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구글이 선택한 개발언어 코틀린(Kotlin)

안녕하십니까~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의 Roy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언어로는 굳건하게 자바(Java)를 많이 사용하며 인기있는 언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바는 객체지향적 언어로써 객체지향 언어의 장점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5가지가 있습니다.

1. 코딩이 간단하다는 장점

2. 코드의 재활용이 가능함

3. 유지 보수 , 하자보수가 용이함

4.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사용되기 적합함

5. 설계와 분석의 전환이 쉬움

이런 장점으로 개발언어순위 상위에 자바가 유지되고 있는데 구글에서 개발언어 go 를 발표하고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언어로 코틀린을 추가시켜 개발자들이 요구하던 사항들과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 또한 개선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코틀린(Kotlin)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 언어로 코틀린 추가

코틀린(Kotlin)?

코틀린은 Jetbrain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언어로써 구글 I/O 2017 키노트에서 

공식 개발 언어로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지원함에 따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3.0에서 코틀린 관련 도구를 바로 이용가능할 예정입니다.

2017 구글 I/O 키노트

코틀린 공식 홈페이지

코틀린은 애플에서 Objective-C 다음으로 주력으로 하고있는 개발언어 스위프트와 아주 흡사합니다.

코틀린의 장점은 문법이 간단하여 코드가 간결해졌다는 점과 컴파일속도가 빠른편이라 안드로이드의

새 언어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에 자바의 문제점인 널 포인트 오류를 코틀린은 해결함으로써 안정성이 증가하고

자바가상머신(JVM) 기반의 언어로써 JAVA간 상호 운용이 100%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바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코틀린을 활용할 수 있어서 서로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java와 kotlin 소스를 섞어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코틀린의 전망

코틀린은 스위프트처럼 배우기 쉽고 안정적이며 유지보수가 쉬운 언어이기 때문에 주목받고있습니다.

확실히 기존 자바를 배우는 초보자들은 어려운 개념때문에 안드로이드 접근이 힘들었는데

코틀린은 기존 자바와 호환을 유지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IOS 개발언어 스위프트

많은 장점을 가진 코틀린이지만 제2의 스위프트가 될지는 아직 확실지 않습니다.

구글이 코틀린을 공식 개발언어라고 발표하긴했지만 애플처럼 오브젝티브C에서 스위프트로

전환을 강조하며 얼마나 강하게 지원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언어긴 하지만 아직 공식 지원 언어라고 발표만 했을 뿐

구글의 행보를 지켜보며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