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모바일 앱 개발 전망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모바일 앱 개발 전망

(참조 :https://en.yeeply.com/blog/what-will-mobile-app-development-look-like-near-future/)

 

종종 TV프로그램에서는 미래에 있을 생활방식을 소개한다.
그 중 빈번한 소재는 바로,

 말을 하고 내 의도를 이해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것이다.

 

현재 이러한 가정 및 전망은 구글( Google)의 ‘Home’과 아마존의 ‘Alexa’가 이미

우리 가정에 목소리 인기 기능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다.

 

 

 

 

 

 

 

 

 

<발전된 기술의 전망 >

 

 

l  대화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기능
– 아이폰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Siri와 대화하는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 및 스마트폰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앱(app)에 로그인하여 서비스와 제품을 주문하는 것까지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  사이버 안전 관련 기능
 –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데이터 안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점점 더 깊이 깨닫고 있다.
개발자들은 블록체인을 (blockchain) 사용하여 거래들이 안전하고,

보호되며 기록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는 계속적으로 주요한 핵심 사안이 될 것이다.
( 블록체인 : 금융위원회 블로그 기사 참고 http://blog.naver.com/blogfsc/220953250165)

 

 

 

 

 

 

 

l  기계 학습

 – 구글이 새로 인수한 DeepMind는

현재 인간보다 아타리 게임 (Atari)을 더 잘 하도록 학습한 AI를 만들어냈다.

빅데이터의 등장은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더 광범위한 데이터세트를 제공하며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게 될 것이다.

 

 

 

 

 

 

l  피어 소프트웨어 (peer software) 및 하드웨어의 이해

– Alexa에게 매일 아침 날씨가 어떻냐고 질문하는 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어디에 있던 스마트폰으로 조절할 수 있는 첫번째 스마트 가정 난방 시스템은 이미 보급되었다. 곧 음식이 떨어졌을 때 이를 주문하는 냉장고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AI +  기계 학습 관련 모바일 앱 개발

 

 

우리 모두가 인공지능(AI)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특정한 과제 혹은 업무들이 자동적으로 처리되는 것은

모두가 꿈꾸는 미래의 환상 같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인공지능에 관련된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기계 학습 트렌드는 단지 아타리 게임을 할 수 있는 구글의DeepMind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실용적 적용이 가능하다.

 

 

 

 

 

 

 

의료를 예시로 들어보자.

IBM의 인지 컴퓨터 (Cognitive computer)인 왓슨(Watson)은 의료 회사들과 협업하여

빅 데이터를 조사하고 환자를 진단하거나

가장 적절한 치료에 환자들을 매칭하는 방법들을 모색한다.

 

 

 

 

올해 초, IBM은 Watson이 각 환자의 진단에 맞는 가장 적절한 암 치료에 매칭하는 데

데이터를 사용할 지역 병원과 협약을 맺었다.

 

 

보스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 FDNA는

단지 얼굴의 특징을 ‘읽음’으로써 희귀한 유전 상태의 진단 범위를 좁힐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당신의 얼굴 구조 내에 존재하는 특정한 징후를

희귀한 질병에 대한 잠재적인 지표로서 인식한다.

의사가 찍은 후 시스템으로 보내진 사진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잠재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 거래 주식회사 - 뱅킹 및 블록체인

 

 

 

뱅킹 시스템에서 실패는 곧 누군가의 돈을 훔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어떠한 스타트업의 실패도 용납될 수 없었다.

그렇기에 혁신이 뱅킹 시스템에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혁신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최근 영국에서는 첫 스마트폰 은행인 Monzo가

뱅킹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2015년 2월부터 앱과 함께 선불카드를 운영하며

젊은 층의 고객을 끌어들였다.

 

 

 Monzo 앱은 소비를 함과 동시에 완벽하게 최신 상태로 갱신된 은행 잔고를 보여준다.

