구를 넣는다거나 그 달에 있는 기념일등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뭔가 심심하죠.
1년을 컨셉에 맞춰서 예쁘게 꾸민다면 달력은 더이상 날짜를 알려주는 기능만이 아닌 책상을 예쁘게 꾸미는 효과가 더해질 것입니다.
그럼 프리모아 추천 컨셉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 황도 12궁(Zodiac)
황도 12궁은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자리들 중에 태양이 황도를 따라서 연주운동을 하는 길에 있는 중요한 별자리 12가지를 말합니다.
월별로 대표하는 별자리가 있어서 달력의 컨셉으로 잡기에 좋습니다.
-탄생화
탄생화는 원래 사람이 태어난 날에 연관된 꽃을 말합니다.
꽃말을 통해서 점을 치는데 사용 할 수도 있고, 평범한 날들을 보다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1일단위로도 있지만 월 단위로도 존재하는 이 꽃들을 달력에 디자인해서 보다 의미잇는 달력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탄생화는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하며, 꽃말자체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재미로 보는 점 같은 의미로 생각해주세요.
- 개봉예정작
2016년에도 수많은 영화가 개봉됩니다.
그런 개봉 예정작들을 달력에 담는것은 어떨까요?
개봉예정일과 휴일을 동시에 확인하고 스케쥴링을 하는 좋은 방법! 추천드립니다.
※이미지의 개봉예정월은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달력이외로 활용
달력은 한달이 지나 그 페이지를 넘기게 되면 바로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한번만 쓰고 버릴 것이 아니라 그림 부분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난 달력의 페이지에서 날짜부분을 잘라내서 그림엽서로 사용하거나, 조그만 액자에 넣어서 밋밋한 책상을 데코하는데 사용해도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처음 달력을 만들때 그림과 날짜 부분을 잘 나눠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선이나 얇은 실선으로 구간을 나누는것도 좋습니다.
종이접기의 단면도에 디자인을 해서 넣게된다면 지난 달력을 이용해 종이접기를 하여 예쁘게 디자인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달력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니 쓰고 버리기 보다는 그 이후에 활용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찾아보고 만드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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