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일까? 현실일까? AR 증강현실 사례 (포켓몬고, 이케아, 아모레퍼시픽, 스노우)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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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9. 11:43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시작되었고, 생활패턴과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게임과 교육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IT 기기는 우리의 삶을 계속해서 변화시킬 정도로 일상생활에 매우 밀접해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으며, 
TV나 스크린 속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던 다양한 기술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들 중 ‘증강현실(AR)’이 대표적입니다.

 

 

 


오늘의 글에서는 이러한 AR(증강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 AR 증강현실

 

증강현실(AR)

 



AR(증강현실)실존하는 환경에 3차원 가상 물체를 합성하여 원래 환경에 존재하는 물체처럼 겹쳐 보여주는 기법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보여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죠.

현실 세계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발전된 가상 현실 기술이 바로 증강현실 입니다.  

이미지, 주변 배경, 객체 모두를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주는 가상현실과는 다르게, 
증강현실은 추가되는 정보들만 가상으로 만들어 보여줍니다. 

즉, 증강 현실은 현실 세계의 실제 모습이 주가 된다는 점에서 가상 현실과 다르죠.

 


 


✅  다양한 분야에서의 AR 증강현실 활용 사례

 

 


첫 번째, 위치 기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GO’

 

이미지 출처: '포켓몬 GO' 공식 홈페이지


위치 기반 AR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는 포켓몬이 실제 세계에 존재하진 않지만 현실 세계와 영상 콘텐츠의 결합으로 인해 게임 이용자들은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들처럼 포켓몬 탐험을 통해 포켓몬스터를 잡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포켓몬 GO를 실행한 후 밖을 나가서 카메라를 비추다 보면 포켓몬을 만날 수 있고, 
AR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에 나타난 포켓몬을 볼 수도 있습니다. 

포켓몬 GO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라는 콘텐츠와 AR의 결합으로 훌륭한 시너지를 내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두 번째, 가구 구매 방식을 변화시킨 AR 앱 ‘이케아 플레이스’

 

이미지 출처: 이케아

 


이케아 코리아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구를 사기 전, 집안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게끔 AR 어플 ‘이케아 플레이스’를 출시하였으며, AR 기술을 홈퍼니싱에 접목시켰습니다. 

이 어플은 가구의 명암, 질감을 정확하게 나타내고 이케아 가구를 3D로 나타내어 실제 가구의 디자인, 크기, 기능까지 적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AR 기술은 98%에 달하는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AR 어플에서는 실내 공간의 크기에 맞게 가구를 자동으로 조절해주어 가상의 공간에서도 쉽게 집안에 가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국내 대표적인 AR 어플 ‘스노우(SNOW)’

 

이미지 출처: 서울경제

 



국내 대표적인 AR 활용 어플 중 하나로 불리는 ‘스노우(SNOW)’는 토끼 귀, 리본, 캐릭터, 모자 등 가상의 물체를 얼굴에 합성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어플입니다.

스노우는 평평한 곳에 카메라를 비추고 있으면 카메라가 평평한 곳을 인식하여 증강현실 물체가 화면에 나오고, 화면 크기에 따라 물체의 크기도 자동으로 조절이 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AR 체험형 뷰티 매장 ‘아모레 스토어’

 

이미지 출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 테스트를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아모레 스토어’를 오픈하였는데요, 

아모레 스토어는 AR을 활용으로 실제 상황처럼 구현한 공간입니다. 
비대면 상황이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화장품을 대지 않아도 고객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무엇인 지 확인할 수 있게끔 AR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구축되어 있는 AR 스크린에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후, 
스크린에서 화장품을 선택하고 촬영한 얼굴에 메이크업이 AR로 적용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AR 기술을 통해 자유롭게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의 일상 속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AR(증강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계속적으로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어 비대면 생활이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것들이 비대면화되면서 여러 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경험을 중시하는 제품을 출시했을 경우에는 홍보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AR을 도입하여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굳이 경험을 중시하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인 프리모아에도 많은 증강현실 개발 인력들이 구축되어 있으며, 개발자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포트폴리오 검색을 통해 자신이 하려는 프로젝트를 미리 경험한 개발자가 있는 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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