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자 면접때 질문해야하는 필수 11가지
프리모아_IT기술파트너
·2020. 8. 27. 15:23
당연하게도, 기업은 코딩 기술이 능숙한 웹개발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HR담당자의 입장에서는 개발자의 코딩 실력 못지 않게 소통 능력에도 주안점을 두며 면접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원격화상회의나 메신저 등의 비대면 및 재택근무 방식이 선호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 여건에서 동료간 소통을 얼마나 원활하게 하는지 여부도 중요한 능력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출중한 코딩 실력과 소통 능력을 겸비한 웹개발자를 채용하고 싶다면 아래 인터뷰 질문을 참고해 면접을 진행해 보십시오.
Q1. 지원자님의 포트폴리오 내 프로젝트 중 문제가 있던 프로젝트도 있었을 텐데 문제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이후 프로젝트를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는지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이 질문을 토대로 지원자가 업무 요청을 받았을 경우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고 협업, 추후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역량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책임감 있게 완수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물어봐야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Q2. 저를 개발 용어를 하나도 모르는 동료라고 가정하고 쉽게 개발 용어를 설명해 주십시오.
새로 고용하는 개발자는 영업, 마케팅 등의 프로세스나 개발용어를 잘 모르는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과 협업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자들에게 이들과 상호 협력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소통능력 또한 필요한 평가항목입니다. 아래에 나온 용어는 면접을 보는 개발자들에게 질문으로 제시하기 좋은 개발용어의 예시입니다.
1. AWS/Azure
2. UX vs UI
3. 반응형 디자인
4. MVC 모델
5. API
6.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Q3. 프로젝트 개발 계획 및 내용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한 경험이 있나요?
과거의 개발자처럼 단순히 코딩만 할 줄 알면 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기업의 여러 부서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자신의 개발물을 다른 직원들에게 설명 후 이해를 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IT 용어에 생소함을 느끼는 직원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이해를 돕고 개발 산출물 상용화를 촉진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경험이 있는 개발자는 고용 시장에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Q4. 개발분야에 자신의 롤모델이 있나요?
이 질문은 지원자의 비전과 가치를 알아보는 질문이며 회사 문화와 잘 어울리는지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Q5. 지원자가 평소에 사용하던 앱이나 웹사이트는 어떤 서비스의 문제점을 가지나요?
이는 자신만의 문제에 대한 이해 정도 그리고 해결 능력을 파악하는 내용입니다. 단순히 문제점에 대한 대답보다 그 이상의 해결책까지 제시하면 더할 나위 없는 지원자입니다. 숙련된 개발자들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좋은 해결책을 내놓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말할 것 입니다.
Q6. 프로그램이 갑자기 작동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오류가 생기면 개발자의 문제해결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질문들은 프로그램의 오류가 발생하면 지원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래의 항목들을 체크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1. 오류를 해결하면서 잠재적 원인도 분석하는가?
2. 다른 부서와 프로그램이 협업 중이라면 다른 팀원과 적절한 소통이 가능한가?
3. 만일 오류 해결을 계속적으로 할 수 없다면 후속 대책은 무엇인가?
Q7. 자신의 실수가 아닌데 오해를 받은 경험이 있나요?
지원자가 협업 근무를 할 때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질문입니다. 지원자가 무조건 동료의 잘못만을 지적한다면 채용을 재고해보아야 합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해결방안을 먼저 내놓는 개발자가 회사 업무를 중시하는 직원입니다. 이는 개발자 뿐만이 아닌 모든 직원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Q8. 프로그램의 Front end 작업에서 발생 가능한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요?
웹 개발자들은 다른 개발 팀들과 협업합니다. 개발자는 데이터 구조, 기능, API연동 등 웹서비스 구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자는 전체적인 개발 커리큘럼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다른 작업자들과 토론이 가능해야 하며 자신이 어느 직무에 더 적합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 질문은 능숙한 웹개발자를 선별 가능하게 하는 항목이 됩니다.
Q9. 향후 웹개발 분야의 가장 큰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는 지원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게끔 사전 안내가 필요합니다. 지원자들은 모션 UI, AI 기반 고객 서비스 챗(chat)봇, 음성 검색, 새로운 온라인 보안 위협 또는 고급 분석 기법 같은 기술 등에 대해 자유로운 발언이 필요합니다. HR담당자는 지원자들이 어느 주제를 들고 오던지 해당 주제를 얼마나 깊이 있게 설명하고 어느 업무에 투입이 가능할까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Q10. 모바일, PC환경 개발의 제일 큰 차이점은?
지원자들은 모바일, PC 이용 개발에 있어 화면 크기, 터치 입력, 제한된 멀티 태스킹, 브라우저 플러그 인 변동 등의 핵심 차이점을 발견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리고 어떤 플랫폼이 주어져도 그 안에서 사용자 환경을 훌륭하게 구축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Q11. 준비된 뒤 지원자에게 제시된 코드에서 오류가 발견될 수도 있나요?
지원자가 사용하 수 있는 개발 툴에 맞춰서 임의적으로 오류가 있는 코드를 제시해서 디버깅 요청을 합니다. 개발툴 사용 스킬과 동시에 여러 지원자들의 다양한 개발코딩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처럼 개발자를 제대로 고용하기 위한 면접 질문을 몇 가지 나열해 보았습니다. 저 중 가장 중요한 질문은 개발능력 및 대인관계 소통 능력이며 두 가지 능력을 동시에 가진 개발자는 IT개발업종에서 최고의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금에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산업 가시화를 통해 시장에 생긴 변화에 맞추어 기회를 모색하고 디지털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와 비대면의 확장으로 IT 전문인력 장기 고용 보다는 외주를 통해 아웃소싱이나 고임금 비핵심 IT 개발인력을 필요에 의해 임대형으로 단기 고용하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기업 인력 고용 문화로 바뀌어 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기업이 기술인력을 단기 고용 한다고 해도 개발실력과 동시에 협업과 소통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찾는 일은 중요한 사안이며 신뢰 가능한 IT전문 인력을 찾는 데에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모아는 IT 인력 및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기업 중개 IT 전문 플랫폼입니다. 지금까지 누적1708억원의 등록금액과 약 5만여팀의 IT 프리랜서 기획, 개발자, 디자이너, 인력풀을 보유하며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로 원하는 스킬과 기술을 지닌 전문가를 빨리 찾아서 단기적으로 고용이 가능하게끔 고도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기업의 조건에 알맞은 IT 전문인력 및 개발회사를 찾는 중이라면 프리모아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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