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어려운 4가지 이유 (1차2차최종진짜최종.psd)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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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 13:42

디자이너는 분명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자신만의 톡톡 튀는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세상에 없는 나만의 작업물을 완성하는 모습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로 보이기도 하죠.


최근 국내에서 웹소설이나 웹툰 등과 같은 콘텐츠 산업과 게임 산업이 급성장하며, 디자이너의 인기와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포부를 안고 디자이너를 준비한 많은 사람들이 막상 실무에 투입되면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는 디자인 작업에 곤욕을 치르곤 합니다.
 

 

 

 


좋은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 어려운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단순히 디자이너의 실력문제만이 아니죠. 

 
실제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적합하지 않은 근무 환경이나 조직내의 갈등, 업무 외적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렇다면 디자이너의 실력 외에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서 클라이언트 분들이 가장 많이 고충을 토로하는 점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

 


모든 디자인 작업에는 시기에 맞는 트렌드가 있기 마련인데요. 웹/앱 분야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자의 색깔이나 크기, 한 화면에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분량, 심지어는 이미지가 노출되는 위치까지도 트렌드가 있죠.

 


 


디자이너는 이와 같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내용이 디자인을 의뢰한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두 번째,  의사소통 오류”

 


이는 디자인을 요청한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 간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력과는 무관하게 전혀 다른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러한 소통오류는 IT아웃소싱을 하는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와 개발사 사이에서 나타날 수도 있고, 회사 내부의 각 부서 간에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같은 조직 내 디자이너끼리도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죠.

 


예를 들어 디자인을 의뢰한 A가 ‘배'를 그려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 디자이너가 받아들이는 ‘배’는 사람의 신체 중 한 부분인 배와 운송수단의 배 그리고 과일 배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동음 이의어의 경우에만 발생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텍스트를 넣어 달라고만 요청한 후 크기나 색깔을 계속해서 변경 요청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경우에도 소통 오류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명하지 않은 소통은 잘못된 결과물로 이어지고, 반복되는 수정 작업은 디자이너의 영감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죠.

 


“세 번째,  디자인만을 위한 디자인”

 


디자인 대상(제품이나 사이트 등)의 사용자, 사용기간, 사용 용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디자인의 외적 요소만 나타난 경우입니다. 
 

 

 

자신의 창의력이 듬뿍 반영된 결과물이 디자이너 스스로에겐 만족스러울 수 있죠.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땐 상용화할 가치가 낮거나 실제로 개발하기에 불가능한 형태일 수 있습니다. 또 기업이 마케팅 하기에 난처한 타입의 디자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즉, 디자이너는 작업에 참여하는 전체 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디자인을 완료해야 합니다. 

 

 



“네 번째,  IT에 대한 낮은 이해도”

 



IT 디자이너는 UX/UI를 모두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어떻게 이용할 때 편의성이 높을까?’ ‘어떻게 해야 사용자가 앱/웹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 둘 다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이를 반영한 디자인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디자이너들은 기능이 요구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만 하는 실수를 종종 하곤 합니다.

디자이너라 해서 미적 감각만 뛰어나서는 안 됩니다. 
종종 구글과 네이버를 예시로 들며 미적 패러다임은 기능적 패러다임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죠.

아무리 예쁘고 화려한 디자인이라도 기능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해 기능 요소를 부각시키지 못하는 디자인은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4가지 역량을 모두 갖춘 프리랜서 디자이너 & 일감 찾기”

 


기업이 디자이너를 인하우스로 채용하면 많은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방향이 고착화되어 정해진 패턴 속에 맴도는 듯한 결과물이 되풀이될 수도 있죠. 그래서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디자인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관점이 필요한 시기에 외부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통해 기업의 디자인을 재 해석 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는 경우들이 있으며, 또 빠르게 생산성 있는 결과물을 원할 경우에는 프리랜서를 찾곤 합니다.


이렇게 기업의 프리랜서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감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프리랜서로서 깊이 있는 성장을 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를 이용하면 이 같은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프리모아는 22,000건의 IT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가 누적등록 되어있으며, 현재에도 많은 클라이언트가 프리모아를 통해 프리랜서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전문 IT 디자인 프로젝트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지금 프리모아를 활용하여 활동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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