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freemoa), 스타트업을 위한 6월의 지원사업 리스트

청년사업가처럼 말랑말랑한 창의력으로 똘똘 뭉친 프리모아의 공식 괴짜 마스코트 Will 입니다. 

스타트업 열풍이 2015년에도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프리모아에는 정부의 지원정책을 받아 의뢰를 맡기는 스타트업의 이용이 많았는데요. 분야도 다양했습니다, 배달앱 , 부동산 어플, 택시 어플, 아파트관리 어플, 교육용 어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의 외주가 들어왔습니다. 

정부의 지원금이기에 여러가지 제한 조건들이 있기에 프리모아를 통해 외주를 주는게 훨씬 편한데요. 첫 번째로 프리모아의 입찰모집 방식은 프로젝트 개발비용의 불필요한 거품을 없애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검증된 개발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을 받는 경우 개발사가 2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등의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데, 프리모아의 경우 스타트업의 외주를 많이 맡다 보니 조건에 부합한 회사를 찾는게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가 스타트업을 육성을 본격화 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지원사업을 제공하는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타트업의 꿈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절호의 기회일 것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들을 위해서 지원사업 리스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이 많습니다.

때문에 본문에서는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만 추렸습니다. 

2015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6월 19일)

스타트업 중에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산림자원 활용한 서비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스타트업 있으신가요? 삼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아이디어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분야가 삼림분야로 한정되어있는 만큼 경쟁률이 낮을 가능성도 예상할 수있는데요.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바로 지원해보는걸 권해드립니다. 

스타트업들이 많이들 착각을 하는게 사회적기업은 수익구조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지, 지역사회의 요구조건에 부합한지가 큰 관점이 되겠습니다. 기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서둘러야 하겠네요. 

K-Global Startup IoT 분야 스마트 신제품 개발지원 (6월 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창업, 벤처지원사업입니다. IoT 분야 신제품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게 제품개발에 필요한 DIY 개발 환경과 제작비 등 팀 단위 신제품 개발지원을 해줍니다. 

지원내용에는 개발에 필요한 개발키트, 계측기, 협업공간, 개발중의 재료비, 운영비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DIY 오픈랩 프로그램의 실습교육과 연계하여 HW관련 현장 중심의 선택적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표가 있다는게 특이하겠습니다. 

SK플래닛 인사이더 2015 (6월21일)

SK플래닛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선배 스타트업, 엔젤투자, VC의 멘토링 및 네트워크를 진행을 하며,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본선 진출권 및 상금을 지급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SK플래닛 인사이더는 더 나은 지원사업을 가기 위한 징검다리라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스타트업의 현재 상황에 따라서 필요할 수도, 않을 수도 있습니다. 

                               

2015 이화 스타트업 아카데미 제6기 모집 (6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비용이 무료인게 장점입니다. 단점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네트워킹과 기본 역량강화 위주로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2015년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지원사업 (6월25일)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 지원사업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애니메이션은 1억, 만화 3천만원, 게임 8천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이유는 게임 분야의 8천만원 지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바일 앱 게임 스타으업을 준비하는 분들 게임 앱개발 맡기는데 초기 시제품 개발비용 정도는 넉넉하게 잡을 수 있는 금액때 인거 같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교육 게임 어플을 개발 의뢰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스타트업들에게 희소식일거 같습니다. 다만 큰 단점은 기존의 사업자등록증 발행한 이들은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015년 청년창조기업 지원사업(광주) (6월25일)

소재지가 광주에 있는 스타트업들에게는 청년창조기업 지원사업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광주지역 소재지 지원자에게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기존 사업자등록증 보유자는 불가능합니다. 지원금액은 3,000만원으로 금액은 중간정도이지만 분야에 제한이 없어서 자유로운 지원이 가능한게 장점입니다.

이상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하며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