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채용 대신 외주를 사용하는 이유! 프리랜서 외주 개발자 업무 관리 비법은?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24. 1. 3. 19:24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입니다.
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내부 인원을 충원하거나 비즈니스 확장에 따른 IT 전문 인력을 소싱하는 것에 계획이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프리모아에서 정규직 개발자 채용보다 외주를 이용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왜, 회사 소속 개발자를 채용하기보다 외주를 선택할까요?
정규직 개발자를 고용하면 좀 더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편하게 업무 수행이 가능할텐데 외주를 선택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내부 정규직 채용보다 외주 개발자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절감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 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도 외주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성 IT 업무를 수행해야 할 때 정규직 개발자를 고용하더라도,
프로젝트가 끝나 일감이 없을 때에는 정규직 개발자 인력이 잉여 인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회사 내부 인력보다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외주 개발자나 회사와 협업할 때 결과물 퀄리티가 더욱 좋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전문가를 잘만 만나면 오히려 외주가 정규직 IT 팀을 꾸리는 것보다 좋은 선택이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외주 개발자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우리가 보통 프리랜서 외주 개발자 찾을 때 크게 두 가지 방법을 고려합니다.
1. 검색, 추천 등 직접 시간과 노력을 들여 찾는 방법
1) 온라인 검색
인터넷에 ‘앱 개발자’, ‘프로그램 개발’ 등 개발하고자 하는 분야에 맞는 개발자를 구하고자 검색을 통해 업체나 개발자를 찾고 견적을 일일이 받고 직접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본인이 찾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조건에 맞는 개발자를 찾아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비전문가 입장에서 개발자를 구인하는 경우 포트폴리오, 업체 수행 가능 여부와 같이 능력 검증 부분 / 적정 견적 수준 / 계약 조건 등 을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실제 프로젝트 진행 시 실패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2) 주변 지인의 추천
지인의 추천으로 개발자를 소개 받으면 어쩌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줄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추천받은 개발자가 우리 프로젝트에도 적합한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진행 했던 프로젝트의 개발 분야가 다르거나 요구하는 언어가 다르다면 어떤 부분에서 능력이 있는 개발자라도 맞지 않는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실패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개발 진행을 하다가 진행이 더디고, 원하는 기능도 구현되지 않아 실패를 맛본 뒤에 프리모아를 찾아주시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2. IT 외주를 전문적으로 하는 플랫폼 이용하기
최근엔 외주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서는 IT 개발 뿐만 아니라 영상편집, 청소, PPT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해주는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사람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혹은 내가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맞는 전문가를 배정받을 수 있다는 면에서 플랫폼에서 전문가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중개 플랫폼 중에서도 프리모아와 같이 IT 외주를 전문적으로 하는 플랫폼은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좀 더 IT 트렌드와 개발언어, 기술 등을 고려한 분야 별 전문 기술자들만 모아 볼 수 있어 신뢰성이나 전문성 면에서 검증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 전문 법인들도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개인 프리랜서에게 맡길 때보다 좀 더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높은 퀄리티의 IT 프로젝트 수행이 필요하거나 신규 서비스 제작이 필요하다면 IT 전문 중개 플랫폼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회사에 필요한 외주 개발인력 어떤 고용 방식이 있을까?
외주 개발인력 고용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도급
도급은 보통 새로운 프로젝트나 서비스 개발 등 프로젝트 단위로 맡기는 외주 형태입니다.
전문가를 팀 단위 혹은 회사 단위로 고용해서 개발사 주체로 서비스를 다 만들고 소스코드, 디자인 등의 원본 자료를 의뢰자에게 넘기는 턴키 형태를 보통 도급이라고 부릅니다.
2. 파견
기간제 단위로 맡기는 외주 형태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특정 분야, 언어의 개별 전문가를 고용하여 내부 프로젝트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파견의 경우 근무 장소 구분에 따라 또 두 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클라이언트 회사에서 외주 인력이 근무 및 업무 수행을 하는 경우 ‘상주’ 인력이라고 부릅니다. 클라이언트 회사 외에 재택/원격근무를 진행하는 경우 ‘원격’ 인력으로 구분합니다.
클라이언트 회사가 선호하는 근무 방식에 따라 상주 혹은 원격으로 고용이 가능합니다. 노임 단가의 경우 상주 개발 인력이 원격보다 좀 더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게 됩니다.
보통 파견 근무, 특히 원격 근무를 하는 개발 인력에 대해 클라이언트 분들은 외주 개발자의 업무/근태 관리가 어렵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일을 하고 있는지 눈에 보이지가 않으니 믿을 수 없다는 의심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21년 대한상공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원격근무로 생산성 향상을 경험했다는 사업체는 45%를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제 생산성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환경적인 측면에서 코로나를 전후로 원격근무 자체에 대한 근태관리/업무 관리를 하는 협업툴이나 환경이 많이 개선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원격이든, 상주든 외주 인력을 관리하거나 ‘소통’할 내부 인원이 있다면 얼마든지 IT 외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주 인력 관리를 어려워하는 클라이언트 분들을 위해 IT 외주 중개 플랫폼 10년 노하우를 갖춘 프리모아가 몇 가지 팁을 공유드려보겠습니다.
1. 내부에 외주 인력에게 업무 분장 및 소통을 할 담당자 정하기
개발 관련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만, 비전문가라도 업무 진행 상황에 대해 메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정기 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 관리자는 필수입니다. 담당자가 있어야 외주 개발자/팀이 필요한 것을 다 챙겨서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소통 방법 일원화 하기
업무 관련 내용을 메일로 소통할 지, 혹은 내부에서 사용 중인 협업툴에서 할 지 꼭 정해주세요! 소통 방법을 정하지 않으면 제 시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 갈등의 씨앗이 되곤 합니다.
실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는 이유로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데, 알고보면 제시간에 메일로 보냈는데 업무 메신저로 하지 않아서 못 봤다든가… 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합니다.
3. 산출물 중간 및 최종 관리
디자이너, 개발자를 고용한다면 개발 산출물을 꼭 받아두시길 바랍니다. 외주 인력이 알아서 잘 챙겨줄 수 있지만, 내부에서도 산출물 관리는 필수입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몇 개월, 1년이 지나서 ‘엇, 그 때 디자인 원본 파일 어딨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직접 발품팔고, 매번 미팅으로 원하는 개발자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험난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하지만 프리모아를 만난다면 원하는 시간 내에 최대한 빠르게 원하는 스펙을 보유한 전문가와 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리모아에서는 원격이든, 상주든 분야 별 IT 전문가(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팀 단위 매칭도 가능하답니다. 원하는 개발 언어, 경력, 분야만 말씀해주시면 말씀주신 요건에 맞는 분을 원하는 일정에 맞게 추천해드립니다.
무엇보다 프리모아에서는 개발자 구독 서비스를 제공중이어서,
회사 상황에 맞는 유연한 개발팀을 원격 고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외주 개발자를 고용해보고 싶은데 프로젝트 상황이 유동적이라 필요한 직무가 다양하거나,
시기 별로 필요한 전문가가 다르다면 구독 서비스를 적극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무료 상담 신청을 통해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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