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지] 프리모아 X 인턴 4탄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16. 7. 22. 16:42
안녕하세요.
아웃소싱 중개 플래폼 '프리모아' 마케팅 인턴 Roy & Lauren 입니다.
프리모아 인턴일지 4탄은 '직무 소개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인터뷰를 맡게된 Roy이구요 오늘의 주인공은
두두두두둥~~
사진을 보고 추측해보세요!
정답은 바로 'Wilson'님 입니다.
Wilson :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라이언 윌슨' 입니다.
Roy : 안녕하세요. 로이와 로렌의 사수이자 프리모아의 귀엽고 푸근한 라이언 이시죠 ^^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W : 네 , 본명은 양원석. 프리모아에서 전략/기획 마케팅을 담당하고있습니다.
R : 영어 이름이 특별히 윌슨인 이유가 있나요?
W : 원래 영어이름은 프리모아의 의지를 뜻한다는 의미에서 '윌'이였는데요.
한 글자로는 밑밑한 것 같아서 이름을 떠올리다 윌슨이 되었네요.
R : 처음 윌슨님을 만났을때는 인자한 '아빠미소'를 짓고 계서서 인상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
윌님은 프리모아에서 일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W : 약 2념이 넘은것 같네요.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프리모아에 입사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R: 원래 마케팅 쪽을 공부하신건가요?
W : 좋아해서 공부한것도 있지만, 사실 개인 사업을 오랫동안 했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한것은 고2 때 였죠.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그때 그때 책을 보며 얻은 아이디어들을 저만의 아이디어 노트에 적어놓는게 습관이었는데요. 더 발전시켜서 실천을 해보자 했던게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노트만해도 8권이 넘어요 ^^
R :와 정말 많네요. 개인 사업하셨다니 놀라운데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W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사업 아이템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는 나중에 시장에 나와서 대박이 났던 아이디어들도 있었고요. 이것을 보면서 '내 아이디어들을 구체화 해서 사업해보자'라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특허를 출원해 기술사업을 하기도 하였고, 인재 교육사업, 박람회 등의 전시 사업, 유학생 사업 등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은 잘된 편이였어요.
R :사업이 잘 되셨는데도 현재 업무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나요?
W :사업적인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신경쓸 일도 많고요. 그래서 잠시 일을 접었죠 그러던 도중 프리모아에서 일하게 되었고 업무적으로 이 일이 잘맞았어요
R : 어떤 부분이 잘 맞았나요?
W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가 만나는 3자 미팅에서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사업적 아이디어가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실제로 그들에게 영감을 받는 경우도 있고요. 이렇듯 중간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로서의 일이 저에게는 되게 잘 맞았어요.
R : 조금더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W : 현재 집중된 업무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미팅을 담당하고 있어요.
프리모아를 이용하는 의뢰인과 프리랜서(에이전시)들의 불만과 피드백을 받아 프리모아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도화하는 등 고객이 만족할 만한 가치를 발굴하죠. 이런 과정을 통해서 통해서 PMS (Project Management System) FST(Freemoa Skill Test) 같은 서비스 들이 등장하고 있고요.
R :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마케팅과 실무마케팅의 차이점을 이야기해주신다면 무엇일까요?
W : 가장 큰 차이점이라곤 고객과의 소통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는 고객과의 접점이 생기니까 이를 더 신경써야 하는거죠.
어떠한 전략이건 고객의 생각을 다 읽은 수는 없어요. 단지 예측하는 거죠. 어떤것이 성공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마케팅이란 분야가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틀린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시장 트랜드는 계속 변화니까요.
R : 아주 구체적으로 직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것 같아요 . 얼마전 클라이언트 분께서 저희 인턴일지를 보앗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는데 글을 보고계시는 클라이언트 분들과 프리랜서분들께 프리모아 '윌슨'님을 어필해 주시겠어요?
W : 저는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미리 꼼꼼하게 진단하고 관리하는 매니저입니다.
프로젝트 별로 예상되는 위험을 유형별로 미리 진단하고 알려드림으로써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사전에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모아의 가장 큰 장점이 이러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기도 하고요.
물론 삼자미팅 때 다양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조언은 덤이고요.
R : 직무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책을 많이 읽으시는데 책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면?
W : 저는 책을 고를때 목차와 그림 예제를 가장 먼저 보는데요.
목차를 보면 책에서 다루는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도식화된 그림 예제는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어떻게 정리했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좋아하는 책은 '전쟁의 기술'과 '통섭' 등이 있습니다.
R : 곧 윌님의 생일이 다가오는 (7월 28일) 갖고 싶은 것이 잇다면?
W : 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다면 '테슬라 전기차' 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하하하
농담이구요 가격은 중요하지 않아요 여러분과 함께라면 ^^
R : 지난 직무 인터뷰 클로이님이 말씀 하셨던 '윌슨님 맨날 놀려서 죄송합니다'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죠
W : 클로이 오구오구 ~
R : 마지막으로 회사 분들 중 한 분께 한마디 해주세요 ^^
W : 하하하 맥님 맨날 놀려서 미안해요 ^^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죠 ? 이상입니다.
R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윌슨님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윌슨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주제로 돌아올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지금까지 Roy &Laure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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