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팀빌딩, 어느 직원과 함께 해야할까?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팀원 선택!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20. 8. 18. 15:10
스타트업의 성공은 아이디어나 상품의 장점보다는, 어떤 직원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벤처투자자(VC)들은 스타트업의 팀구성에 따라서 변화가 많은 시장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투자가는 이런 환경에 유동적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단단한 팀을 찾는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럼 스타트업에서 강조하는 효율적인 팀빌딩과 성장 방법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 초기에는 경영진 라인업을 세우지 말자
만일 회사에 명확한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경영진보다는 실무에 투입되는 인원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명확한 사업 비전 및 방향에는 분야별 프로젝트나 인력 관리 역량이 좋은 사람보다는 A,B-level 실무 경험 인력으로 구성하는 편이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사업 초반에도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현장 업무 경험을 우선으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현장 업무 경험이 전무한 채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CEO가 된 경우도 많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운 일을 겪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회사가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실무 경험이 적으면 창업자도 사내 경영진과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실무나 현장에 직접 가서 경험을 하고 배우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T자형 인재 채용
T자형 인재는 여러 영역의 업무를 광범위하게 이해하고 수행하는 인재입니다. 사업 초반에는 이런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업무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더해서 브레인스토밍 능력을 가진 팀원은 기업에서 다른 직원에게 어떠한 영향을 분명 끼치게 됩니다. 무슨 일이던지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직원들의 문화가 스타트업 회사에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핵심 분야의 좋은 점을 가진 팀원들만을 고용하나 다른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이 되며 많은 방면에 걸쳐있는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를 했어도 극복한 사람이 그렇지 못했던 사람보다 이후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단순하게 실패를 했던 경험은 사물이나 상황을 보는 통찰력을 주지만 이를 극복했던 사람은 실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스타트업에 딱 알맞은 성향을 가집니다.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고용하는 것을 지양하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의 경험, 철학 그리고 재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업 내에서 너무 같은 목적 그리고 같은 성향의 사람들과만 시간을 보내고 의사결정을 하면 상당히 좁은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고용을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팀원 채용 기준이 단지 재능과 능력만이어서는 안된다
현재 팀원을 고용하게 되면 미래 회사 인재 채용시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직원이 있어도 무작정 고용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당장에는 개인적으로 성과를 내지만 특정 분야에 재능이 뛰어나도 주변 직원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자기 우월 의식에 갇힌 사람은 전반적으로 회사에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의 경험을 참고합니다.
성공한 CEO가 고용한 팀원은 얼핏 보면 왜 저 사람들을 고용했을까 의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우리가 느끼지 못한 점이 있어서 그 직원을 고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항상 성공한 CEO의 팀원 구성 및 고용 경험을 지켜보면서 회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왜 그 사람들을 고용했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무엇도 당신의 열정을 대신할 수 없다
다른 스타트업과 당신의 열정이 동일하다면 회사의 인재에게 큰 돈을 지급할 수도 없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하는 일에 대해 얼마나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많은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보여주어야 합니다. 팀원들은 비금전적인 보상에서 CEO나 관리자의 열정으로 일에 대한 비전을 느끼고 싶을 것입니다. 그저 그런 열정만을 보여준다면 직원들 또한 그저 단순한 일로 대하고 결국 이는 시너지 효과를 못 내게 됩니다.
핵심역량을 가진 팀을 만들고 육성하라
스타트업은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성공한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한 팀이 성공하면서 도미노처럼 다른 팀에도 영향을 주어 시너지를 주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맨 처음 사업을 주도하는 핵심 역량을 지닌 팀을 구성한 다음 키워야 합니다. 기술, 영업, 패션 등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실적 향상을 하기 위해서는 연쇄 효과를 얻기 위한 팀 케어가 필요하고 팀 구성원에 대한 관리 역시 필요합니다.
핵심 밖의 분야는 외주를 통해 비용 절감을 하라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에서는 신규 서비스에 대해 결정을 내린 다음 외부에서 개발자부터 고용하게끔 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앱 서비스 개발시는 단순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을 가진 사람 한 명만을 고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기획자, 디자이너 그리고 서버 클라이언트 개발자를 최소한 두 세명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을 모두 고용하면 사업 초기 인건비용이 높아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TO 등의 핵심기술관리 인력으로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관리함으로써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개발 인력이 기업의 핵심인력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스타트업의 현 상황을 고려해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재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MVP 형태 서비스를 빨리 오픈해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하기 위한 실제 고객들의 반응체크 피드백 데이터를 얻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기술조직으로 무장한 스타트업 조직은 중요한 마케팅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는데 난항을 겪을 것입니다. 제한적인 범위에서 체계적인 지출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은 개발 조직 구축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리모아에서는 4만 9000여 팀의 인력풀을 구축합니다. 그들의 프로젝트 평가, 리뷰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 견적으로 많은 디자인, 기획, 개발 등 프리랜서나 개발 기업을 하나하나 찾는 수고스러움과 시간을 덜게 됩니다.
현재 프리모아에 등록되어있는 프로젝트는 약 1만 7000여건이며 쌓여있는 프로젝트 금액도 1708억원입니다. 많은 클라이언트가 프리모아를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합니다. 많은 프로젝트는 개발사 및 개발자에게 많은 경험을 안겨주며 사람들이 남긴 피드백으로 보다 적합한 인력 검색이 가능하게끔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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