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지] 프리모아 X 인턴 5탄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6. 7. 29. 17:10
안녕하세요.
아웃소싱 중개 플래폼 '프리모아' 마케팅 인턴 Roy & Lauren 입니다.
로이 & 로렌 인턴일지 5탄으로 돌아왔습니다!
로렌님 인터뷰 부탁드려요~
Lauren : 안녕하세요 로렌입니다.
오늘의 직원 인터뷰 주인공은 날이면 날마다 뵐수 있는 분이 아닌 !!!!
'빌'님 입니다~~ 안녕하세요.
Bill :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빌입니다~
L : 오랜만에 뵙는데 그동안 어떻게 잘내셨나요?
B : 부산에서 개인사업때문에 바쁘게 지냈던것 같습니다.
L : 인터뷰에 앞서 빌님에 대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L : 아 그렇군요! 동영상으로 촬영하는데도 떨지 않고 본인 소개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빌님은 사무실에 한달에 1~2번 정도 방문 하시고 부산에서
업무를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빌님이 하는 정확한 업무는 무엇인가요?
B : 프리모아에서 세금과 법률에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외주사업의 특성상 분쟁에 대한 리스크는 항상 있는데요.
분쟁발생시 내용증명, 세금, 법률적인 처리 등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외 부산지역에서 프로젝트가 등록되고 삼자미팅을 하게 될 경우에는
직접 프리모아 매니저로서 미팅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L : 와~! 사무실에 계시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프리모아를 위해
일해주시고 있으셨군요 !!
세금, 법률 문제를 다루시는데 학교다닐때 공부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원래 전공이 이쪽 분야 였던건가요?
B : 아니요. 원래 전공은 환경공학이였습니다.
졸업 후에 캐나다에 가서는 경영을 공부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행정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러다가 현)프리모아 대표님과 함께 30살때 여러가지 사업에 도전했고 실패도 많이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걸 시도하며 지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L :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새로운걸 시도했다는 말 정말 멋져요 !
그렇다면 대표님과는 어떻게 알게된 사이인가요?
B : 대표님과는 고등학교 친구사이였습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함께 졸업했고
각자의 분야에서 공부를 하다가 30살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유학, 언어 사업 등을 도전했지만 여러 고비가 있었고 이를 통해서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도전했던 마지막 아이템 프리모아 ! 부산에서 시작했지만 대표님의 추진력
덕분에 승승장구하며 서울로 올라왔고 어느덧 직원도 10명이네요. 정말 뿌듯하고 기쁩니다.
L : 고등학교 친구와 같이 사업을 해서 지금 함께 하시는 거군요. 정말 부럽고 대단해요!
사업을 많이 해보셨는데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B : 저는 다양한 것을 많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 다방면으로 짧게 많이 해봤는데요.
창업을 하려면 철저히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추진력이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계획을 치밀하고 자세하게 많이 세우기만 하는 편이였고, 대표님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었죠.
그게 저희에게 시너지 효과로 작용한것 같아요. 지금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계획은 이제 그만 하시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생각만 해선 아무것도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L : 멋진말이네요! 그럼 빌님이 생각하시는 본인의 장단점은 뭔가요?
B : 저의 장점은 음 .... 철두 철미한 계획을 세우는 것과 생각이 깊은 것이 장점이고
단점이라하면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이것 저것 도전만 해보는 것 같습니다.
L : 이 질문은 Roy가 궁금해 했었는데요
재미있으시고 유머러스하신데 춤도 잘추신다고 들었어요 그럼 젊엇을때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참 많으셨을 것 같아요.
B : 춤이요? 춤 잘추져 하하 젊었을땐 몸도 좋았는데 지금은 살이 쪄서...
여사친(여자사람친구)도 많이 있어서 인기가 없진 않았죠 ^^
L : 살 별로 안쪄보이세요. 그럼 빌님은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시나요?
B : 여가 시간에는 골프를 치구요,대부분의 시간은 가족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L : 저번에 보니까 애기랑 영상통화 하실때 정말 사랑이 가득한 눈빛이셨는데 ^^
가정적이실 듯해요 어떤 아빠, 남편이신가요?
B : 제가 추구하는 아빠는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 아내에게 친구같은 남편입니다.
L : 일도 잘하시고 가정에도 충실한 빌님이신것같아요~
L : 마지막으로 공식질문 프리모아 직원분 중 한분만 정하셔서 하고 싶은말은?
B : 폴님! 건강좀 잘 챙기시고 제가 서울 올 때 만큼이라도 집좀 치웠으면 합니다
깨끗한 환경을 원한다! 이상입니다
L : 아하하 역시 친구분들끼리 나눌수 있는 대화이군요 ! 네 지금까지 바쁘신데 인터뷰에
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한뒤 빌이사님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흔쾌히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빌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Roy & Laure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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