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자 차이점과 개발자 포트폴리오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프리모아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 있어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는 필수 인력입니다. IT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없거나, 서비스 구상 단계라면 특히나 “우리는 000(특정 앱)과 비슷하게 만들어줄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개념 자체에 대해 모르는 경우도 있고, 최초 예상한 범위보다 더 큰 인력이나 개발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와 그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우리 회사 IT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문가는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프리모아에서는 IT 프로젝트 경험이 적은 클라이언트 분들도 편하고 안전하게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내부 IT 기술 전문가가 무료로 프로젝트 상담과 매칭을 해드립니다. 지금 우리 회사에 필요한 개발자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예시를 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고 둘 사이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영역을 담당하는 개발자를 말하는데요, 프론트엔드가 무엇일까요?

프론트엔드는 간단히 말하면 웹/앱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역 =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을 말합니다. UI는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그래픽 레이아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 각 영역이 어떤 것을 수행하고 어떻게 구현될지 결정합니다.

 

예를 들자면 배달앱을 들어갔을 떄 보이는 모든 화면이 해당됩니다. 배달업체들, 음식 종류 별로 나누어진 창들, 배달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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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고객)가 ‘이 서비스는 편하다 vs 불편하다’를 결정짓는 기준이 프론트엔드 영역입니다. 프론트엔드에서의 사용성이 좋을수록 사용자들은 더 자주 방문하고, 찾게 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개발 언어를 사용해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만들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모든 요소를 구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사용하는 언어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 웹 사이트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본 구성 요소로, 일반 텍스트와 달리 코딩언어와 같은 규칙이 있는 언어를 작성해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합니다.

 

CSS (Cascading style sheets) : HTML로 만든 페이지의 레이아웃, 색상 및 전반적인 스타일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JavaScript : 웹 페이지가 어떻게 동작할 지 결정하는 언어로, CSS와 HTML 구성요소를 변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언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언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떤 하나의 언어만 사용하기 보다는 실무에서는 여러 가지 언어를 복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하나만 사용해서도 개발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다양한 언어를 다룰 수 있는 개발자가 선호되기도 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그렇다면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는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겠습니다.

백엔드는 사용자들이 볼 수 없는 영역으로, 웹/앱의 데이터가 쌓이는 공간이나 작업 매커니즘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버튼을 누르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개인정보가 어떤 공간에 쌓이고 이러한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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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는 서버 소프트웨어를 다루며, 보통 사용자들이 웹/앱에서 볼 수 없는 모든 영역을 다룹니다. 데이터 베이스, 백엔드 로직,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에 집중해 웹/앱이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사용하는 언어

Java :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안 조치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언어입니다. Java Script와 차이가 있다면 자바 스크립트는 브라우저에서 실행되고, 자바는 JVM 이라는 별도 프로그램에서 실행됩니다.

 

Python : 웹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다른 언어에 비해 더 적은 코드 줄로 작성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PHP(Hypertext Preprocessor) : 스크립팅 언어로, PHP로 작성된 언어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코드로 변환될 수 있어 백엔드 코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개발언어 외에도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 서버 영역 등에 있어 Laravel, Django, MySQL와 같은 백엔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이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들은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잘 문서화된 코드로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고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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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는 서로 사실 밀접하게 협업하는 관계입니다. 프론트에서 구현을 잘해도 백엔드 데이터나 로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서비스는 지속할 수 없고, 백엔드가 잘되어 있어도 프론트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고객의 편리성이나 심미성을 해쳐서 유저가 모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개발자를 풀스택 개발자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풀스택 개발자는 프로젝트나 클라이언트에 따라 특정 툴에 관계없이 서버 설정 및 구성, 서버 측 API 작성 등 웹 작동 방식의 모든 수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해도 보여지는 영역 외에 유저 데이터 처리나 백엔드를 맡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IT 프로젝트 진행하거나 채용을 진행함에 있어 어느 한 쪽만 필요하다기 보다는 양 영역을 모두 고르게 필요로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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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프론트엔드과 백엔드 개발자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IT 프로젝트를 아웃소싱으로 진행할 때 개발자나 팀이 개발언어의 숙련도가 높고 기술이 뛰어나다고 무조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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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오류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형태와 개발자가 구현한 형태가 달라질 수 있고, 과업 범위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 최초 계약 시 약속했던 기간 내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진행 과정에서 서로 스트레스만 받다가 분쟁으로 치닫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내부에 개발 전문가가 있어 IT 프로젝트 진행할 때 적시에 짚어주면 좋겠지만, 아웃소싱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리 개발사에 대한 정보를 잘 알면 좋지만 이 업체가 분쟁이 얼마나 있는지, 프로젝트 수행률은 어떤지를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프리모아에서는 IT 각 분야별 전문가가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적합한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와 팀을 매칭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IT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문가는 어떤 유형인지 지금 프리모아와 무료 상담을 통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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