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 삼형제] 프리모아는 부지런한 막내 돼지가 되겠습니다.

1. 벽돌 집인줄 알았는데 지푸라기 집이었던 금융권 및 기관의 정보보안 사고 

아기돼지 삼형제의 동화에 보면 게으른 첫째와 둘째가 집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대충 지었다가 늑대의 입김에 와르르 무너지게 됩니다. 최근 신용카드 3사에서 약 1억건의 개인정보(성명,주소,주민번호,카드번호,카드사용내역 등)가 외부로 유출되는 등 정보보안이 철저해야 하는 대기업 및 금융권에서 허술한 정보안으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 및 기관 내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 담당자의 인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리모아의 정보보안 담당자인 저의 경우도 최근 정보보안 교육과 함께 주민등록 취급 및 개인정보 암호화 관련 바뀐 정책을 공부하는 등,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프리모아의 정보보안 약속

프리모아는 주민등록증을 수집하지 않습니다.

특히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 주민번호 수집에 대한 법령개정안과 악용될 때의 위험성 인데요. 저희 프리모아는 회원가입에 있어 별도의 절차없이 빠르고 쉽게 페이스북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는 등 주민등록 수집을 일체 하지않습니다. (덕분에 공부할 분량이 줄었습니다.)

프리모아는 개인정보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회원등록정보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회원등록DB보유가 많은 기업의 경우 DB를 보험가입이나 광고 목적으로 판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입하지도 않은 보험회사나 광고사이트에서 광고 문자가 오는 경우가 그런 경우인데 프리모아에서는 회원정보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삼지 않습니다. 

프리모아는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 회원의 파트너입니다.

프리모아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은 누구나 한번씩은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입니다."전화를 받게 됩니다. 고객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돌려 결과를 산출하는 방법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날로그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 고객 한분 한분과의 전화상의 CS컨택을 통해 불편한 점을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을 친구이자 파트너처럼 생각하는 프리모아의 소신입니다.

3.안전한 프리모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보보안은 모든 기업의 만년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다른 IT산업의 특성상 빠른 정보와 기술의 변화만큼 정보보안을 위해 귀를 열고 준비하는 프리모아가 되겠습니다. 개인 프리랜서가 하나되어 올바른 권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의 막힌 고민을 시원히 뚫어드릴 수 있도록 프리모아가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프리모아을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느끼신 사항들이 있거든 연락주세요. 아니면 언제든 저희 프리모아 CS팀의 전화를 받으실 때, 과감없이 말해주세요. 빠른 시간내로 파트너의 편의를 위해 개편하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T: 02-6380-7521

감사합니다. 

프리모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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