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정리정돈 못하는 프리랜서를 위한 정리정돈 2탄 (시간)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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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1. 15:39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시간을 달리는 청년 Will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정리정돈을 못하는 프리랜서를 위한 시간관리 관련 정리정돈 노하우를 한번 배워보고자 합니다. 특히 프리랜서의 경우 인건비를 기반으로 대금을 산정하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인데요. 만약 오늘 하루종일 바쁘게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뭘 했는지 모르거나 성과가 없다는 분들을 위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루 일과 플래너


플랭클린 플래너를 많이 써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시스템 스케쥴에 대해서 익숙하실 텐데요. 프랭클린 말고도 간단하게 플래너 또는 수첩에다 활용할 수 있는 시간관리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임라인 잡기]

우선적으로 줄처진 수첩을 사시고 타임라인 영역을 잡아줍니다. 타임라인은 자신의 일과에 따라서 30분 간격으로 잡아줘도 되고 1시간 간격으로 잡아도 좋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거의 10분 단위로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업무는 미리 내일 타임라인을 잡고 형광펜이나 별표로 미리 체크를  해주면 좋습니다. 이러한 체크부분은 최대한 적게 포인트만 해주는 것이 지저분해지지 않고 눈에 쉽게 들어옵니다. 


[스케쥴 및 메모 잡기]

스케쥴은 자신의 업무시간을 우선적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업무 종료일을 기준으로 이후 시간은 저녁일상으로 일과와 일상을 따로 구분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일 수록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여 집중을 한다고 합니다. 오른쪽의 관련메모 영역에는 해당 시간대의 프로젝트에 관련된 메모를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내용은 최대한 간결하게 핵심적인 키워드만 뽑는게 좋습니다.


2016년 01월 11일 김지은 담당자와 삼자미팅 업무 관련 전화미팅 하기 = (01.11)김지은 전화미팅 이런식으로 내용은 최대한 축약을 해서 적되 내용이 길어지면 포스트잇을 붙여서 활용합니다. 포스트잇은 왼쪽 끝부분을 기준으로 해당 시간의 메모를 구분을 하며, 궂이 메모장에 쓸 필요 없는 것들(전화연락. 전달사항 전달) 같은 것은 붙여놓았다 확인 후 바로 떼시면 됩니다. 


[피드백]

이렇게 피드백을 하는 이유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어제의 오늘보다 나은 나'를 만들자 인데요. 그러다보니 어제 내가 무엇을 했고, 오늘 내가 무엇을 했으며, 내일은 어떤 것을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과 피드백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하루 내가 실수한게 없는지, 잘못한 행동을 했다면 무엇이 잘 못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내가 더이상 실수 하지 않겠다 라고 정해놓은 것을 기반으로 오늘은 내가 어떻게 실천했는지에 대한 정리가 들어갑니다.

마지막 피드백 부분에 해당해서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소감과 느낌을 한줄로 남기고 싶은 사람은 그냥 메모로 느낀점을 적으시면 되고, 내가 가계부를 써서 지출을 아끼고 싶다고 하면 오늘 하루 지출 총액과 수익총액을 적을 수도 있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저희 프리모아 프리랜서 분들은 더 많은아이디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WILL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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