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기업의 구멍난 매출을 꿰매는 방법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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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5. 14:13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의 혜택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Will입니다.

프리모아에 문을 두드려 주시는 분들 중에는 대기업도 있지만 젊은 청년 창업가나 스타트업, 중소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팅을 하다보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생기는 고민을 듣게 되는데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대표님들의 고민들 중에 가장 많이 차지 하는 것은 바로 '돈'입니다.

기업의 매출을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손실을 가장 적게 할 수 있는지 등 돈에 관한 고민이 가장 많은데요.

기업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많이 버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의미없는 손실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멍난 매출을 꿰매줄 솔루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솔루션은 바로! 정부지원사업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여 중소기업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많이 받는 것입니다. 

히 청년창업 또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위해 많은 지원사업과 함께 혜택을 주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그중 중기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것들을 몇개 뽑아 보았습니다. 

중소기업(스타트업)이라면 꼭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 중소기업 필수 체크리스트


1. R&D혁신 바우처 제도 신설 사업에 신청

정부 R&D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오픈 이노비젼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었는데요. 중견, 중소기업등의 주관기관에 출연금과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 바우처란?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 서비스를 구매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하여 지불을 보증하여 내놓은 전표.



1) R&D재발견 프로젝트        2)사업화연계기술개발(BI연계)        3)기술확산지원 신규과제 

4)핵심기술개발사업           5) 무역환경변화 대응                 6)장기사업 일몰제


등의 약 20여가지의 정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바우처라는 용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보니 R&D 혁신 바우처 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정보를 검색해서 확인 후 전화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경상기술료 하향 조정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개발한 국가 R&D이 이용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절반 가까이 사장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경상기술료를 대폭 낮추었습니다. 경상기술료는 기본료(출연금 대비) + 매출 정률 기술료(매출 대비)로 금액을 산정하고 있는데요.


* 경상기술료 란?

라이센스된 기술에 대한 이용료(로열티)를 지불하는 방식 중의 하나로 일정한 비율과 산정 기준에 의한 금액을 주기적으로 지불하는 방법.

3.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소상공인들을 위한 좋은 소식입니다.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인하가 되었는데요. 연매출 2억 이하(영세상인)는 0.8% 연매출 2억~3억원 이하(중소상인)은 1.3%로 수수료율 0.7% 낮춰졌습니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4. 중소(스타트업)기업 유연근무 지원금 제공

중소기업과 상시근로자 수가 산업별 기준(제조업 500명, 건설업 300명, 도,소매업 200명)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전체 근로자의 5~10% 한도에서 유연근무 근로자 1인당 20~3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합니다.


회사의 복지를 위해 매달 지각비를 차곡차곡 기부하는 윌한테는 굉장히 메리트 있는 말이네요. 대표님 저희도 탄력근무제 해요~ 네!?  


5. 청년고용증대세제로 세액 감면

중소, 중견 기업은 청년 정규직 1인당 500만원, 대기업은 소득세(법인세)에서 2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는 만 15~19세이며 남자의 경우 군대 복무기간(최장6년)을 감안해 적용합니다. 조건은 직전 과세연도 대비 청년 정규직 근로자 수 증가라고 하니 대부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회사도 사람이 모여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추진력을 얻는 만큼 지속적인 젊은 피 공급이 필요한데요.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멋진 복지를 가진 회사라고 하여도 신입의 아이디어는 반영되지 않고 나이 많은 관리자들의 생각만 집중하게 되면 도태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지요. 


이상 프리모아의 Will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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