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마케터는 '할랑할랑'해(언론보도 Tip)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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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5. 14:06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의 Will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스타트업 회사의 마케터들이 어떻게 홍보(PR)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저도 공부를 하고, 여러분도 공부를 하는 컨텐츠를 꾸며봤습니다. 주요 참고 사이트는 뉴스와이어와 벤처스퀘어의 콘텐츠를 참고하였습니다. 


스타트업과 기업의 차이점

스타트업의 마케터는 항상 '할랑할랑'(숨을 몹시 가쁘고 급하게 쉬는 모양) 합니다. 해야할 일은 정말 많은 반면에 시간은 없고, 직원수도 없고, 예산도 없고, 연륜과 경험이 없는 대학생이 대부분이며, 인맥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는 PR 및 언론홍보에 대해서 전문적인 대행사를 맡기거나, 회사 차원의 체계적인 메뉴얼이 있지만 스타트업은 그런 것 없습니다. 다 만들어야 되는 입장인 것 이지요.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의 중요도를 나누는 것과 쉬운일은 쉽게 처리해야 하는 정보 또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언론 홍보 전문가 따라하기

* 본 컨텐츠 내용은 http://www.venturesquare.net/514700(뉴스와이어 작성)를 참고하였습니다. 


첫 번째 '주제 정하기'입니다. 

언론홍보를 위해 기사를 낼 때 가장 큰 고민 무엇을 기사화 해야되지? 우리 스타트업 회사의 홍보자료와 서비스 가이드를 보내주면 알아서 홍보해주나? 라고 문서만 딸랑 보내면 외면받기 마련입니다. 해당 언론 매체와 작성 기자님, 콘텐츠 기획이 어느정도 부합이 되어야 하지요.


예로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 해변가의 모래알 만큼이나 많은 스타트업처럼 많은 콘텐츠 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만큼 스타트업이 처음 시도하기 좋은 언론홍보 주제입니다. 두번째로는 기업 설립과 시장 목표 등 기업자체를 알리는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신제품 출시, 웹사이트 리뉴얼, 서비스 출시 등의 기업과 고객간의 제공 서비스 변화에 대한 이슈들입니다. 

프리모아도 이번 3월 셋째주 부터 웹사이트 리뉴얼이 진행이 되는데 서둘러 알려야 겠습니다. 네번째로는 기업 부설 연구소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연구결과, 설문통계, 그로 인해 도출된 이슈입니다. 다섯째로는 타 기업과의 업무 제휴 관련 내용입니다. 

스타트업끼리 뭉치는 것도 좋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제휴 내용도 좋고, 젊고 사회적 약자기업으로 취급되는 스타트업이 역동적으로 꿈틀되는 것만큼 읽는 독자에게 해방감과 흥미를 주고는 합니다


두번째 '기자 인맥관리'

"어떤 기자가 우리회사에 관심을 가질 것인가?" 이를 파악을 하고, 관심기자를 리스트화 하여 지속적인 연락과 관계가 발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기사를 보며 각 기자분들이 어떤 분야와 업무를 담당하는지 파악을 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이전에 OOO분야에 대해 ***매체에 작성하신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기업도 OOO분야에 진출하였는데, 관심 있어하실 것 같아 연락 드렸습니다.”처럼 먼저 다가서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배포는 가능한 많은 기자에게 배포를 하는게 보도 확률도 커지고 좋다고 합니다. 

번째 '보도자료 내용구성'

'독자가 필요한 정보가 있는가?' , '보도자료를 위한 참고 자료가 있는가?' 이 두가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에게 관심없는 광고 역할을 하는 기사라면 외면받기 마련이고, 사진 한장 없이 보도자료 배포를 요청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잘나온 사진 여러장(이 때 사진의 각도와 구성도 중요한데요. 발이 짤리거나, 사람이 짤린 것은 보도용 사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10장 미만이면 될 듯하네요. 기사를 뒷받침해주는 근거와 수치 자료, 회사 소개 및 서비스 내용을 함께 보내면 더 좋겠네요.


네번째 '기자 모니터링, 검색 키워드 적용'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기자분들과의 친목입니다. 기자와 기업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천천히 다가가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자의 트위터를 추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검색 키워드 적용에 있어서는 제목과 뉴스 앞부분에 150자 이내 영역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 SEO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요령은 다음 기사를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조: <http://www.newswire.co.kr/?ed=5>

  1. 핵심 키워드 2~3개를 생각한다.
    사람들이 내가 발표한 뉴스(보도자료)를 어떤 키워드로 검색할 것인지 생각한다. 키워드를 보도자료의 제목 또는 본문에 삽입한다.
  2. 제목을 20자 이내로 짧고 단순 명료하게 쓴다.
    검색 엔진은 검색 결과를 정렬할 때 제목에 가장 많이 의존해 랭킹을 매긴다. 보도자료의 제목이야말로 검색 엔진 최적화의 핵심 요소이다. 독자의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 알쏭달쏭하거나 현란한 제목을 붙일 경우, 검색엔진이 이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해야 한다.
  3. 부제목을 넣는다.
    만일 제목에 핵심 키워드를 넣지 못했다면, 부제목 속에 키워드를 넣는 것이 좋다. 검색엔진은 제목, 부제목 순으로 검색 결과를 정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본문의 앞부분 2개 문장 안에 핵심 키워드를 넣는다.
    검색엔진은 제목, 부제목 다음으로 본문의 첫번째 두 문단 정도까지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 내용 속에 내가 발표한 보도자료의 핵심 키워드 2~3개를 넣어야 한다.
  5. 보도자료에 하이퍼텍스트 링크를 삽입한다.
    보도자료에 회사 홈페이지, 제품 관련 페이지,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등 링크를 가급적 많이 삽입한다. 검색 엔진은 링크된 페이지가 많을수록 페이지의 랭킹 점수를 많이 주고, 점수가 많을수록 검색을 하였을 때 그 페이지가 상단에 노출된다. 링크는 가급적 보도자료 본문의 앞부분 두는 것이 검색에 유리하다. 또한 링크는 회사 홈페이지로 연결하는 것보다 보도자료의 내용과 연관된 특정한 내용이 있는 페이지로 연결하는 딮 링크(deep link)가 많을수록 랭킹이 상승한다.
  6. 보도자료에 사진과 영상을 삽입한다.
    검색엔진은 텍스트 외에 사진과 영상도 검색을 한다. 특히 사진은 엄청난 양의 검색 트래픽을 유발하게 되므로, 사진이 많을수록 보도자료가 더 많이 클릭되게 된다. 사진에 사진 설명과 명확한 사진 파일 이름이 붙어 있을수록 사진은 더 잘 검색된다. 사진 설명에 핵심 키워드를 넣는 것도 검색에 유리하다. 보도자료에 브랜드 로고를 삽입하는 것도 검색에 유리하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브랜드 이름으로 검색을 하였을 때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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