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HR분야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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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5. 14:47

지난 2018년 2월에 주당 소정근로시간 52시간을 법제화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와 코로나19에 의한 비대면의 확산으로 노동시장은 새로운 형태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52시간에 적응하기도 전에 코로나19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부추기면서 예상하지 못한 사회적 이슈들이 발생했죠.

 

 

 

 

 

 

사회변화와 시장 상황에 빠르게 변화되는 HR 트렌드도 요동치고 있으며, 현재의 HR 시장은 기존에 있던 기질을 개선하거나 수정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혁신을 요구하고 있죠.

 

'사람이 핵심이다'라는 말처럼 인적 자원은 기업 운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런데 최근 채용부터 재직자 관리 퇴직까지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기업들은 자신이 지닌 아이템과 인적 자원을 관리하는 방안을 새롭게 탐구해야 합니다.

 

앞으로 HR 기업은 어떤 변화를 맞이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짧아지는 근무시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변한다. 

 

코로나 19 이전부터 HR 시장 트렌드는 '짧은 근로시간'이었죠. 근로시간이 점차 줄어든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근로자들이 더 이상 노동에 자신의 삶을 낭비하길 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근로자들은 합리적이지 못한 근로시간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연장근로나 주휴 근무 시 수당을 지급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임금이 확보된 상태일 경우 보수보다 휴식을 선호합니다. 특히 이런 경향은 우리나라 젊은 층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두 번째, 생산가능 인구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죠. 전 세계적으로 인구는 노화되고, 젊은 인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고령 근로자는 젊은 근로자에 비해 육체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세 번째, 새로운 디지털 산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근로 형태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규직 중심의 고용 형태가 이제는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 등 다양해지면서 정해진 근무시간이 무의미합니다.

 

이렇듯 여러 이유로 근로시간은 과거보다 짧아졌고, 우리나라도 주 52시간 근무를 도입하면서 선진 국가 HR 트렌드에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변화는 코로나 19 이후 예상보다 두배 이상 빨라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거나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사무실에 있는 시간은 매우 짧아졌습니다.

 

그럼에도 기업은 생산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기에,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을 줄이는 대신 근로자 수를 늘리거나, 기술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수를 더 늘리는 것은 쉽지만 실질적으로 도입하기는 어려운 방법이죠. 채용 과정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원하는 사람을 찾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또 늘어나는 인건비는 기업 입장에서 매우 부담스럽기에 기업들은 기술적 보완을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HR 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죠.

 

 

 

 

노동시장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디지털 전환

 

기업들이 가장 먼저 기술적 변화를 시도한 분야는 업무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업무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근로자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기술적 지원을 하는 것이죠. 프로세스의 단순화,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업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변화하는 게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핵심 중 하나입니다.

 

근로자 의사소통 과정을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과거보다 더 간결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 모든 기술은 HR 솔루션으로 연결됩니다.

 

 

 

 

 

 

최근 기업들은 기존 시스템이나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기술적 지원에서 인적자원관리 분야, 즉 HR 분야 일체를 디지털 기술로 관리하고 있죠. 성과를 관리하고 평가하는 분야도 HR 솔루션을 통해 전략적으로 모니터링을 합니다.

 

또한, 채용 트렌드로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인사담당자가 인사 업무에 관여하고 채용과 선발을 했다면 최근에는 서류전형과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직원의 역량 부족 등으로 HR 전략 수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기업이 예산이나 내부 직원의 전문성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프로세스를 조정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죠.

 

 

 

 

HR 디지털 전략의 핵심, 신뢰

 

HR 분야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로 예상보다 빠르게 디지털 시대로 진입하면서 기업들은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규모가 작고 자금이 한정적인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에도 기술적 역량 부족과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디지털 전환에 손을 놓고 있으면 생존과 도태에 밀접한 결과가 발생하기에 결정하게 됩니다. 시대에 도태되길 원하지 않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HR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IT 아웃소싱을 통해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에도 채용 솔루션이나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포함한 HR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의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IT 아웃소싱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시스템의 신뢰도입니다. 채용 솔루션이면 제시한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인지, 내용에 오류는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검증으로 인해 우수한 인재를 놓칠 경우 기업 입장에서 인적 자원에 손해를 입게 되고, 불공정 채용 같은 원치 않은 논란에 휘말릴 수 있죠.

 

HR 솔루션은 성과 모니터링과 인사평가가 적절하게 반영되었는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앞서 사람인의 설문조사에서 많은 인사 담당자는 비대면 채용 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불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기술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죠.

 

보안, 사업, 근무형태 등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시스템 솔루션을 구축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기획 단계부터 개발자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설계부터 비용, 개발 기간, 용도 등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는 기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50,000명이 넘는 인력 풀 속에서 가장 적합한 업체를 소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안내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원활한 디지털 전환과 IT아웃소싱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IT 개발을 고려한다면 비용 부담 없는 프리모아 1:1 IT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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