이 앱은 당신이 어디에서 혹은 언제 소비를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소비 분석 기능도 자랑한다.
이 밖에 외화 거래에 대한 수수료도 상당히 낮은 이점이 있다.

 

 

 

 

2014년 말부터 핀테크(FinTech )는 성황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핀테크가 나타날 것이다.

 

 

이미 Monzo 고객들에게만 그들의 소비에 기반하여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강해질것이다.

 

블록체인은 한참동안 유행어처럼 번졌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를 기록하는 한 방법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다양한 곳에 사용되게 되었다.

 

가치를 지닌 모든 종류의 거래에 대해 디지털 장부를 발행함으로써,

블록체인은 사용자들에게 한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의해 업데이트될 수 있는 투명한 기록을 제공한다.

 

 

 

 

 

 

만일 당신이 거래의 유효성이 핵심인 산업 분야에서 근무한다면,

그 거래들을 기록하기 위해 곧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른다.

 

 

컬럼비아 대학의 학생인 소라야 베히스티 (Soraya Behesti)는 Karavan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그들은 난민들이 새로운 국가에 왔을 때 난민 지위로는 돈을 벌기 없기에,

그들과 그 국가의 시민들이 서로 기술과 서비스를 교환하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앱을 개발했다.

소라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시간 당 보상을 공평하게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를 창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어떠한 기술이나 서비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는 공유 경제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이다.’

 

 

 

블록체인 장부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러한 거래를 계속 기록해 나갈 것이다.

얻어진 포인트들은 지역의 제품 및 서비스들로 교환될 수 있으며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현금 없는 경제를 창조한다.

 

 

 

 

 

 

 

 

 

채팅로봇 = 챗봇

 

 

우리는 이미 챗봇을 본 적이 있다.

많은 웹사이트들은 그들의 고객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웹사이트에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팝업 챗봇을 사용한다.

 

 

 

 

 

 

이 챗봇들은 자주 묻는 질문 (FAQ)를 찾아낼 수 있고, 간단하고 정보가 입력되어 있는 질문이라면 당신을 도와주며,

그들이 해결할 수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연락을 취할 수 있는지 조언을 준다.

그렇다면 챗봇의 미래는 어떤 것일까? 확실한 것은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이다.

 

 

 

 

 

 

 

챗봇은 미래에 점점 유용해질 것이다. 코넬리아 (Cornelia)는 사용자 확인이 챗봇의 다음 단계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앱에 로그인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AI와 챗봇, 혹은 목소리 인지 및 가상 비서의 등장으로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러한 멋지고 특이한 기능 역시 곧 일반화 될 것이다..’

 

 

 

 

 

 

Chatbot Tutorials의 설립자인 발린트 파타키 (Balint Pataki)는

미래에 챗봇이 점점 더 많이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단독 앱을 점점 덜 다운로드받게 되면서,

그는 챗봇의 등장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는 챗봇을 사용자들이 인스톨하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앱 (mini apps/ 기존 앱 안에 있는 앱)’이라고 생각한다.

 

 

챗봇은 기존의 앱과 같은 UX를 가지고 있다. 기존 앱 내에서 작동되는 챗봇을 만든다면 서비스 제공자들이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WhatsApp이나 Facebook Messenger와 같은 특정한 앱들을 무료로 (시간 당 사용료를 내지 않고도) 사용하게 해 주는 상황을 이용할 수도 있다.

 

 

 

 

 

 

 

 

챗봇이 밝은 미래를 가졌다는 증거는 무엇이 있을까?

발린트는 ‘Facebook이 이번주 연례 회의에서 Messenger에서

챗봇과 게임을 위한 별도의 탭이 생길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한다.

 

 

 

 

 

미래가 어떠하든, 이 새로운 형태의 모든 모바일 앱 개발이

사업자들에게 사용자들을 위한 유용한 기술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이 사업들이 더욱 통합되고,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해당 분야에서 더욱 성공하게 되면,

플랫폼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는

점점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